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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이 PC시장처럼 여러 제조회사들이 제조를 하고 혁신적인 기능이 선보이지 않으면서 성장세가 멈추고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서 고도 성장기는 이제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지난 5년 동안 스마트폰은 IT 생태계를 뒤흔든 거대한 변화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스마트폰이 일상제가 되면서 예전 같은 관심도가 많이 떨어졌습니다.

이에 삼성전자가 가장 먼저 스마트 와치 시장에 눈독을 들였습니다. 그러나 갤럭시 기어, 기어2 등의 제품은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기능성도 문제였지만 가장 큰 문제는 디자인이었습니다.

전자 발찌라는 놀림까지 받을 정도로 디자인이 조악스러웠는데 그 이유는 80년대 전자 시계나 어울리던 4각 형태의 시계였기 때문입니다. 태그호이어 모나코처럼 4각 형태의 아나로그 시계가 있고 벽 시계 중에서도 4각 형태의 아나로그 시계가 있긴 하지만 관습적으로 시계는 둥그런 다이얼을 가져야 시계 답다고 생각했습니다. 분명 전자시계가 아나로그 시계보다 더 정확할 수 있지만 시계는 시간을 보는 용도 보다는 이제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4각 형태의 전자시계를 차고 다니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전자시계하면 싸구려 시계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 싸구려 이미지를 가진 4각 형태를 갤럭기 기어와 기어2에 씌웠으니 사람들이 그걸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전 이 스마트 와치는 전자회사가 아닌 스위스의 명품 시계 제조사들이 만드는 것이 더 낫거나 아니면 디자인은 시계 제조사에 맡겼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가 갤럭시 기어 시리즈로 혹평을 받고 LG전자도 G와치로 디자인에 대한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는 오로지 모토360이라는 아나로그 시계처럼 생긴 둥근 다이얼 형태의 스마트 와치 제품이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LG전자가 모토360보다 먼저 둥근 다이얼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와치 LG G와치 R을 먼저 선보였습니다.


둥근 다이얼 디자인을 한 LG전자 G 와치 R. 스마트 와치

잘 빠졌습니다. 이제야 80년대 초등학생들이 차던 전자시계가 아닌 아나로그 시계 같네요. 외모를 보면 크로노그래프 아나로그 시계 같습니다. 마치 스와치 시계 같기도 하네요. 그러나 저 모습은 고정된 것이 아닙니다. 다양한 숫자 인덱스와 초침, 분침, 시침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 제품은 아나로그 제품이 아닌 디지털 스마트와치이기 때문입니다. 둥근 디스플레이 위에 다양한 정보와 다양한 시계 인덱스 디자인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작동 화면은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꽤 많은 시계 표시 형태를 선보일 듯 합니다. 

먼저 스펙을 살펴보면 

※ ‘LG G워치R’ 제품 사양

-칩셋: 1.2 GHz 퀄컴 스냅드래곤 400 프로세서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웨어(안드로이드 4.3 이상 스마트폰과 호환)
-디스플레이: 1.3인치 Plastic OLED(320*320)
-메모리: 512MB / 4GB
-센서: 9축(자이로/가속도/나침반), 기압센서, 심박센서
-방수∙방진: IP67 인증
-배터리: 410mAh
-색상: 블랙

디스플레이가 아주 특이합니다. 둥근 형태의 디스플레이 제품은 보기 힘들었는데 둥근 형태로 제현했네요
1.3인치 OLED 디스플레이로 해상도는 320 X 320해상도입니다. 안드로이드 웨어 제품으로 안드로이드 4.3이상 스마트폰과 호환이 됩니다. 호환성도 좋네요.  일반 아나로그 시계처럼 수심 1미터에서 30분 정도 견딜 수 있는 생활 방수 기능도 있습니다. 시계 차고 수영하고 세수해도 되네요. 

스트랩(시계 줄)도 아주 중요한데 메탈과 천연가죽 소재를 모두 지원합니다. 세련미는 메탈이 더 좋겠죠. 



24간 내내 화면이 켜져 있는 올 웨이즈 온 기능도 들어가 있고 구글 나우가 들어가 있어서 위치 기반 서비스 및 맞춤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케이! 구글이라고 말하면 G와치R이 기동해서 메시지 검색, 부재 중 전화, 미팅 일정, 날씨 정보를 시계에 보여줍니다. 

이제야 좀 시계다운 시계이고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해도 되겠네요. 하지만 스마트 와치는 대중성은 높지 않은 제품입니다. 있으면 좋긴 하겠지만 스마트폰 셔틀 같은 스마트폰 의존적인 제품으로는 한계가 있죠. 이 시장도 좀 더 진화할 부분이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엄마 같은 스마트폰의 연동 기기가 아닌 혼자 독립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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