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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104

10년뒤에 나올 손목에 차는 컴퓨터 소니 Nextep IT기기들의 발전을 보고 있으면 정말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손안의 컴퓨터라는 스마트폰 열풍이 1년도 되지 않았는데 이제는 모두들 스마트폰을 외치고 3D영화 하나가 3D시장을 성장시켰습니다. 10년후 IT트랜드는 뭐가 될까요? 소니에서 10년후에 나올만한 손목에 차는 PC인 Nextep의 콘셉트를 소개했습니다. 디자이너 Hiromi Kiriki가 디자인한 이 손목PC Nextep은 구부러지는 OLED디스플레이로 만들었습니다. 손목에 차는 PC라 콘셉트는 참 좋네요. 그러나 화면이 좀 작아 보입니다. 또한 10년후에도 키보드로 입력해야 하나 하는 생각마져 드네요. 입력인터페이스의 대변혁이 있었으면 합니다. 타이핑 치기도 얼마나 귀찮은데요. 뇌파로 입력하는 장치가 나왔으면 하네요 또한 디스플레이 변.. 2010. 5. 26.
소니의 하이브리드 미러리스 디카 NEX-3 드디어 공개되었네요. 소니가 얼마전에 올림푸스. 파나소닉, 삼성에 이어 반사경이 없는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NEX-3 를 공개했습니다. 디자인은 깔끔하네요.개인적으로은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GF-1보다는 약간 못하다는 느낌이 들지만 심플한게 무난하네요. 반면 삼성의 NX-10은 디자인이 영~~ DSLR과 비슷하게 생겨서 정감이 좀 안가요 스펙을 보면 Image Sensor: 14.2 million effective pixels. Metering: Multi pattern, centre-weighted and spot. Sensor Size: APS-C-sized CMOS (23.4×15.6mm). Lens: Sony E Series mount. Shutter Speed: 30 to 1/4000 seco.. 2010. 5. 11.
표정과 몸동작도 인식하는 Sony의 atracTable 지난 주에 본 아이언맨2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뛰어넘는 투평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입력도구를 보여주더군요. 아이언맨1편을 보지 않아서 참 신기하게 봤습니다. 허공에 떠 있는 디스플레이를 뭉쳐서 버리기도 하고 이리저리 재단하는 모습은 마이너리티를 한단계 뛰어 넘은 모습입니다. 그러고 보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그린 미래세계는 정말 정밀하게 예상했네요 이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그리는 멀티터치를 이용하셔 화면 확대 축소 편집등을 할 수 있는 모습은 이미 MS사의 서페이스에서 이미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소니가 그 MS사의 서페이스를 뛰어 넘는 진일보한 UI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그 진일보란 사람의 손가락과 손과 함꼐 사람의 표정과 사람의 몸동작을 센서가 인식해서 입력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그.. 2010. 5. 4.
(펌)소니 알파200 분해기 고장난 DSLR 수리할 수 없을정도로 망가졌을때 보통은 그냥 버리지만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분해를 해볼것 입니다. 외국의 한 유저가 이 알파200을 분해했습니다. 출처는 사진 워터마크를 참조하세요 디지털카메라 답게 수많은 전자부품이 가득합니다. 기계식카메라와 확연히 다릅니다. 수많은 데이터케이블이 용수철처럼 삐져 나와있스비다. 커다란 콘덴서도 이채롭네요 2010. 3. 15.
닌텐도 WII의 대항마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무브 공개 닌텐도 WII가 나왔을때 새로운 컨트롤러에 많은 사람이 탄선을 자아냈습니다. 기존의 오락실 키스틱처럼 상하좌우로 움직이고 버튼을 누르는 식의 모습을 지나서 중력가속센서가 탑재된 닌텐도 WII컨트롤러는 몸을 직접 움직여서 게임 캐릭터를 움직이는 신개념의 게임기였죠 이런 모습에 자극을 받은 소니가 드디어 모션컨트롤러인 플레이 스테이션 무브를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번 게임개발자 컨퍼런스인 GDC 2010에서 공개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는 PS 아이카메라와 함께 100달러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또한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의 서브 컨트롤러도 공개했습니다 제품은 크게 두개입니다. 위 사진에서 왼쪽이 플레이스테이션 무브이고 오른쪽에 있는것이 서브 컨트롤러입니다. 서브 컨트롤러는 방향키 같은 십자키와 PS버튼 X.O버튼들이.. 2010. 3. 14.
삼성에 이어 소니도 고가의 3D 안경 출시 올해 초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2010에서 이건희 전 삼성회장은 사면된 후 해외순방(?)을 하고 했고 그 CES 에서 3D안경을 만지작 거리면서 안경디자인을 지적했습니다. 이후 삼성은 이 3D안경 디자인에 신경쓰면서 3D안경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이 안경 하나 가격이 17만원이나 합니다. 삼성의 55인치 3D HDTV. 3D안경 하나가격이 17만원?국내 발표회장에서는 10만원 전후라고 하는데 해외에서는 150달러라는 가격이 이미 책정되어 있던 상태였죠. 아무리 3D기술이 희소가치가 있다고 해도 안경이 17만원이나 하면 누가 볼려고 할까요? 한 가족 4명기준 64만원의 돈을 투자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삼성은 3D TV를 구매하면 번들로 3D안경 하나를 주느냐 두개를 주느냐 고민중에 있.. 2010. 3. 10.
노트북과 커피테이블로 변신이 가능 한 소니 퓨전 커피테이블 커피테이블이나 책을 읽기 위한 앉은뱅이 책상이 바로 노트북으로 변한다면 어떨까요? 이 소니의 퓨전 커피테이블은 두가지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커피테이블로 우아하게 커피를 마신후에 테이블을 젖히면 멋진 노트북이 나옵니다. 테이블의 다리는 크롬으로 되어 있고 티테이블 표면은 검은 알류미늄으로 되어 있습니다. 버튼 한방에 노트북과 티테이블로 쉽게 변신 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는 노출형 키보드가 아닌 민감한 터치키보드입니다. 키보드는 LED로 된 아웃라인이 있어 키보드를 치는데 도움을 줍니다. 또한 DVD드라이브도 제공됩니다. 약 3천달러에 판매될 이 소니퓨전 커피테이블은 블루. 레드. 화이트 3가지 버젼으로 나올 예정이니다. 너무 혁신적이어서 콘셉트 제품이 아닐까 하는데 가격까지 나온걸 봐서는 정말 세상에 .. 2010. 3. 9.
소니에서 만든 자전거 네비게이션 NV - U35 좀 뜻밖입니다. 소니에서 자전거 네비게이션을 만들었네요. 자전거 네비게이션은 시중에 많이 나오지 않았고 만드는 회사도 삼성이나 LG같은 기업이 아닌 중소기업들이 주로 만드는데 대기업인 소니가 자전거 네비게이션을 만들었네요. 주요 스펙을 살펴보면 디스플레이 액정크기는 3.5인치이며 320 X 240의 해상도를 지원합니다. 터치스크린 액정으로 내장메모리를 4G에서 8G까지 지원합니다. 메모리스틱듀오로 저장된 사진. 음악. 동영상을 재생 할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1W 출력의 모노 스피커도 있습니다. 이어폰으로 스테레오 음악을 즐길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의 DMB인 원세크는 탑재도어 있지 않네요. 이 거치대에 설치를 하면 되는데요. 거치대 튼튼하게 생겼습니다. 주요기능 1. 생활방수 자전거를 타다보면 갑자기 .. 2010. 3. 8.
PS3 Y2K유사버그가 윤년으로 착각해서 였다고? 소니 왜 이러니! 집에 PS2도 PS3도 없습니다. 가정용 게임기 별로 좋아하지 않기도 하고 할 시간도 없어서 없는데요. 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소니 PS3에서 Y2K와 비슷한 오류가 났다고 합니다. Y2K는 컴퓨터가 2천년을 인식하지 못한다고 해서 1999년 12월 31일 엄청난 재앙이 도래할것이라고 전세계에서 벌벌벌 떨었습니다. 뭐 핵무기가 발사된다느니 하는 소리가 많았지만 아무일도 안 일어 났습니다. 그런데 비슷하게 소니 PS3가 2010년 3월1일을 인식하지 못하는 오류가 났고 소니는 조사에 착수 했습니다. 몇몇 네티즌들이 혹시 3월1일을 2월 29일로 착각한것 아니나면서 2010년을 4년마다 한번 있는 윤년으로 안것 아니냐는 의견을 제시했는데요. 소니가 정식 발표를 했네요 3월 1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시계기능 버.. 2010. 3. 2.
소니도 연내에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 생산 예정 올해는 컴팩트 카메라의 경량 슬립 컴팩트함의 장점과 DSLR의 화질. 렌즈교환의 장점을 갖춘 하이브리드 디카가 쏟아져 나오네요. 이러다 전쟁나겠어요. 이미 올림푸스의 팬씨리즈가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을 열었고 파나소닉이 GF1으로 이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문을 두들겼습니다. 그리고 삼성이 NX10으로 조금늦게 도착했죠 그리고 이제 소니가 이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디카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캐논과 니콘은 계획이 없나 보네요) PMA2010에서 선보인 소니의 미러리스 하이브리드 카메라의 모습은 정말 미니멀하고 세련미가 좔좔 흐르네요. 삼성이 DSLR외형의 모습으로 시장에 접근했다면 올림푸스나 파나소닉 그리고 소니는 컴팩트 카메라의 외형을 지녔네요. 아직 정식 제품명이나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2010. 2. 22.
방수기능이 있는 소니 사이버샷 DSC-TX5 국내 컴팩트 디카시장에서 부동의 1위는 삼성카메라입니다. 삼성이 장동건을 앞세워서 1위자리를 수년째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보면 삼성의 컴팩트디카 점유율은 소니보다 못합니다. 1위 캐논. 2위가 소니입니다. 소니는 컴팩트디카를 잘 만듭니다. 먼저 소니 컴팩트디카의 특징은 얇다는데 있습니다. 얼마전 경품으로 받은 소니 디카는 정말 얇더군요. 주머니에 쏙 들어가고 슬라이드 방식의 개폐방법은 세련되어 보이기 까지 합니다. 하지만 화질이나 동영상 품질은 삼성보다는 못하다는 느낌이구요. 소니가 1020만화소의 방수 디카를 올 3월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모델명 DSC-TX5로 불리울 이 제품은 3미터 생활방수와 함께 3인치 LCD 25mm 와이드앵글. 4배 광학줌과 함께 메모리로는 메모리스틱과 함께 S.. 2010. 2. 19.
소니 복잡한 전선대신 기기내 무선고속 데이터전송기술 개발 일본 소니사가 세계최초로 밀리미터 전자파에 따른 기기내 고속 무선전송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무슨말이냐 좀 쉽게 설명하면 전자기기안에는 수 많은 전선이 들어가 있습니다. 서로 데이터를 주고 받기 위해서죠. 이 전선들 때문에 기판이나 IC의 소형화에 걸림돌이 되기도 하는데요 이 전선대신에 무선으로 근거리 고용량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무선기술은 대용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로했던 배선의 수를 확 줄일수 있어서 IC의 소형화에 큰 진적을 보일듯 합니다. 이 기술은 저소비전력인 밀리미터파 전송회로를 40nm CMOS-LSI 위에 탑재할 수 있으며, 약 1mm의 소형 안테나를 활용해 14mm의 거리에서 11Gbps의 고속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아직 프로토타입인데 .. 2010.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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