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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사6

보잉사가 지원하는 2022년에 선보일 전기 비행기 ZUNUM 전기 자동차의 인기는 계속 올라가고 있습니다. 화석 연료를 사용하는 내연 기관 자동차는 복잡한 구동장치와 엔진 등이 필요하지만 전기 자동차는 전기 모터로 돌아가기에 부품도 적고 수리도 간단합니다. 이러저러한 장점 때문에 전기 자동차의 인기는 더 높아질 것입니다. 그런데 이 전기 모터를 이용한 자동차가 아닌 비행기도 2022년 경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보잉의 계열 벤처 캐피탈 회사인 HorizonX와 미국의 저가 항공사인 JetBlue 산하 JetBlue 테크롤러지 벤쳐스가 지원하는 Zum Aero가 2022년에 전기 모터를 사용한 전기 비행기 ZUNUM를 만들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ZUMUM Aero가 만들 예정인 전기 비행기는 배터리를 탑재해서 전기 모터로 동력을 얻는 12인승 단거리 항공기의 이미.. 2017. 10. 7.
드론을 격추 할 수 있는 휴대용 레이저포를 보잉에서 개발 한 때 북한의 무인항공기인 드론이 한국 상공을 촬영한 사건이 있었죠. 진위 여부는 모르겠지만 한 때 한국 정부는 그 조막만한 무인항공기를 막겠다고 여러 방법을 고민하던데요. 딱히 대책이 없는 것 같았습니다. 각 산 봉우리에 무선 신호를 방해하는 제밍기를 세울 수도 없는 노릇이고요. 그나저나 요즘은 북한이 무인기 안 보내나요? 아무튼 그렇게 먼 거리를 무인 항공기가 돌아 다닐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군 부대 위치는 구글 어스에서 아주 자세하게 볼 수 있지 않나요? 그럼에도 무인기를 날려 보내는 북한이 이해가 안갑니다.아무튼, 그런 무인 항공기인 드론을 막아낼 수 있는 장비가 보잉에서 개발 중에 있습니다. 드론을 격추 할 수 있는 휴대용 레이저포를 보잉에서 개발 이 레이저포는 드론 같은 소형 비행체를.. 2015. 9. 1.
3~5년이 지나면 상용화가 예상되는 레이저 방어무기 며칠 전에 다 읽은 에서 주인공 알란은 소련 스파이와 함께 소련과 미국에 공포감을 자아내게 하는 보고서를 제출합니다. 미국 대통령 레이건은 소련의 핵무기의 무서움 때문에 스타워즈라는 계획을 발표하는데 이 스타워즈 계획이 주인공 알란의 장난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는 구라에 박장대소 했습니다. 80년대 미국이 발표한 스타워즈 계획이란 소련에서 발사한 대륙간 탄도 핵미사일을 우주 공간에 떠 있는 메가와크급 레이저를 단 인공위성이 날아오는 핵 미사일을 우주에서 레이저를 쏴서 분쇄 시키는 계획입니다. 그 영상을 거의 매일 같이 봐서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물론, 그런 야심찬 계획은 실현되지 못했습니다. 말이 쉽지 우주 공간에서 레이저로 좁쌀보다 작은 크기인(우주 공간에서 보면) 핵탄두를 찾아서 레이저로 쏜다는 게 말.. 2015. 6. 1.
2차대전시 공습을 피하기 위한 거대한 위장도시 록히드 마틴사의 공장입니다. 이랬던 공장이 이렇게 변했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허리우드 영화세트장으로 보입니다. 왜 이렇게 변했을까요? 그 이유는 2차대전시 일본의 진주만 공습으로 미국이 태평양전쟁에 참전하게 되면서 일본기의 공습에 대비하기 위해서 록히드 마틴이라는 군수항공업체 공장은 거대한 위장을 하게 됩니다. 하늘에서 군수공장으로 보이지 않기 위해 위장막을 씌웁니다. 이 위장도시는 캘리포니아주 버뱅크에 있었습니다. 하늘에서 보면 허리우드 세트장 같이 보이게 하기 위해서 가짜 나무와 집과 도로까지 만들었습니다 엄청난 위장전술이네요.2차대전시 독일의 패망원인이 소련군을 막지 못해서였는데 소련군이 독일보다 뛰어난 것은 생산력이었습니다. 우랄산맥 뒤에 있떤 군수공장들에서 찍어낸 소련제 최신형 탱크들이 독일군을.. 2011. 6. 12.
보잉사에서 만드는 무인헬기 A160T 미군의 무인정찰기인 프레데터는 많은 허리우드 영화에서 나올 만큼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미래에는 무인전투기가 전장을 휘젖고 다닐것이라고 하는데 벌써 현실화 되었죠. 미군은 무인정찰기를 넘어서 무인헬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보잉사에서 개발한 무인헬기 A160T 입니다. 애칭으로는 벌새라는 애칭이 있는데요. 위 사진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찰.수송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수송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저기에 미사일을 달면 바로 전투헬기가 되겠죠 이렇게 배에 레이다를 달면 지상 관측용 정찰기가 됩니다.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사람이 안타니 클 필요도 없겠죠. 10.7미터에 4500km 항속거리. 16~24시간까지 운항이 가능하면 최고 고도 9천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230km/h 한번에.. 2010. 3. 16.
날아가는 미사일을 항공기에 단 레이저로 쏘아 맞추는 ABL시스템 테스트 성공 미국방부가 개발중인 레이저를 단 보잉기라는 글을 2년전에 블로깅 한 적이 있습니다. 위의 글을 쓸때만 해도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레이저로 날아오르는 미사일을 파괴하는게 쉬운것 같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러나 드디어 이 에어본 레이저(ABL)시스템의 첫 실험이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이 들려 왔습니다. 미국은 겁이 많은 나라라서 자신을 위협하는 적국에서 날아오는 미사일 한톨도 미본토에 떨어트리지 않게 할려고 미사일 디펜스 계획인 MD계획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국도 이 MD 계획에 참여할 것이라는 소리가 들리는데 북한이 한국에 미사일보다는 장사정포를 쏘는게 더 효과적인데 왜 MD계획에 가입할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김대중 정권때도 한국에는 무의미하다고 부시의 제안을 거절했고 부시가 무척 삐쳤었죠 미국은.. 201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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