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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IFA 2009에서 선보인 11.1인치 소니 노트북 VAIO X

by 썬도그 2009.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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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IT쪽에 수백조원을 투자한다고 하는데 토건정책의 달인인 이명박대통령께서  IT멸시정책에서 IT 소중정책으로 바꾼것은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IT는 거품만 있다고 할때가 엊그제 같은데  삼성전자와 엘지전자가 대박치니까 인식이 달라졌나 보네요

그러나 세계적인 IT전시회도 없는게  한국이죠.  전혀 월드하지 않는 동네잔치보다 못해보이는 WIS가 있지만 인기도 없고 신제품 발표도 없습니다.  

지금 독일 베를린에서는 세계적인 가전쇼인 IFA 2009가 한참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소니가 반가운 소식 하나를 들고 나왔네요.

11.1인치(1366X768) 크기의 액정크기를 가진 소니 바이오X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두께 11mm 무게 640g CPU는 아톰을 사용했네요. 외형은 카본파이브로 만들어졌으며 키보드는 알류미늄으로 만들어 져서 초경량을 실현했네요.  요즘은 노트북 배터리 사용시간이 중요한데 무려 14시간(4100mAh)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넷북이 작고 가벼운 노트북인데 넷북중에서 가장 가볍고 슬립한  넷북이 될듯 하네요

가격은 약 2천달러에 원도우7이 탑재되어 다음달에 발매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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