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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104

다음블로거뉴스 2008년대상 헬스로그에게 돌아가다 방금 다음블로거뉴스의 블로거기자상 대상으로 헬스로그가 뽑혔습니다. 양깡이라는 닉네임으로 더 친숙한 이웃분의 사진이 올라와서 아주 반갑더군요. 이 헬스로그는 제가 알기로는 양깡님이 주도적인 역활을 하여 현직의사분들의 꾸려가는 팀블로그입니다 사실 요즘 정보의 홍수시대에 살다보니 모두가 의학박사요, 자기스스로 치료하는 수준이 될정도로 의학정보들이 인터넷에 많습니다. 그런말을 하죠. 아프면 의사에게 가지말고 지식인에 물어보라구요. 심각한 병이 아닌 간단한 병들 같은경우 인터넷이 의사가 된 것 같은 요즘입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정보의 쓰레기장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정보들중에 거짓도 많고 쓰레기도 많습니다. 특히 잘못된 의학정보는 사람의 생명까지 앗아갈수도 있습니다. 이런 야매의 정보의 바다에 현직의사들이 자신들의.. 2008. 12. 26.
내블로그 내가 맘에 안든다. 계획있게 좀 하자. 까칠맨님의 [이벤트] 2009년 블로그 꾸려나가기 작성해 보기..라는 글을 보고 이벤트 선물에 눈이 멀었습니다. 베바에서 박철민씨가 연기하는 배용기라는 캐릭터가 하는 오홍 오홍 오호호 거리면서 가볍게 키보드위에 올려놓고 내년 내 블로그를 어떻게 꾸려갈까 평소하던대로 급하게 몰아치는 글을 쓰고자 했죠. 그러나 키보드위에 올려진 손가락이 움직이질 않네요. 그리고 주마등처럼 제 블로그의 지난 과거가 차라락 스쳐지나가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매너리즘에 빠져 생산력이 다가 아니다 . 니가 잘난게 뭐가 있냐 남들보다 블로그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은게 전부지, 생산력으로 공장형 블로그 운영하면서 이렇게 독자가 많은것도 복이라면 복이지. 너 같이 세련미와는 동떨어진 블로그. 좀 니가 봐도 그렇지 않냐라는 마음속의 또 다른.. 2008. 10. 31.
네이버블로그 개편에 바라는점 몇가지 혹시 이런 메일 받으신분 있나요? 조금은 뜬금없으면서도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네이버 마케팅팀에서 간담회를 하는데 참석을 해달라고 메일이 왔네요. 어떻게 내 메일을 알았을까 생각했는데 네 티스토리 블로그에 있는 메일주소를 보고 메일을 보낸것 같습니다. 자사뿐 아니라 다른 포탈의 블로거들도 초청하는듯 한데 네이버가 무슨 변화를 할려나 봅니다. 아니면 지금 뭔가에 쫒기는 모습인듯하구요. 네이버블로그가 시즌2 에피소드2에서 멈춘상태로 정체를 보이고 있는데 아마 시즌2 에피소드2를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별 반응이 없자 실망한듯 합니다. 에피소드2의 핵심은 바로 블로그에디터툴인 스마트 에디터였는데요 이거 쓰긴 아주 좋고 웹진처럼 꾸밀수도 있는 기능도 있어 아주 좋은 에디터입니다. 하지만 소비자인 유저들의 반응은 .. 2008. 8. 5.
네이버의 통계서비스 스마트 리포트 네이버블로그가 조금씩 다시 변화를 시작했습니다. 들리는 신문기사에 의하면 네이버도 다음처럼 블로그안에 외부광고를 할수있게 한다고 하더군요. 네이버가 작년에 완료하기로 약속한 에피소드3,4가 올해 가시화 될듯 합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네이버가 스마트리포터를 선보였습니다. 이게 에피소드3인지 말도 없는걸 봐서는 에피소드라는 네이밍은 사라진듯하네요 그 스마트리포터를 살표봤습니다. 스마트리포터는 카페나 블로그에서 통계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인데 유입검색어, 방문자의 성별, 방문시간, 스크랩수, 페이지뷰등을 쉽게알수 있습니다. 블로그 스마트리포터를 실행해 봤습니다. 스마트리포터는 관리메뉴에 가면 쉽게 찾을수 있습니다. 방문자와 페이지뷰등을 아주 깔끔한 그래프로 알수 있게 했습니다. 어떤 검색어로 내 블로그에 왔는.. 2008. 8. 3.
블로그가 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들어요. 영화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의 남자주인공은 강박증이 있는 괴팍한 작가입니다. 그를 좋아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죠. 여기저기에 독설을 내뱉고 길을 걸을때는 금을 안밟을려는 강박증 환자입니다. 그런데 그런 그에게 사랑이 찾아옵니다. 그리고 말을 하죠잭 니콜슨 : 당신은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도록 만들었어요. 헬렌 헌트 : 그 말은 제 인생에서 최고의 찬사에요.이 명대사는 내가 본 영화중의 최고의 프로포즈입니다.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게 하는 마법같은 힘이 바로 사랑입니다. 그런데 사랑말고 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게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인데요. 그 이야기를 해드리죠. 종로의 거리를 걷다가 먹은 음료수캔을 버릴곳이 없어서 이리저리 휴지통을 찾다가 그냥 아무데나 놓고 오는 행동을 할때가 50%였다.. 2008. 8. 2.
내 블로그에 안티를 만들지 않는 방법 알게 모르게 제 블로그는 안티분들이 많습니다. 지금도 호시탐탐 이놈이 뭘 잘못하나 하면서 블로그 주위를 기웃거리거나 RSS구독을 하는 분도 계실것입니다. 유명세라고 하기엔 덩치 이상으로 안티가 많을떄도 있습니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저에게 있습니다. 제 글쓰기가 직설적이고 과격한 면이 있기 때문이죠. 그건 저도 알고 있고 인정하고 일부러 그렇게 쓰는것도 있습니다. 작년에 블로그를 시작할때는 그냥 다 물어버렸습니다. 싫은놈 물어버리고요. 물고 흔들었습니다. 그리고 욕도 많이 먹고 악성댓글도 많이 달리면서 펀치 드렁크인지 악성댓글 몇개봐서는 칫~~ 하고 넘기지만 괜찮다 괜찮다 해도 자주보면 건겅에 좋지 않은게 악성댓글이죠. 그래서 요즘은 구독자수에 걸맞는 수준있는 글을 써라라는 주문도 솔직히 많고 그 주문은.. 2008. 7. 15.
싸이월드 블로그는 미니홈피를 크게 만든것뿐 특색이 없다 요즘 싸이월드의 헛발질을 보고 있으면 측은한 마음도 들고 있습니다. 저도 한때 싸이월드의 전도사가 되어 친구들에게 전파하고 다닐때가 있었는데 요즘은 싸이 미니홈피를 거의 하지 않습니다. 할 흥미거리를 못느꼈거든요 2004년 싸이월드는 전성기를 구가했죠. 하루에 2시간 이상씩 싸이질에 투자하는 재미가 있었구 정말 수많은 사람들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생판 모르는 아줌마랑 서로 일촌맺고 친구한 기억도 나구요 또 기억속에 어렴풋이 남은 학교친구들 미니홈피 생년과 이름을 가지고 추적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 여자반장이 글쎄 미쿡에서 살고 있더군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싸이가 짜증나기 시작하더군요. 친구들의 싸이와 지인들의 싸이들이 하루하루 1촌공개로 전환을 하기 시작하고부터 싸이랜덤타기나 우연히 방.. 2008. 5. 26.
선생님이 학생들의 촛불시위를 감시한다면 블로거들이 선생님을 감시하자 홍보만화 배포+교감 촛불시위 투입논란 MBC TV 사회, TV, MBC TV | 2008.05.17 (토) 오전 0:23학교로 보냈습니다. 게다가 내일 중고등학생들이 휴교 시위를 한다는 문자메시지가 돌고 있다며 서울시교육청은 시내 모든 중고등학교 교감들에게 내일 있을 촛불문화제에 나가 현장지도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인터뷰: 모이고 헤어질... 교육당국에서 각학교의 교감선생님들을 오늘 6시30분 청계광장에서 있을 촛불문화제에 가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교감선생님들이 그 문화제에 참가한 중고등학생들을 설득시켜서 집으로 돌려보내거나 그들의 인적사항을 조사하라는 것 같습니다. 이게 무슨 80년대식 지도편달 방식입니까? 예전 80년대에 선생님들은 학교주변의 유해시설에 가서 일명 날랄이들이나 폭력학생을 .. 2008. 5. 17.
블로그 1년 운영하면서 나에게 생긴 변화들 블로그가 정확하게 우리나라에서 히트친게 언제쯤일까요? 블로그를 제가 처음 끄적인게 2004년초인듯 합니다. 전지현의 연두빛 의상에 혹해서 네이버 블로깅을 시작했죠. 그리고 내 이야기보단 자격증 공부목적으로 활용했습니다. 그러다 티스토리 오면서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는데요. 블로그라는 것이 세간에 오르내리고 매스컴과 기업들이 기웃기웃거리면서 블로그마케팅을 본격적으로 한것은 아마 2007년도부터가 아닌가 합니다. 지금 블로그 마케팅이 점점 그 세력을 키워가는듯 하고 블로그스피어라는 블로그세상도 점점 커져가는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싸이월드에서 궤도이탈된 수많은 사람들이 정처없이 헤매다가 길거리에서 약장수가 약을 파는 모습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사람들로 둘러싼 풍경을 지켜보다가 뭐야 뭐야~~~ 하면서 지켜보다가 .. 2008. 4. 21.
올블릿을 떼어내면서... 잡념들 제가 최근에 스킨을 바꾸면서 또 하나의 변화가 살짝 있었는데요. 글 하단에 있던 올블릿을 뜯어냈습니다. 광고가 많아 항상 죄스러운 마음인데도 올블릿을 붙이고 있던 이유는 이 올블릿으로 수익금을 받아보고 싶다는 욕망 하나 때문이었습니다. 예전에 잠깐 붙였다가 한달 수익이 3천원도 안되는것에 실망해서 뜯어 냈었습니다. 수익이 다음의 애드클릭스와 거의 비슷하거나 못하더군요. 그래서 한동안 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몇달전에 올블릿에서 게임리뷰를 써 주었더니 2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그런데 올블릿에서 실제로 돈을 받을려면 광고수익금이 3만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실재로 돈을 받을려면 정해놓은 금액이상을 벌어야 하는 라인을 정해놓은것은 을블릿뿐 아니라 파워블로그라는 곳도 어느날 갑자기 그런 식으로 약관을 바꿔 .. 2008. 3. 24.
블로그컨퍼런스 참석 후기및 여러생각들 오늘 블로그컨펀런스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오전 오후 제 블로그가 오랜만에 엔진을 멈추었네요. 참석하는데 좀 우여곡절이 있었죠. 원래 티스토리로 신청했다가 취소했습니다. 그 이유는 프로그램을 보니 대학교처럼 강의 위주로 되어 있더군요. 어차피 좀 시간이 지나면 인터넷에 올라올텐데 발품팔러 갈 필요가 있나 해서 취소했습니다. 다음측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곘냐구... 아!! 죄송합니다. 갑자기 일이생겨서요. 그리고 친구녀석이 연락을 하더니 같이 가자고 하더군요. 엉? 나 취소했는데 그런데 다음날 네이버에서 전화가 오더군요. 참석하시겠냐구 참석의사를 묻더군요. 아 맞다. 네이버도 신청했었지. 혹시나 탈락할까봐 양쪽에 다 신청해 놓았습니다. 친구놈과 같이 9시 30분즘 도착했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이.. 2008. 3. 16.
구름젤리님이 소개한 블로그,세상을 바꾸다 작년에 블로깅을 하면서 좀 특이한 인연이 있었다면 바로 구름젤리님 과의 인연이었습니다. 작년 도서정가제 시행을 앞두고 인터넷 서점들이 마지막이라면서 호들갑치면서 할인된가격으로 사는 마지막찬스라고 나팔을 불어되는 바람에 괜히 흥분해서 책을 산적이 있습니다. (뭐 지금생각하면 인터넷서점들에게 낚였다고 생각됨) 그때 구매리스트에 남쪽으로 튀어! 라고 넣었는데 그때 구름젤리님이 자기가 다 본책이라고 선듯 책을 보내주셨습니다. 2007/10/08 - [잡동사니] - 어떤 책들이 소장가치가 있는 것 일까? 저도 보답으로 책을 하나 선물로 보내드렸는데요. 오늘 네이버 책소개코너에 보니 반가운 책이 있더군요. 블로그 세상을 바꾸다 상세보기 로버트 스코블 지음 | 체온365 펴냄 당신과 기업의 미래를 바꿀 블로그 마케팅.. 200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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