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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다운로드8

전 세계 음악 소비자 중 38%는 불법적인 수단으로 음악을 듣고 있다 음악 활황기였던 60~90년대 초반까지는 음악을 듣는 창구가 많지 않았습니다. 주로 라디오를 통해서 많이 듣고 LP나 테이프를 구매해서 듣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아니면 음악 다방 같은 곳에 가서 신청해서 듣는 방법도 있었죠. 그러나 이런 방법은 내가 원하는 음악을 들을 수 없거나 돈이 들어가서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학생들은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공테이프에 녹음을 해서 들었습니다. 아니면 종로에서 많이 파는 불법 복제 음악 테이프를 사서 듣기도 했죠. 라디오에서 나오는 음악을 공테이프에 녹음해서 듣는 것은 불법인지 확실하지 않지만 불법 복제 테이프를 판매하는 것은 불법이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음질이 조악해서 심하게 단속을 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딱 한 번 샀는데 너무 음질이 떨어져서 다시는 안 사게.. 2018. 10. 12.
테러범에게 광고비를 준 유튜브. 조회수 1만회를 넘어야 광고 노출 허락한다 유튜브는 사랑입니다. 세상 온갖 동영상 재생 사이트가 있지만 유튜브를 뛰어 넘을 수 없습니다. 그 이유야 다양하지만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면 광고를 쉽게 달 수 있기 때문이겠죠. 실제로 요즘 잘 나가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은 엄청난 광고 수익을 내고 있습니다. 유명한 BJ들은 아프리카의 별풍선보다 유튜브 광고 수익이 더 많다고 하죠.그러나 유튜브도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솔직히 유튜브가 고속 성장한 이면에선 불법 콘텐츠가 너무도 많았습니다. 저작권이 있는 영상과 음악을 유튜브에 마구잡이로 올렸고 유튜브는 초기에는 이걸 방치했습니다. 지금이야 노래가 들어간 영상들은 저작권에 걸린다면서 자동으로 비공개로 전환시켜 버립니다.얼마나 심한지 여의도 불꽃축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더니 바로 비공개로 돌리더군요. 왜 그.. 2017. 4. 8.
불법 다운로더가 오히려 돈을 더 많이 쓴다는 불편한 진실 많은 사람들이나 음반, 영화 업계 사람들은 불법 다운로드가 음반 업계와 영화 산업을 갉아 먹는 좀벌레라고 지적합니다. 이는 합당한 시선이자 옳은 시선 같습니다. 실제로 매년 불법 다운로드로 인한 피해가 엄청나게 큽니다. 음반은 스트리밍 서비스로 넘어가고 비교적 싼 가격에 서비스를 하면서 불법 다운로드가 확 줄었지만 영화 쪽은 아직도 피해가 큰 것으로 보입니다.그런데 놀랍게도 불법 다운로더가 음악에 더 많은 돈을 사용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출처 : http://www.musicwatchinc.com/blog/bad-company-you-cant-deny/엔터테인먼트 기업을 분석하는 MusicWatch의 조사에 따르면, 불법 다운로드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음반업계와 영화업계가 타격을 받았다는 .. 2016. 3. 12.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영화 월정액 서비스 할수 없나? 뉴스를 보니 SK브로드밴드에서 브로드앤 IPTV를 통해서 최신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이 대폭늘었는데 그 이유는 프리미어 월정액서비스가 큰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한달에 9천원만 내면 편당 3500원하는 최신 영화를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한달에 영화 한두편 보는 사람이면 손해겠지만 영화광인 분들이나 집에 많이 계시거나 주말에 꼬박꼬박 영화를 챙겨보는 분들에게는 아주 반갑고도 저렴한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저는 IPTV를 안보기 때문에 이 서비스가 그림의 떡이네요. IPTV가 좋긴한데 몇번 시청해 봤는데 볼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주말에 알아서 재방송을 해주기도 하구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다가 맞겠죠 그런데 영화보는데는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온라인 즉 다.. 2009. 11. 12.
도시락,멜론처럼 방송국 컨텐츠를 쉽게구할수 있으면 좋겠다. 지하철역에서 유심히 보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PMP로 영화나 드라마 예능프로그램들을 보더군요. 저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저 사람들이 보는 동영상은 다 돈내고 합법적으로 다운받아서 보는걸까? 하지만 저는 고개를 저었습니다. 백이면 백 다 불법다운로드를 해서 엔코더로 PMP로 들어가게끔 변환해서 출퇴근 혹은 이동할때 틈나는 대로 보는것이라는 것을요. PMP라는 제품은 이제 대중화 되어 보편화 되었는데 왜 우리는 그런 기기가 세상에 널리 퍼지는것을 알면서 왜 컨텐츠를 생산하는 방송국,영화사들은 그 시장을 불법다운로드시장에 빼앗기고 있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음반제작자협회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MP3플레이어가 보편화 될때까지 음반제작자협회는 합법적인 다운로드 장치를 마련할 생각은 안하고 무조건 소리바다만 .. 2009. 1. 1.
인터넷의 마르지않는 음악샘 네이버 블로그 불법음원 음반을 안산지 10년이 되어가는것 같다. 음반시장은 붕괴직적니아고 곡소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음반을 사고 싶지는 않다. 예전같이 많이 듣는 편도 아니고 그냥 몇곡 들을려고 사기에는 앨범값이 비싼것도 있다. 그렇다고 소리바다같은 무료 P2P써비스도 유료화 되어 소리바다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음악에 대한 욕구는 그런대로 충족하고 산다. 주로 이동할때는 책을 읽기를 좋아해서 귀에 이어폰을 잘 꼳지 않는다 만약 음악을 듣고 잠이라도 청할려면 MP3플레이어대신 CDP를 들고 나온다. 물론 최신음악이 아닌 10년이상된 음악들이다. 10년전엔 앨범을 구매했으니 그 흔하디 흔한 MP3플레이어 하나가 있긴한데 7년전에 경품으로 받은거라서 어디 쳐박혀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주로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고 음.. 2007. 9. 9.
한국가요계의 고질적인 병폐들 한국가요계가 어렵다고 한다.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유명가수인 이승철도 CD로 음반을 안내겠다고 선언했다 이승철,"이제 CD 음반 안낸다" 이승철 뿐만 아니라 몇몇 유명가수도 음반을 내지 않고 이제 디지털싱글만 내겠다는 사람도 많다. 어쩌다 이렇게 까지 음반시장이 기형적으로 되었나? 뭐 꼭 음반을 내야 가수인것은 아닐것이다. 오히려 지난 한국의 음반시장은 다양성면에서 아주 수준떨어지는 행태였다. 싱글앨범과 정규앨범으로 구분되어 있지 않았구 무조건 앨범이란 형태로 CD나 LP, 테이프등로 나왔구 소비자인 대중들은 그 앨범중에 한두곡만 들을만하고 나머지 8곡이상은 별로 듣지 않아도 거금을 들여 그 앨범에 있는곡을 모두 사야헸다. 한마디로 한,두곡 들을려고 앨범 전체를 돈주고 사야하는 모습이었다 물론 명작.. 2007. 8. 17.
극장서 영화 녹화 시도만해도 처벌 극장서 영화 녹화 시도만해도 처벌 앞으론 극장에서 캠코더로 영화 녹화하다가 걸리면 처벌을 받는다네요. 그전에는 녹화가 완벽하게 끝나야 처벌가능했구 찍다가 걸리면 처벌을 할수 없었다고 합니다. 뭐 예전에야 그랬지 국내에서 캠코더 가지고 찍는 사람 거의 없고 또 요즘은 화질을 중요시 하여 그런 캠질버젼 영화 별로 좋아하지 않죠. 단 외국영화들은 개봉도 하기전에 우리나라 많은 유저들의 불법으로 다운받아볼수도 있죠. 물론 DVD화질로요. 미국같은 경우는 극장이 없는 마을이 많아서 개봉과 동시에 DVD가 발매가 되는경우가 많고 DVD발매가 되자마자 온라인을 타고 전세계에 퍼집니다. 이런 불법 다운로드덕뿐에 한국영화가 효과를 본다고 전 생각합니다. 외국영화는 미리 다 봤구 한국영화는 외국에서 꺼꾸로 수입할 일이 없.. 2007.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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