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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최근 구독자 10만 명의 넘는 유튜버 4379명을 국세청이 세금을 제대로 내고 있나 들여다보니 꼼수로 세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서 정치 시사 채널 유튜버가 뉴스에 보도되었습니다. 얼마나 많이 벌기에 세금을 회피하기 위해서 이런 행동을 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유튜브는 미국 구글이 소유한 동영상 플랫폼으로 구글이 만든 광고 프로그램인 애드센스를 달면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이 광고 수익은 한화로 입금되는 것이 아닌 달러로 표시되고 해외에서 달러로 통장으로 쏴줍니다. 아시겠지만 1년에 1만 달러 이상 1건에 1천 달러 이상이면 국세청에 보고가 됩니다. 1년에 1만 달러 이상을 벌면 국세청에 세금을 내야 합니다. 뭐 저도 애드센스를 이용하고 있지만 1년에 1만 달러를 벌지 못해서 세금을 낼 일이 없네요. 블..
교육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전국 1200개 초중고 학생 2만 7000명에게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초등학생 희망직업 1위가 운동선수로 9.8%나 차지했습니다. 운동선수에 대한 인식이 엄청나게 바뀌었네요. 그런데 놀랍게도 10위 안에 유튜버가 올랐습니다. 그것도 무려 5위나 됩니다. 아무리 초등학생들이 세상에 잘 휘둘린다고 하지만 유튜버가 장래희망에 올랐네요. 초등학생들이 유튜버가 장래희망인 이유는 유튜브가 재미있는 것도 있지만 유튜버들의 수익이 어마어마하게 많기 때문이기도 할 거에요. 국내 유명 유튜버인 대도서관 같은 경우는 1년에 17억 정도 번다고 하더라고요. 억대 연봉을 넘어선 놀라운 수익입니다. 더 놀라운 건 대도서관이 국내 최고의 유튜버 수익이 아니라는 점과 유명 BJ들은 유튜브가 아닌 아프리카..
닐슨코리아클릭에 따르면 유튜브 동영상 시간 시장 점유율이 무려 74.9%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아주 놀라운 점유율로 마치 인터넷 검색 시장을 네이버가 70%를 차지한 것과 비슷합니다. 이 정도의 점유율이면 수년 동안 유튜브의 아성을 넘어서기는 어려울 듯 합니다. 2위인 아프리카TV가 4%로 아주 초라한 모습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네이버라는 거대한 플랫폼이 1.9%이고 한 때는 동영상은 다음TV팟이라고 했던 국내 1위의 동영상 서비스였던 카카오TV(다음TV팟의 새로운 이름)가 0.1%입니다. 0.1%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정도로 아주 낮은 시장 점유율입니다. 유튜브가 이렇게 성장할 지는 저도 몰랐습니다. 최근에는 정보 검색의 도구인 네이버나 다음 검색 시장을 넘보고 있습니다. 특히 10,20대들은..
별처럼 많은 블로그들이 존재합니다. 그 블로그들 하나 하나 다 소중하죠. 그런데 가끔 내 블로그 위치는 어디쯤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많은 사이트들에서 블로그 랭킹 서비스를 제공했었습니다.제공 했었으나 아시겠지만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트위터 같은 SNS가 등장하면서 블로그에 대한 인기가 예전 같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블로그처럼 정보를 담는 그릇으로 좋은 곳도 없습니다. 그래서 블로그가 예전 만큼의 인기는 없지만 사라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어떻게 보면 긴 마라톤 같은 것이 블로그 운영입니다. 한 분야 또는 2~3 분야의 주제에 관한 글을 꾸준하게 쓰다 보면 세상(포털과 독자)가 인정해주고 내 글에 대한 가치를 높여 줄 것입니다. 블로그 랭킹 서비스는 망망대해를 항해하는 블로거들에게 내 위치가..
텐핑(tenping)을 처음 알게 된 것은 다음 브런치 서비스 때문입니다. 다음 브런치 소개 페이지 하단에 하늘색 띠가 있더군요. 눌러보니 텐핑(http://tenping.kr/)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리고 천천히 살펴보니 아주 흥미로운 사이트였습니다. 텐핑 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양한 글들이 보입니다. 블로그 글도 있고, 뉴스 기사도 있습니다. 글 대부분은 정보가 가득한 글들입니다. 특히 생활 꿀팁들이 많죠. 그리고 광고 글도 있습니다. 이 글을 SNS나 블로그에 공유한 후 그 공유한 글을 클릭하고 읽으면 나에게 리워드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영철버거' 폐점..버거 아저씨의 실패가 가슴아픈 이유 http://10p.kr/t4khyhdc2b라는 글을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나 카카오톡과 블로그에 소개하면 이 ..
뭘 직접 꼭 해야만 재미있는 것은 아닙니다. 중계를 보는 재미가 더 좋을 때도 많죠. 예를 들어 야구를 직접 하는 것도 재미있지만 야구를 야구경기장에서 직접 보는 것도 재미있죠. 그런데 현장에서 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야구 중계라는 조미료를 곁들여서 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야구 현장에서는 응원하는 맛이고 야구 중계는 캐스터와 해설자의 맛깔스런 해설이 진국이죠이런 중계방송은 스포츠 중계가 가장 유명하지만 요즘은 온라인 게임이나 X박스나 PS4같은 콘솔 게임을 중계하는 게임 중계 방송도 재미가 아주 솔솔합니다. 그래서 아프리카TV나 유튜브에서 게임을 중계하고 중계한 방송을 업로드해서 광고수익을 내는 게임 BJ들이 있습니다.'대도서관'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는 BJ같은 경우 연간 억대의 광고 수익을 올린다고 하..
단 한 번도 사진가로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이 없다 사진은 좋아하지만 사진가로 사는 삶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사진의 매력이나 마력은 잘 알고 사진의 힘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문제는 그 삶을 지속할 수 있는 영속성이 무척이나 떨어진다. 거대한 바리케이트가 사진가가 되고 싶다는 생각조차 원천 봉쇄하고 있다좀 더 쉽게 말해보자!사진으로 밥 벌어 먹기 쉽지 않다. 그 이유가 크다. 그래서 사진가들이 존경스럽다. 경제적인 고통을 견뎌가면서 소명의식으로 사는 그들의 삶이 존경스럽기 까지 하다. 물론 소수의 유명 사진가들도 있다. 돈 많이 버는 사진가들이 분명 있다 그러나 극히 일부다. 그것도 상업 사진가 쪽만 그렇지 다큐 사진 같은 팔리지 않고 그냥 눈으로만 소비하는 쪽에서 사진을 찍는 다큐 ..
터치스크린이 있는 아이팟나노 6세대 원가가 얼마인지 아세요? 시장 조사업체 iSuppli에 따르면 아이팟나노 6세대의 제조원가는 43.73달러로 한화 약 5만원입니다. 여기에 유통비용및 광보비등 마케팅 비용등과 영업이익이 들어가면 소비자들이 사는 가격이 됩니다. 가격검색을 해보니 아이팟나노 6세대 최저가격이 20만9천원이니 어마어마한 수익을 내고 있군요. 아무리 유통비용이 많이 든다고 해도 이 정도로 원가의 4배정도의 가격에 판다면 엄청난 수익을 낼수 있는 고부가가치 제품입니다. 이런 이유로 삼성전자가 전체 매출액에서는 애플을 앞서지만 영업이익은 애플이 더 앞섭니다. 또한 애플은 삼성전자나 LG전자와 다르게 만드는 제품도 많지 않습니다. 그럼 이번에 나올 아이패드2는 제조원가가 얼마일까요? 이번에도 시장..
며칠 전 많은 블로거들의 방명록에 이런 글이 올라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썬도그님. 온라인 파워매체의 든든한 친구 '리얼센스'입니다. 유익하고 멋진 블로그 운영하시고 계시네요. 다름이 아닌 저희 '리얼센스'를 소개하기 위해 이렇게 방명록을 남깁니다. '리얼센스'는 국내최대의 애드네트워크 서비스인 '리얼클릭'에서 개발한 한국형 애드센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높은 단가와 수익배분 비율, 편리한 수익지급 절차, 다양한 광고스킨, 친절하고 신속한 고객대응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외국 기업의 횡포와 불편한 서비스 참으면서 외화유출시키지 마시고, 친절하고 편안한 토종 서비스 '리얼센스'를 이용해 보세요. 소중한 온라인 창작활동에 대해 합당한 대우를 받으셔야죠. ^^ 이용방법과 설치방법, 이용해 보신 분들의..
아이폰의 인기가 대단하죠. 데드그립의 문제점이 발견되었지만 인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너무 인기가 많아서 아이폰을 가진 이성이 더 멋지게 보인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죠 스마트폰의 열풍을 불게한 아이폰, 이 아이폰의 인기와 위치를 도식화 한 그림이 있어 소개합니다 출처 http://www.billshrink.com/blog/10071/how-popular-is-iphone/ 아이폰은 얼마나 인기가 있을까? 미국에서는 일반폰 83% 스마트폰25%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전체 휴대폰 이용자가 인구의 83%이고 이중 25%가 스마트폰을 사용합니다 스마트폰의 OS별로 구분해보면 블랙베리가 가장 높군요. 그 다음 아이폰인데 아이폰의 성장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아이폰의 인기가 높다고 하지만 1위가 블랙베리 2..
나의 유일한 지름신 싸이트는 원어데이입니다. 요즘도 밤 12시가 땡 치면 뭘하나 보게 됩니다. 최근에도 몇개 샀는데 원어데이는 정말 싸서 좋습니다. http://www.oneaday.co.kr/ 이 원어데이도 블로그 수익쉐어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제가 달고 있었던 한시간특가 위젯입니다. 이 위젯을 지난 수개월 약 9개월동안 달고 있었습니다 놀라지 마세요 수익이 6만원이 아닌 꼴랑 6천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달고 있었던 것은 한시간특가에서 가끔 대박 싸게 파는 것들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 한시간특가는 한시간마다 최저가 제품이 랜덤하게 보여지는데 더 좋았던것은 제 위젯을 다른 사람이 퍼가도 약간의 수익이 생긴다는 것 입니다. 문제는 이 판매금액의 2% 1%를 주는게 보세요. 1천원도 ..
작년인가요? 마블코믹스가 디즈니에 4조원에 팔렸습니다. 엄청난 가격이죠. 하지만 마블코믹스 영화들이 대박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비싼가격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 80년대부터 2009년까지의 흥행비교표입니다. 녹색이 수익이고 보라색이 제작비입니다. 보라색은 작을 수록 좋고 녹색은 길수록 좋습니다. 주황색은 디워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로튼토마토라는 영화싸이트에서 매긴 영화에 대한 점수입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마블코믹스가 계속 디즈니를 앞서네요. 마블의 주요 영화를 보면, 엑스맨, 아이언맨, 스파이더맨, 판타스틱4, 헐크등이 있는데 모두 히어로물 입니다. 80년대에는 히어로 물이 거의 없었는데 2000년도 넘어서면서 히어로물이 쏟아져 나오더군요. 디즈니가 이런 마블과 합병했는데 이런 수익이 높은 영화들을 만..
밤새 다음뷰 랭킹은 안녕하셨습니까? 혹시 다음뷰 랭킹이 300위권 밖으로 밀려나 다음뷰AD수익금을 한푼도 받지 못하게 될까봐 전전긍긍하지 않으셨는지요. 혹은 300등안에 오르지 못해 짜증나지는 않았는지요. 난 안되나보다 자포자기한 400등이하 랭킹블로거도 있지 않으신지요. 지금은 100등 안에 들어가 있으나 조금씩 밀려나가는 랭킹순위에 속타하면서 다음뷰 운영자가 좋아하는 일상성 가득한 글을 억지로 쓰느라 머리에 쥐가 나지 않으셨는지요. 다음뷰는 랭킹제도를 도입한 메타블로그입니다. 다음뷰 랭킹은 정확한 알고리즘은 모르겠으나 단순 조회수나 방문자숫자 혹은 추천수로 랭킹을 메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음뷰 운영자의 손길이 무척 큰 영향을 주는 랭킹제도이죠. 다음뷰가 공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제 주변 블로거들과 제 경..
다음뷰애드가 6월 1일 전격 오픈했습니다 저는 이 다음뷰애드를 예전에 클로즈베타때 사용해봤고 대충 어느정도의 수익이 나올지 예상이 갑니다. 하지만 다음에서 최대 160만원까지 벌수 있다는 카피문구도 조금 솔깃하고 클로즈 베타때보다는 변했나 ?? 반신반의하면서 저도 다음뷰애드 열풍에 동참했습니다. 참고로 클로즈 베타때는 1달 수익이 저 밑에 달린 알라딘 TTB수익보다 못했습니다. 엄청나게 초라한 수익에 RSS구독자들에게 까지 광고를 전송하는 무차별적인 광고 알박기는 저를 흔들리게 했고 3개월만에 뷰애드를 탈퇴했습니다. 그리고 정식 오픈한 뷰애드를 다시 사용중에 있습니다. 제 현재순위가 170위입니다. 수익이 얼마나 배급될지 모르겠지만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TOP 20위권에 들어가면 한달 140만원 ..
블로그 수익쉐어 프로그램들은 많습니다. 구글 애드센스가 가장 유명하며 상품팜매를 하면 판매액의 일정금액을 돌려주는 링크프라이스 같은 싸이트도 있죠. 올블로그의 올릅릿 알라딘의 TTB2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원어데이가 참여하게 되었네요 저는 매일 12시가 되면 습관적으로 원어데이에 갑니다. 하루라도 안보면 뭔가 찜찜하죠. 원어데이는 하루에 한 가지 물건을 무척 싸게 팝니다. 지금까지 많은 제품을 샀지만 딱 한번 실망하고 (자전거는 원어데이가 하면 안되겠어요) 나머지 물건은 모두 만족 했습니다. 그런데 이 원어데이에서 블로그 수익쉐어프로그램인 한시간특가 서비스를 2월말부터 하고 있습니다. 서비스 형태는 위젯형태입니다. 이미지 출처 : 원어데이 수익적립방법은 좀 독특합니다. 먼저 내 블로그에 붙은 한시간..
이상하게 예스24를 생각하면 네이버가 생각납니다. 두 회사 모두 개방성에서는 많이 뒤쳐진 기업이지만 업계 1위의 기업입니다. 여기서 개방성이란. 기업의 개방적 이미지가 아닌 광고측면입니다. 네이버는 기업의 이미지자체가 네이버월드라는 캐슬형이기때문에 가두리양식장이라고 할 수 있지만 예스24는 정확하게 기업이미지를 잘 알지 못합니다. 다만 광고수익쉐어프로그램만 놓고 보면 개방적이지 못했습니다. 예스24는 애드온이라는 광고수익쉐어프로그램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라딘의 TTB2와 비슷하죠. 그런데 예스24는 알라딘과 다르게 애드온서비스를 자사의 예스24블로그에게만 부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걸 외부블로그에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습니다. 알라딘 TTB2와 다르게 클릭당 광고비를 주는 것은 아닙니다. 광고를 ..
아직까지도 다음뷰보다는 다음블로거뉴스가 익숙하고 친숙합니다. 다음뷰로 이름을 짧게 바꾼후 다음뷰에 대한 관심도 짧아졌습니다. 예전에는 다음뷰에서 놀다싶이 했는데 이제는 별로 찾아가지도 않게 되네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다음베스트뉴스에 오르면 돈벌이가 된다는 등식이 깨지면서 관심이 적어진것도 있습니다. (저도 어쩔수 없는 돈을 추종하고 트래픽을 추종하는 한낱 블로거 이니까요 ㅠ.ㅠ) 다음뷰 베스트뉴스에 올라도 안올라도 트래픽의 변화는 거의 없습니다. 트래픽만 위한다면 다음블로거뉴스보다는 인기검색어에 걸릴수 있는 글을 마구잡이로 생산하는게 더 현명하고 효과적인 방법일것 입니다. 다음블로거뉴스 시절에는 다음에서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은 배너광고 밖에 없었습니다. 오른쪽 구석에 다음AD광고가 전부였죠. ..
가뜩이나 재미있는 일이 없는 요즘 다음이 한줄기 청량감을 선사해주네요. 흘러간 옛명화들을 아주 저렴한 가격에 합법적으로 다운받게 하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지지난주에 한번 소개한 다음 영화 합법다운로드 서비스 때는 영화가 별로 없었는데 오늘 확인해보니 엄청 나게 늘었습니다. 제가 기분이 좋았던것은 최신영화가 아닌 흘러간 그러나 이제는 쉽게 구해서 볼수도 없는 영화들을 서비스하는것입니다. 바니핑크, 첩혈쌍웅, 영웅본색, 미션, 더티댄싱등 흘러간 그러나 최신영화보다 재미있다고 자부하는 영화들을 볼수 있게 되었습니다. 본 영화도 있고 명성만 듣고 볼려다가 못본 영화들도 있습니다. 본 영화는 추억을 되새김질 하면서 꼼꼼히 대사한톨한톨 다시 씹으면서 보는 재미가 있을듯 하네요. 그런데 이런 좋은 서비스를 블로거..
저는 주식을 하나도 모릅니다. 정말 초짜죠. 고등학교때도 대차대조표라는 말에 경기를 해서 상업을 배우던 고등학교에서 혼자 공업책 구해서 봤었습니다. 중학교때 공업쪽은 제가 꽉잡았는데 고등학교에서 상업을 배우니 젠장스러웠죠. 그래서 혼자 상업시간에 공업을 했고 상업하던 친구들보다 성적이 더 좋았습니다. 상업선생님한테 공업책펴놓고 공부하다가 한소리 들었지만 성적보더니 암말 안하시더군요. 이후에도 돈에 대한 개념이 없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구요. 재테크요? 그런거 몰라요. 한 7년전에 입출금통장에 어느날 이자 1400원이 찍힌것을 보고서 은행에 전화했습니다. 이 이자가 뭐예요? 했더니 입금된 돈의 이자라고 하더군요. 그때 알았죠. 입출금통장은 이율이 제로에 가깝다는것을요. 부랴부랴 적금을 하나 들었습니다. 그..
올블로그는 애드클릭스와 애드센스같은 CPC광고 서비스를 하나 하고 있습니다. 올블릿이라고 하죠. 저도 올블릿을 2008년 봄 어디쯤에서 달았는데 영 효과가 안나오더군요. 클릭당 40원이라는 저렴함도 있구 클릭율도 높지 않았습니다. 애드클릭스와 차별성도 없어서 지워버렸습니다. 그렇게 올블릿과는 빠이빠이했죠. 어제 올블로그에 모아놓은 3만원이란 적립금이 생각나서 찾을려고 했습니다. 3만원이 약간 넘는돈인데 찾은 과정이 귀찮아서 그동안 안찾고 있었습니다. 팩스로 신분증과 통장사본 보내야 하는데 귀찮고 많지 않은 돈이라 잊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어제 그 3만원이라도 찾을려고 했더니 안찾아지더군요. 적립금이 모자르다고 합니다. 응? 3만원 이상이면 되지 않나?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맨 밑에 빨간줄을 보니 3만..
구글 애드센스의 수표를 처음 받을때의 설레임은 아직도 기억합니다. 2007년 4월 애드클릭스를 블로그에 달고 한달이 지난후 애드센스를 알게 되었습니다. 애드센스는 애드클릭스와 비교가 안될정도로 많은 수익을 주더군요. 2007년 5월 5백달러를 송금받을때 수표받고 추심전 매입으로 환전하고 그 수표가 미국의 시티은행에 갔다오는 1달동안 조마조마했습니다. 당시만 해도 애드센스의 계정 블럭및 삭제는 정말로 공포의 대상이었습니다. 여기저기서 내가 왜 블럭을 당했는지 모르겠다는 하소연도 들렸구요. 누구는 2천달러 벌었는데 하루아침에 구글의 통고를 받고 한푼도 못받았다는 소리가 많았습니다. 또한 추심전 매입으로 한화로 환전을 받은 사람도 계정이 그 중간에 블럭및 박달당하면 오히려 돈을 내 뱉고 수수료까지 내야하는 모..
반네이버정서가 팽배하고 네이버의 기업마인드는 상당히 저렴하지만 검색을 할때는 네이버를 주로 씁니다. 하루에도 수십개에서 수백개의 검색어를 넣을 때가 있는데 가장 먼저 검색하는곳은 네이버, 구글, 다음순으로 검색합니다. 작년 촛불정국때 일부러 다음을 초기화면으로 해놓고(지금도 초기화면이지만) 다음검색만 썼었습니다. 그런대로 몇일은 만족스럽게 썼었는데 왠지 모르게 답답한 내용만 내뱉고 있더군요. 내가 원하는 내용을 내뱉지 못하거나 없다고 나오고 그래서 다시 네이버를 검색해 봤더니 네이버는 내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바로바로 내 보이더군요. 다음이 검색부분을 강화시키고자 엄청난 노력을 한것은 알고 있고 다음이 예전검색보다는 나아진점은 인정하지만 네이버의 검색을 따라가지는 못하더군요. 오늘 지디넷 뉴스에 이런게 ..
방금 블로그뉴스에서 메일을 한통 받았습니다. 그동안 제 블로그 이마 오른쪽에 붙어있는 블로그뉴스 AD의 수익금을 알리는 메일이었습니다. 먼저 수익금 산정 기준을 보니 블로거뉴스에 보낸 총 기사송고수, 베스트 선정기사수, 특종횟수, 월 총 조회수, 월 총 추천수, 불로거뉴스 활동지수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수익이 나왔습니다. 수익금은 블로거뉴스가 약속한대로 점심값 정도입니다. 점심은 점심인데 칼질하는 점심값이네요. (이 정도 공개는 괜찮겠죠?) 수익면에서는 솔직히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 정도 좋은 포지션에 놓였는데 한달수익이 저 정도라니 알라딘의 TTB라는 광고와 비슷합니다. 지금은 베타서비스기간이라서 1일 방문자가 많은 블로거이건 아니건 개별적으로 광고수익을 주는게 아닌 오로지 블로거뉴스 활동을 열씨미 ..
알라딘이 블로거에게 수익을 주는 TTB(Thanks to blogger)가 있습니다. 이 TTB가 점점 진화를 거듭하네요. 처음에는 블로그에 서평을 써서 알라딘에 송고를 하면 내 서평을 보고 누군가가 책을 구매하면 일정액의 수익을 저에게 주는것이 TTB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TTB2가 나오면서 블로그에 책광고를 하고 책을 구매하지 않아도 수익을주고 책을 구매하면 더 많은 수익을 주는 TTB2가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있던것이 내가 추천하지 않아도 랜덤하게 책이 소개되어 판매까지가는 모습은 힘들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이 TTB2가 변화해서 내가 추천하는 책을 소개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TTB2를 다시 한번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http://www.aladdin.co.kr/ttb/wmain..
애드센스에 변화가 있었다고 한다. 구글 애드센스 무효클릭 줄어들 것이다 (후글님) 구글 애드센스는 광고의 박스안에 아무곳이나 눌러도 클릭으로 인정하고 광고페이지가 열린다 (사실 잘 몰랐다. 부정클릭떄문에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다음의 애드클릭스는 정확하게 링크를 눌러야 광고창이 뜬다. 어쩐지 애드센스와 애드클릭스 둘다 달아보았는데 애드클릭스 클릭률이 왜 이러 낮은지 이해가 안갔는데 이젠 이해할것 같다. 그렇다면 구글은 무효클릭을 유도했었던건가? 구글계정이 어느날 갑자기 정지먹고 애드센스로 번 돈을 하루만에 날렸다는 이야기는 공포스럽기도 했다. 특히 유명 블로거들 까지 트래픽 광풍을 맞고 무효클릭으로 애드센스가 정지 되었다는 소리는 한동안 다음블로그뉴스에 포스트를 송고하지 말라는 불문율이 돌기도 했다. 하..
애드클릭스는 4월한달내내 달아놓았습니다. 그런데 한달 수입이 2천원이여서 버려버리고 애드센스를 가입하고 하루만에 2천원이 나와서 4월한달 애드클릭스 한게 후회스럽기도 했구요 애드센스 정말 수입 좋더군요. 애드클릭스가 비교조차 안될정도로 단가도 좋고 클릭율도 좋고 하지만 애드센스는 스마트 프라이싱이란 무기를 가지고 있더군요. 또 여기저기서 계정 박탈당했다는 소리도 들리고 그래서 둘다 운영해 보기로 했습니다. 시작한지 3일 되는데 나름대로 예전보단 좋은 가격입니다. 뭐 제 블로그가 4월달의 하루 천명오는 곳에서 이젠 기본 만명이상이니 당연히 수입이 오른것은겠지만요. 그런대로 좋군요.

색깔이 붉을수록 이용자들이 오랫동안 ‘주목해서’ 응시했다는 것을 뜻합니다. 이미지 출처 : http://story.nhncorp.com/story.nhn?story_id= 애드센스를 어디에다 배치를 하느냐에 따라 최대 2배 이상의 차이가 나는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저도 경험을 했었구요. 광고를 많이 단다고 수익이 오르는 게 아니더군요. 적재적소 즉 사용자가 많이 보는 곳에 설치해야 수익이 늡니다. 위의 이미지는 네이버에서 가져온 이미지입니다. 의미하는 것이 참 많은 이미지죠. 저게 붉을수록 사용자가 많이 본다는것이죠. 왼쪽에 올려있고 상위에 몰려 있습니다 역삼각형 형태죠. 저런형태를 애드센스로 구현하려면 포스트 안에 구글 애드센스를 달아야합니다 혹자는 너무 광고 냄새가 나서 싫다고 하시는데 그렇다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