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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너온 소식/해외화제

보잉사에서 만드는 무인헬기 A160T

by 썬도그 2010.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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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무인정찰기인 프레데터는 많은 허리우드 영화에서 나올 만큼 이제는 익숙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미래에는 무인전투기가  전장을 휘젖고 다닐것이라고 하는데 벌써 현실화 되었죠.   미군은 무인정찰기를 넘어서  무인헬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보잉사에서 개발한  무인헬기  A160T 입니다. 애칭으로는  벌새라는 애칭이 있는데요.
위 사진에서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찰.수송용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수송용으로 개발되었다고 해도 저기에 미사일을 달면 바로 전투헬기가 되겠죠



이렇게 배에 레이다를 달면 지상 관측용 정찰기가 됩니다.   크기는 크지 않습니다. 사람이 안타니 클  필요도 없겠죠.
10.7미터에  4500km 항속거리. 16~24시간까지 운항이 가능하면 최고 고도 9천미터까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230km/h  한번에 수송가능한 무게는 567kg입니다.  많은 무게는 아니지만  산악지형 같은곳에서  특수전을 하는  특수부대에게  보급하는데는 최고일듯 합니다.  98년에 개발되어 작년부터 실전 배치가 되고 있습니다.



무슨 고등어 같은 느낌이네요.  이제 무인탱크만 나오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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