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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와치13

다양한 기능이 짱짱하게 들어간 6만원대의 스마트워치 U Watch Ux 스마트워치가 대중화되고 일상화되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습니다. 첫 째로 수시로 배터리를 충전해 줘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 하나는 높은 가격입니다. 현재까지 대기업에서 나온 스마트워치는 가장 싼 애플 워치가 40만원 대고 삼성전자나 LG전자에서 나온 스마트워치들도 30만원이 넘습니다. 이 가격이 좀 더 내려가야 대중화될 것 같습니다. 6만원대의 스마트워치 U Watch Ux싼 가격 하면 떠오르는 나라가 중국입니다. 중국에서 나온 U Watch Ux를 체험할 기회가 있어서 지난 2주 동안 체험해 봤습니다. 제품 구성은 U Watch Ux와 USB 충전 및 데이터 케이블과 mini USB 단자가 달린 이어셋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 제품은 U Watch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U Watch사는 이 제품 말.. 2015. 8. 16.
LG전자 스마트워치 어베인 LTE, 뛰어나긴 한데 아쉬운 점도 많은 제품 월드IT쇼가 우리에게 주는 하나의 메시지는 IT쪽에서 한국 기업들은 점점 후발 주자인 중국에게 그 자리를 내주겠다는 생각을 확고하게 다져주었습니다. 특히 한국 IT기업의 양대 산맥인 삼성전자와 LG전자의 부진과 미래 전망의 어두운 모습을 보면 이 IT / 가전 사업도 사그라드는 사업으로 빠르면 5년 길어야 10년 안에 중국에게 따라 잡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든 부분에서 사업은 진화 보다는 현상 유지만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두 회사가 신경을 쓰는 곳은 스마트워치 시장입니다. 이 스마트워치 시장은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어로 가장 먼저 치고 나갔지만 현재는 삼성전자 스마트워치에 대한 인기는 뚝 떨어졌습니다. 반면 LG전자는 뒤늦게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지만 아날로그 시계처럼 둥근 라운드의 .. 2015. 6. 5.
컬러 E-INK에 반응 속도가 빨라진 스마트워치 페블 타임 스마트워치 시장이 점점 무르익고 있습니다. 그러나 2가지의 큰 걸림돌이 문제입니다. 하나는 매일 같이 충전해야 하는 배터리 문제와 또 하나는 디자인입니다. 초등학생들 전자 시계같은 외모를 가진 제품으로는 시계를 차고 싶은 생각이 크게 들지 않습니다. 디자인은 둥근 라운드 형태의 제품이 꾸준하게 나오고 있어서 곧 스위스 명품시계처럼 외형이 아름다운 스마트워치가 나올 것 같네요그러나 배터리 부분은 쉽게 해결될 것 같지 않습니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면 되지만 손목에 차는 시계 크기가 작기 때문에 쉽게 배터리를 늘릴 수도 없습니다. 그러나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LCD 디스플레이 대신 전자책 리더기에서 사용하는 E-INK방식의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면 됩니다스마트와치 페블(Pebble)은 E-ink 디스플레이라.. 2015. 2. 27.
둥근 아나로그 시계 모양의 LG G와치R, 이제야 스마트와치가 눈에 들어오네! 스마트폰 시장이 PC시장처럼 여러 제조회사들이 제조를 하고 혁신적인 기능이 선보이지 않으면서 성장세가 멈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서 고도 성장기는 이제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지난 5년 동안 스마트폰은 IT 생태계를 뒤흔든 거대한 변화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마트폰이 일상제가 되면서 예전 같은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이에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스마트 와치 시장에 눈독을 들였습니다. 그러나 갤럭시 기어, 기어2 등의 제품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기능성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디자인이었습니다.전자 발찌라는 놀림까지 받을 정도로 디자인이 조악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80년대 전자 시계나 어울리던 4각 형태의 시계였기 때문입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처럼 4각 형태의 아나로그 .. 2014. 8. 28.
구글. 웨어러블 디바이스 생태계인 안드로이드 웨어를 구축 예정 많은 사람들이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상용화 되고 현실화 되고 일상재가 되면 이전 보다 정보화 시대가 더 빠르게 진행 될 것입니다. 세상 모든 정보, 특히 개인이 만들어내는 정보량이 어마어마 커지고 그 정보를 즉각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에 생활이 더 편리해 질 것은 당연지사입니다. 그러나 분명, 부작용도 있을 거예요. 부작용에는 쓰잘덱 없는 정보도 많아질테고 오히려 잡스러운 쓰레기 정보를 들여다 보다가 시간만 축낼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이걸 잘 컨트럴 하면 나에게 즉각적이고 유의미한 정보를 빠르게 받을 수 있어서 시간을 좀 더 효율적으로 업무를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그걸 이용하는 정보 처리 비용이 비싸지면 전체적으로 통신비용이 올.. 2014. 3. 19.
피트니스 도우미 역할을 하는 스마트 와치 Wellograph 웨어러블 컴퓨팅이 2014년 CES의 가장 큰 화두인 듯합니다. 웨어러블 컴퓨팅 제품 중에서는 손목에 차는 형태인 스마트 와치제품이 가장 앞서가고 있고 삼성전자는 2013년에 갤럭시 기어를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시장 반응은 크게 좋지 못했습니다. 아무래도 이 시장이 성숙하려면 한 2~3년은 더 지나야 하고 좀 더 욕심을 버려야 합니다. 저는 스마트 와치의 다기능성에 반대하지만 건강 보조 도구나 헬스 기구로 사용하는 것은 적극 찬성합니다. 예를 들어서 약 먹을 시간을 알려주는 기능이나 당뇨 체크와 당 관리 기능을 넣은 시계 또는 운동 보조 도구로 운동 시간과 거리를 이용해서 칼로리 소모를 실시간으로 표시해주는 제품이 좋을 듯 합니다. 이미 그런 기능이 스마트폰으로 다 구현이 가능하기에 큰 인기는 끌 수 없.. 2014. 1. 9.
19살 사장이 만든 독립형 스마트 워치폰 Neptune Pine 갤럭시 기어에 대해서 혹평을 했습니다. 예상대로 많은 반대 의견과 반대 의견을 넘은 악성 댓글이 달렸습니다. 그럼에도 전 삼성전자의 갤럭시 기어는 좋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분명, 삼성전자가 제품을 잘 만듭니다. 그러나 갤럭시 기어는 아닙니다. 백번 양보해도 갤럭시 기어는 아닙니다. 예상대로 영국에서는 갤럭시 노트3사면 갤럭시 기어 공짜로 준다고 하더군요. 또한, 설익은 토마토라고 삼성 고위직 임직원이 실토를 해버리기도 했습니다. 저도 갤럭시 기어는 한 2나 3가 나와야 어느 정도 쓸만한 제품으로 나올 것입니다. 항상 IT기기는 초기작 보다는 2,3에서 최고의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삼성전자 제품은 초기작은 절대 구매하지 않는 것이 현명합니다. 항상 보면 2,3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그런데.. 2013. 11. 25.
중소기업에서 만든 스마트 와치 와치독, 갤럭시 기어보다 낫다 한국에서는 삼성전자 제품과 애플 제품을 비판하면 안 되나 봅니다. 왜냐하면 그 두 거대한 회사 제품 비판하면 욕설 악플은 기본 협박까지 합니다. 그래서 삼성과 애플은 광신도 같은 팬보이들이 많나 봅니다. 삼성의 갤럭시 기어를 까니까 애플빠냐는 소리에 실소를 했습니다. 엄마가 싫다고 하면 넌 그럼 아빠가 좋은거냐? 라고 묻는 유치함과 동일합니다. 엄마가 싫다는게 왜 아빠가 좋다는 소리가 됩니까? 양자 택일의 오류에 빠진 사람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렇다고 저도 그 오류에서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전 삼성의 갤럭시 기어나 애플에서 나올 스마트 와치 모두 좋게 보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전 스마트 와치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TV리모콘을 위한 리모콘 같아 보여서요. 스마트폰 그 자체가 .. 2013. 10. 13.
니산의 콘셉트 스마트 와치 니즈모(Nismo) 와치 가끔은 제조업체들이 돈 벌기 위해서 쓰잘덱 없는 것을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버 엔지니어링이라고 해서 그런 기능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닌데 최첨단 이미지를 살리고 차별화 한다면서 별 쓸모도 없는 기능을 넣어서 비싸게 팔죠. 스마트TV가 그렇습니다. 스마트TV로 인터넷하고 카톡 할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그냥 스마트폰으로 하죠. 기본 기능만 쓰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스마트TV사서 인터넷 한 번도 사용 안 한 사람이 20% 이상이라는 현실은 제조업체의 농간에 휘둘린다는 생각도 듭니다. 스마트 와치도 그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 스마트 와치가 필요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의 보조 도구로써 활용할 방법이 꽤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현재 나온 모든 제품은 완성도가 높지 않습니다. 1. 1주.. 2013. 9. 10.
갤럭시 기어, 디자인 꽝, 가격 꽝, 효용성 꽝 3꽝 제품 삼성은 아주 자존심이 강한 회사입니다. 자존심이 없는 카피캣 회사라고 세상 사람들이 조롱을 하자 이에 분기탱천해서 과감한 행동을 합니다. 사실, 삼성의 특기이자 전략은 '빠른 추격자'전략입니다. 소니도 그런식으로 따 돌렸고 애플의 아이폰의 가장 강력한 상대인 갤럭시 스마트폰 시리즈도 그렇게 빠른 추격을 했고 이는 삼성전자의 정체성을 아주 잘 드러낸 모습니다. 삼성전자 제품의 정체성이란 기존의 제품을 잘 연구해서 보다 싸고 사용하기 좋은 제품을 내놓는 것이죠. 물론,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참으로 많은 욕을 먹고 있고 비판을 받지만 이것도 하나의 재주라고 인정하면 삼성전자의 이런 전략은 아주 나쁘다고 할 수도 없습니다. 기존의 것을 좀 더 좋게 만드는 것도 아무나 하지 못하니까요. 하지만 남의 것이나 배낀다.. 2013. 9. 5.
스마트 와치에 대한 환상을 버려라. 스마트 와치의 문제점 오늘 아침 저를 웃게 하는 사진이 있었습니다. 오늘 포털 뉴스에 보니 갤럭시 기어라는 삼성의 스마트 와치 사진이라면서 이 사진이 올라 왔습니다. 헉 소리 날 정도로 조악한 디자인인데 발로 디자인해서 그런지 전자 발찌와 참으로 비슷합니다. 뭐 시제품 혹은 테스트 상태의 디자인이다 뭐다 말들이 많네요. 에이! 그래도 삼성 자존심이 있지 저렇게 나올려고요? 설마 저런 디자인으로 나온다면 삼성은 한 1년간 조롱을 받을 것입니다. 전 이 갤럭시 기어의 디자인을 넘어서 요즘 불고 있는 스마트 와치에 대해서 냉정하게 바라보고 싶습니다많은 사람들이 뭔가 대단한 것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들 하는데요. 혁명은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 스마트 와치는 최근에 생긴 것이 아닌 이전 부터 이었던 제품이지만 시장에서 인기가 없었.. 2013. 9. 2.
E-INK방식의 스마트 와치 Pebble 애플은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드는 회사입니다. 애플이 신기술이 들어간 제품을 만들다기 보다는 기존에 있는 기술을 좀 더 편리하게 하거나 몇개의 기술을 융합을 잘 하는 회사입니다. 요즘 애플이 예전 만한 창의력이 없다고들 합니다. 맞는말이죠. 솔직히 애플 아이폰이 처음 나왔을 때나 혁명이었지 그 이후에 나온 아이폰 3, 4, 5 모두 혁명이나 창조 보다는 진화라고 해야겠죠. 그런데 이 진화가 느리고 더디거나 혹은 소비자 욕구에 미흡하다 보니 예전만큼의 인기는 없습니다. 하지만 애플은 또 하나의 카테고리를 생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카테고리는 스마트 와치입니다. 저는 스마트 와치가 성공하지 못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시계 형태의 스마트폰은 성공하기 힘들고 오히려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 와.. 2013.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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