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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다음이나 네이버에서 영화 월정액 서비스 할수 없나?

by 썬도그 2009.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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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보니 SK브로드밴드에서  브로드앤 IPTV를 통해서  최신영화를 관람하는 고객이 대폭늘었는데
그 이유는 프리미어 월정액서비스가 큰 역활을 했다고 합니다. 한달에 9천원만 내면  편당 3500원하는 최신 영화를 무제한으로 즐길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한달에 영화 한두편 보는 사람이면 손해겠지만  영화광인 분들이나  집에 많이 계시거나  주말에 꼬박꼬박 영화를 챙겨보는 분들에게는 아주 반갑고도 저렴한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저는 IPTV를 안보기 때문에 이 서비스가 그림의 떡이네요. IPTV가 좋긴한데  몇번 시청해 봤는데 볼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은 주말에 알아서 재방송을 해주기도 하구요.

가장  큰 이유는 시간이 없다가 맞겠죠


그런데 영화보는데는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온라인 즉 다음이나 네이버등등 여러 온라인 합법다운로드 서비스시장에는  월정액이 없습니다.  뭐 무제한으로 다운받는 월정액은 좀 무리가 있죠. 그래서  제안하는것은  무제한 스트리밍 온라인 영화감상 서비스가 있으면 어떨까 합니다.  

또한 고객 취향에 맞게   최신영화 무제한과  고전영화 무제한으로 나눠서  서비스하면 어떨까요?
다음에서  합법다운로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되나 모르겠네요. 아직까지 불법다운로드를 하는 분들이 많을 것 으로 보입니다. 
더 문이라는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썼는데  많은 분들이 개봉도 안한 영화를 어둠의 경로로 보셨더군요.   여전히 불법다운로드 하는 분들이 많은 가 봅니다.  그렇다고 불법다운로드족을 탓하고 계몽하고 싶지는 않고  시스템이 변화되고  불법다운로드해서  큰 화를 당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 저절로 사라지겠죠.  

사실  불법다운로드족을 계몽해서  합법다운로드족으로 변하게 해야하는게 좋은 모습인데   우리는  법무법인의 돈벌이만  해준것이 아닌지 모르겠스빈다.  불법다운로드한 소설때문에  자살한 어느 중학생의 이야기를 보더라도  우리들의  불법다운로드에 대한  대책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삼짓아웃제를 도입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죠

각설하고


온라인에서도  월정액 서비스가 있었으면 합니다. 극장에서 놓친 영화들  PC로 볼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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