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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세상에 대한 쓴소리

인터넷의 마르지않는 음악샘 네이버 블로그 불법음원

by 썬도그 2007.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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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을 안산지 10년이 되어가는것 같다.  음반시장은 붕괴직적니아고 곡소리를 하고 있다.
하지만 음반을 사고 싶지는 않다.  예전같이 많이 듣는 편도 아니고  그냥 몇곡 들을려고 사기에는 앨범값이
비싼것도 있다.  그렇다고 소리바다같은 무료 P2P써비스도 유료화 되어  소리바다도 가지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음악에 대한 욕구는 그런대로 충족하고 산다.

주로 이동할때는 책을 읽기를 좋아해서  귀에 이어폰을 잘 꼳지 않는다 만약 음악을 듣고 잠이라도
청할려면 MP3플레이어대신 CDP를 들고 나온다. 물론 최신음악이 아닌 10년이상된 음악들이다. 10년전엔
앨범을 구매했으니   그 흔하디 흔한 MP3플레이어 하나가 있긴한데
7년전에 경품으로 받은거라서  어디 쳐박혀있는지도 기억도 안난다. 



주로 컴퓨터 앞에 있는 시간이 많고 음악이 듣고 싶을때 가는곳이 있다.


바로 네이버 블로그다.


네이버블로그엔  없는 음악이 없다.  음질도 들어줄만하다.    방금 태왕사신기 기사를 봤다

日팬들 “태왕사신기 하루빨리 보고싶다.”

기사를 보니 동방신구인지 신기인의 노래가 감동적이라고 해서 도대체 뭔가하여  네이버검색을 해보니
역시나  수개의 태왕사신기 주제가가 올라왔다.   네이버 블로그 음악서비스가 좋은가 가사도 기본으로 깔아주고
멋진 사진도 깔아준다.  플레이는 자동으로 나온다

동방신기 - 천년연가 (태왕사신기OST)   네이버블로그


음반협에서는 그 기나긴 소리바다의 소릴를 줄이는데는  성공했으나  정작  네이버의 이런 음악써비스는
그냥 넉놓고 보고 있다.   컴에 좀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런 네이버의 음원을 쉽게 MP3파일로 변환할수도
있을것이다.  뭐 음질이야 떨어지겠지만..

네이버는 2년전인가  네이버블로그에 있는 불법 음원을 단속한다는 얘기를 헀다.
실제로 단속도 했다

네이버의 스타블로거인 아스피린님의 글을 올려본다


특히 네이버 엠파스 공지란을 보면   불법으로 올리지 말라는 노래리스트가 있다
그중 이효리의 깊이를 네이버에 검색해보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주 검색도 잘되고 노래도 시원스럽게 누르자 마자 흘러나온다.

이효리 깊이 이곳에 가사는 기본서비스다.  맨밑에 글이 이채롭다


네이버의 이런 마르지 않는 자료의 방대함과  불법음원을  암묵적으로 묵인해주는 네이버
음반협회와 저작권 협회가   소리바다 족칠줄만 알았지  이런 마르지 않는 샘인 네이버블로그에 대한
대응은 왜 이리 미비한지.  그러면서 음반협회는 음반판매 부진 이유를 오늘도 다른곳에서 찾고있다.


네이버에는 인원부족만 탓하고 방치하고 이다.

나야 좋다.  내가 뭐 꺠끗한 놈도 아니고 공짜로  컴퓨터 앞에서 필요한 음악이나 권하는 음악을 바로 찾아
들을수 있으니..  언제까지 마르지 않고 음악의 샘을  채우고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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