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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104

IFA 2009에서 선보인 11.1인치 소니 노트북 VAIO X 정부가 IT쪽에 수백조원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토건정책의 달인인 이명박대통령께서 IT멸시정책에서 IT 소중정책으로 바꾼것은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IT는 거품만 있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대박치니까 인식이 달라졌나 보네요 그러나 세계적인 IT전시회도 없는게 한국이죠. 전혀 월드하지 않는 동네잔치보다 못해보이는 WIS가 있지만 인기도 없고 신제품 발표도 없습니다. 지금 독일 베를린에서는 세계적인 가전쇼인 IFA 2009가 한참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니가 반가운 소식 하나를 들고 나왔네요. 11.1인치(1366X768) 크기의 액정크기를 가진 소니 바이오X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두께 11mm 무게 640g CPU는 아톰을 사용했네요. 외형은 카본파이브로 만들어졌으며 키보드는 알류미늄.. 2009. 9. 3.
소니 신기종 DSLR 알파850, 550,500발표 오늘 소니가 새로운 DSLR제품 3종을 선보였습니다. 알파 850, 알파 550, 알파 500인데 니콘에 이어서 신기종 3개나 발표했네요 먼저 알파850은 풀프레임 카메라로 2440만화소의 카메라입니다. 3인치 LCD 뷰스크린이 탑재되었고 가격은 2천달러입니다. 2천달러면 비싼가격이지만 이 가격에 풀프레임 카메라를 만나기 어렵습니다. 알파900의 보급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외에도 알파 550과 500도 발표했는데 가격은 950달러 750달러입니다. 알파550은 1420만화소 센서를 지니고 있으며 알파 500은 1230만화소의 화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전 소니의 DSLR보다 어두운 곳에서도 빠른 셔터스피드를 제공할수 있는 BIONZ 이미지 프로세서도 장착되었네요. iso는 무려 12,800까지 지원합니.. 2009. 8. 28.
어두운곳에서도 밝은 사진을 담을수 있는 소니의 Exmor R센서 다른 카메라 메이커보다 올해는 소니 컴팩트 디카들이 약진을 하는 듯 하네요. 얼마전 소개한 카메라 스스로 사진을 찍는 파티샷을 소개했었습니다. 2009/08/06 - [카메라] - 카메라가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주는 소니 파티샷 「IPT-DS1」 이 놀라운 기술과 더 불어 소니는 CMOS센서인 Exmor R센서를 탑재한 DSC-WX1, TX1를 발표햇습니다. 이 Exmor R센서는 어두운곳에서도 2배나 밝은 사진을 담을 수 있습니다. 배면으로부터 빛을 입사시켜서 포토다이오드에 닿는 빛을 증가시켜서 이전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사진을 담을수 있습니다. 소니가 옛 명성에 미치지 못하긴 하지만 이런 기술들을 계속 선보이는걸 보면 아직 죽지 않은듯 하네요 2009. 8. 9.
워크맨 모양의 아이폰 파우처 아이폰과 아이팟터치가 만들어내는 악세사리와 주변기기 생산산업유발은 대단한듯 합니다. 하나의 제품이 크게 히트하니 주변기기와 파우처같은 제품도 많이 나오네요. 예쁜 파우처는 아이팟터치에 개성을 넣어주기도 합니다. 영국의 디자이너인 Tovicorrie씨가 만든 핸드메이드 가죽 파우처입니다. 생긴게 80년대 초대박 히트작인 소니 워크맨 카셋트 플레이어네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28달러 입니다. 2009. 8. 7.
카메라가 사진을 자동으로 찍어주는 소니 파티샷 「IPT-DS1」 카메라가 점점 똑똑해지지만 절대로 넘볼수 없는 자리가 있었습니다. 바로 셔터를 누르는것은 인간이 하는것이었죠. 디카가 초점및 노출을 최적화 시켜주긴 하지만 구도는 인간이 직접 재단해야 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게 사진의 이미지를 인식하고 아름다움을 느끼는 복합적인 감각은 기계가 따라 올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인간만이 할 수 있다는 사진 셔터 누르는것을 디카 스스로 찍사가 되어 카메라가 혼자 촬영하는 소니의 파티샷이 나왔습니다 이 파티샷은 디카이름이 아니고 디카의 도킹시스템입니다. 맨 왼쪽 사진은 소니의 DSC-TX1을 파티샷에 꽂은 사진이고 설정만 하면 도킹시스템이 좌우 위아래로 움직여서 파티를 하는 피사체들을 알아서 사진으로 담습니다. 카메라가 사진을 찍는 모습 정말 획기적이고 신기하네요. 보통.. 2009. 8. 6.
고급기종 소니 알파 900의 보급형인 알파850이 시판될듯 소니의 DSLR카메라인 알파850이라는 신기종이 홍콩의 소니서포트 홈페이지에 올라와 곧 시판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 알파850은 발매한지 2년이 지나서 생산종료된 중급기 알파700의 후속기종이 아닌 풀사이즈 센서를 탑재한 플래그쉽 기종인 알파 900의 보급형이 될듯 합니다 연사속도가 알파 900의 1초에 5장에서 1초에 3장으로 기능이 다운되고 파인더시야율도 100%에서 98%로 줄어듭니다. 그외의 스펙은 알파900과 동일합니다. 외형도 기종이름만 다를뿐 똑 같습니다. 가격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알파900이 22만엔이고 라이벌 기종인 캐논의 EOS 5D 마크2가 24만엔, 니콘의 D700이 22만엔이기 때문에 대략 예측하면 알파850의 예상가격은 20만엔정도가 될듯 합니다. 8월말이나 9월초에 .. 2009. 8. 2.
마이클 잭슨 미 발표곡 A Place with No Name 공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의 사망이 자살이 아닌 살인이라는 결론을 LA경찰에서 냈더군요 마이클잭슨의 부재는 전 세게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음반시장의 불경기에 소니사만 반짝 히트를 치고 있다는데 그 이유는 마이클잭슨 앨범 판권을 소니사가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의 CEO에 의하면 마이클 잭슨의 미 발표곡은 100에 이른다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마아클 잭슨의 추모 베스트 앨범이 발매될 예정인데 그 베스트 앨범에 미 발표곡 한곡이 들어갈 예정입니다. 곡명은 A Place with No Name 미발표곡의 일부분이 인터넷에 공개되었습니다 2009. 7. 17.
대용량 메모리 고화질 카메라를 탑재한 PSP2, PSP GO 닌텐도DS를 하는 사람 쉽게 볼수 있습니다. 마을버스나 지하철 안에서 닌텐도를 하는 아이들과 20대들을 볼수 있습니다 (30대는 보기 힘드네요) 그런게 가뭄에 콩나듯 PSP를 들고 다니면서 게임과 동영상감상을 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닌텐도DS를 하는 분들은 게임밖에 못합니다. 동영상 재생 기능이 없거든요. 최근에 기사를 보니 동영상 싸이트와 네트워크로 연동해서 볼구 있게 한다고 하는 뉴스를 보긴 했지만 PMP로써 기능은 PSP를 따라 올수 없죠. 플레이 스테이션의 포터블 버젼인 PSP가 버젼업한 PSP2로 곧 돌아올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흘러나온 정보에 의하면 PSP2는 고화질 카메라와 대용량 메모리를 탑재학 돌아온다고 합니다. 새로운 닌텐도DS가 카메라를 장착해서 발매 예정이라고 하는데 그 진보에 PS.. 2009. 5. 1.
소니 새로운 게임기 개발하나? 게임기 테스터 모집공고 내다 소니에게서 2008년은 굴욕의 한해였습니다. 십몇년 만에 첫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소니뿐 아니라 대부분의 일본기업이 적자를 냈구 한국기업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니의 부진중 하나는 PS3의 판매부진인데 유일하게 흑자낸 기업인 닌텐도라는 복병에 옆구리를 찔리게 되었죠 소니가 그렇다고 가만히 넋놓고 있지는 않습니다. 소니 본사 홈페이제에 새로운 게임기 테스터를 모집한다는 모집공고가 떴습니다 http://www.scei.co.jp/saiyo/part/part11.html 신형게임기라고 하는데 기존 게임기를 마이너그래이드해서 보급기로 내놓는건지 아니면 정말 새로운 게임기를 선보일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새로운 게임을 내놓는다면 소니의 또하나의 히든카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런데 시간당 시급이 .. 2009. 2. 20.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사업 철수예정인가? 일본 전자산업의 아이콘 소니가 요즘 불황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면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영국 타임즈가 2009 CES 쇼가 끝난후에 소니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킬 발표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Sony on brink of upheaval as analysts back British chief 모든 사업의 재검토를 통해 사업성이 없는 몇몇 사업을 정리한다는 내용 같습니다. 소니는 작년말까지만해도 1만6천명이라는 대규모의 인원감축을 포함한 구조조정을 했는데요. 아직도 그 구조조정이 끝나지 않은듯 합니다. 소니의 아성은 삼성에 의해 무너지기 시작하더니 거들떠도 안보던 삼성과 협력을 하기도 했구요. 워크맨으로 대표되는 포터블오디오시장은 애플에게 내주었습니다. 소니는 MP3플레이어가 태동할 당시만해도 MP3보.. 2009. 1. 11.
초콜렛 빛깔을 머금은 소니 가전제품 광고 세계적인 전자회사들은 광고또한 하나의 문화로 다가옵니다. 애플이 아이팟과 같은 제품만 있는게 아니고 애플의 광고 또한 애플스럽게 세력되고 혁신적입니다. 애플은 광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그 결과는 항상 큰 이슈가 됩니다. 소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니의 광고들중에 브라비아TV선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면서 화제가 됩니다. 소니의 거대한 캠코더가 초콜렛옷을 입었네요 초콜렛하면 가장 먼저 선물이 생각나고 특별한날 설레임도 약간 담기는데요. 이 초콜렛=선물이라는 이미지를 잘 섞어놓은듯 합니다. 이건 막대사탕무늬가 있네요. 소니의 PSP입니다.Tronic Studio에서 만든 이 광고는 뉴욕을 배경으로 했습니다. 2009. 1. 3.
소니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만든 트리니트론TV 생산중단 지금의 거대삼성을 만든것은 메모리 반도체였습니다. 그렇다면 소니는? 소니하면 두개의 제품이 지금의 소니로 만들었는데요 그중 하나가 워크맨이고 또 하나는 트리니트론TV입니다. 국내에서는 가전제품회사가 많아서 많이 팔리지 않았지만 전세계적으로론 2억8천만대가 팔렸습니다. 하지만 이 트리니트론 브라운관TV가 이제 생산중단 되었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트리니트론 TV는 1968년에 생산되었구 인기상품이었습니다. 소니가 한때는 휘청이더니 PS3의 판매가 가속도를 붙고 있구 그 성능을 인정받아 미국방부에 연구목적으로 300개가 납품되기고 했네요. 적자이던 게임분야도 다시 흑자로 돌아섰구요. 반대로 삼성은 시련의 계절이네요. 200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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