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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15

한국에서 엄마되기의 과정을 진솔하게 담은 영화 십개월의 미래 한국보다 인도 및 동남아시아. 일본에서 더 인기 높은 마술을 소재로 한 음악 드라마 는 정말 재미있는 드라마입니다. 지금 4화까지 보고 2화는 아껴서 보려고 합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넷플릭스가 달달해졌다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CG도 노래도 연기도 모두 좋았습니다. 지창욱이 그렇게 잘 생겼는지 몰랐다고 할 정도로 정말 존잘이네요. 물론 이전에도 잘생겼지만 요즘은 중후함까지 느껴지면서 친숙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런데 더 눈에 들어온 배우가 바로 최성은입니다. 아니 어디서 이런 배우가 숨어 있다 나왔지? 처음 보는 배우인데 보자마자 외모와 가창력 모두 주연급인 모습에 놀랐습니다. 신인배우라고 하기엔 꽤 경력이 있었습니다. 최성은 배우가 없었다면 제가 에 푹 빠지지 못했을 겁니다. 이 최성은 배우의 필모그래.. 2022. 5. 14.
벼랑끝에 서 있는 인류에게 울려퍼진 희망의 아기울음을 담은 영화 '칠드런 오브 맨' 21세기에 나온 최고의 영화 TOP10이나 가장 좋은 영화 TOP100과 같은 영화 추천 리스트에 꼬박꼬박 올라가는 영화가 입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2015년 으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알폰소 쿠아론' 감독입니다. 이전에도 과 같은 영상미가 빼어난 영화를 만들어서 명성이 있었지만 명장 반열에 오를 수 있는 계기가 된 영화가 바로 이 이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16년 국내에 첫 개봉을 했지만 제작 년도는 10년 전인 2006년입니다. 그 동안 어둠의 경로로 많은 분들이 봤고 개봉한 영화로 알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2016년 이전에 국내에 정식 개봉한 적이 없습니다. 워낙 명성이 자자한 영화라서 뒤늦게 개봉을 했네요. 이 영화가 주목을 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롱테이크의 달인인 '엠마누엘 루베즈키'.. 2017. 7. 18.
인류의 미래를 보고 싶다면 유엔미래보고서 2030을 읽어라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인류의 근 미래 혹은 먼 미래를 알고 싶으면 이 책 유엔미래보고서 2030을 읽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 책은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요. 책 제목 때문에 좀 망설여지기도 했습니다. 유엔미래보고서라는 제목이 주는 딱딱함이 주저하게 되었지만 책을 읽어보니 제가 궁금하고 관심 있어했던 최첨단 기술과 인류의 현주소와 미래를 무려 3천여 명의 학자들이 예측한 것을 집대성한 책입니다. 책은 총 4개의 파트로 나누어서 현재의 메가트렌드와 인류의 미래 시나리오 그리고 경제 붕괴, 불로장생, 우주개발, 미래의 주요 도전 과제와 인류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해결해야 할 것들을 잔뜩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로 방대한 이야기가 가득한데 이 방대함이 집중력을 떨어트릴 수도 있지만 다양한 이야기를 짧게 짧게 담.. 2013. 12. 14.
BBC가 예측한 앞으로 150년 후 까지의 미래 어렸을 때 미술시간에 미래의 상상도를 그리라고 하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수중의 거대한 도시를 그리고 달나라로 소풍을 가고 화성으로 여행을 가고 비행접시를 타고 대륙을 이동하는 약간은 망상적인 미래도를 그렸습니다. 서기 2천년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2천년이 되어도 80년대와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우리의 상상보다 미래는 더 먼곳에 있나 봅니다. 영국 BBC에서 앞으로의 근 미래를 예상한 미래 개념도를 소개 했습니다. 빨간색은 컴퓨팅과 로보트 산업이고 황색은 정치와 비지니스, 녹색은 과학과 자연, 파란색은 사회, 회색은 기술로 표시 되어 있습니다. 각 색깔에 있는 분수는 실현 가능한 확률입니다. 예를 들어서 1/100은 1%의 확률이고 7/4는 175%입니다. 즉 앞에 숫.. 2013. 1. 5.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하늘을 나는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쉐보레 하기에 뭐야 저건~~ 와~~ 외국 자동차업체가 공격적으로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아빠차야~~~ 니들을 위해 산거야는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니 한국GM이 기존의 대우라는 이름을 버리고 쉐보레라는 자사의 브랜드를 전면적으로 내세웠습니다. 외국브랜드이지만 반은 한국 브랜드 같아진 쉐보레 그 쉐보레가 GM대우의 새로운 이름처럼 2011년 서울모터쇼에 등장했습니다. 이 자동차 영화 매트릭스2에서인가요. 거기에 나와서 인상 깊었던 차량이죠.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시원스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GM의 프리미엄 세산인 캐딜락 CTS-V입니다.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 출력 556마력 최대토크 76.2kg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노면상태를 감지하는 마그네틱 라읻 컨트롤.. 2011. 4. 6.
1박2일의 불협화음을 다 날려버린 만재도편 1박2일이 위기라고 합니다. MC몽은 치아 고의 발치로 병역면제 의혹을 받고 있고 난자리가 심하게 난 김C의 부재도 1박2일의 흥행가도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묵언수행이라는 어떻게 보면 치욕적인 자막으로 김종민을 보듬지 못하고 질타하는 나영석PD의 부덕도 질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분명 문제가 많고 위기의 1박2일입니다. 그러나 이런 잡음을 애써 외면하면서 예전처럼 복불복과 입수라는 단순한 콘텐츠로만 끌어가는 1박2일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 만재도편은 제 눈을 의심하게 할 정도로 깔끔하고 정갈하고 1박2일의 나아갈길을 모두 보여주었습니다 제작진이 말했든 1박2일은 6시 내고향의 예능버젼이어야 합니다. 그게 1박2일의 정체성이죠 그러나 지금 아니 최근의 1박2일은 여행지에 대한.. 2010. 10. 25.
미래의 음악 리듬게임 리듬액션게임 정말 못합니다. 손가락도 짧고 리듬을 잘 탈줄도 모르고 거기에 도트 떨어지는 거에 박자 잘 못 맞춥니다. 이런 이유로 친구들이 리듬액션 게임할 때 옆에서 손가락만 빨았죠 악기 잘 다루는 친구들이 리듬액션도 잘하더군요. 위 영상은 가상의 영상입니다. 앞으로 미래에 나올 리듬액션게임인데요. 증강현실과 합쳐지면 저렇게 만들 수 있겠다 라는 생각도 드네요 저게 정말 실현되면 악기 배우는 사람들 정말 재미있게 배우겠네요 2010. 8. 28.
금이가면 고약한 냄새가 나는 미래의 헬멧 자전거나 오토바이 헬멧에 금이가면 바로 새 헬멧으로 바꿔야 합니다. 금이간 헬멧을 쓰고 가다가 사고가 나면 보호력이 상당히 떨여져서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싸이클 선수나 오토바이 자동차 경주하는 드라이버들은 헬멧을 꼼꼼히 살핍니다. 그러나 이 금이라는게 잘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다 사고나면 큰일나죠. 이런 이유로 선수들은 헬멧점검하는데 시간을 할애합니다. 그러나 IWM 재료연구소에서는 마이크로 캡슐을 헬멧 내부에 집어 넣어서 헬멧에 금이가면 마이크로 캡슐이 터져서 고약한 냄새가 나는 냄새나는 헬멧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이 헬멧을 쓰다가 헬멧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면 헬멧을 벗어서 금이간곳을 찾고 새 헬멧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금이간곳을 찾을 필요없이 냄새가 나면 그냥 바꾸는게 낫겠죠 다만 헬.. 2010. 6. 4.
산불과 골목에 강한 차세대 소방차 콘셉트카 Amatoya EBS에서 산불진화하는 모습을 봤는데 우리가 생각했던것 보다 산불은 정말 끄기 힘들더군요. 산불은 산을 타고 올라가야 하고 소방호수가 닿지 않기 때문에 물을 배낭처럼 메고 올라가서 꺼야 합니다. 등에 멜수 있는 물의 양이 얼마나 되겠어요. 산불진화요원들은 그런 물총대신에 갈고리로 방화선을 구축해서 불이 더 번지지 못하게 하는데 주력하더군요. 그리고 대부분의 불은 산불 진화 헬기가 진화를 합니다. 산불 진화 헬기가 없을때는 산불 어떻게 껐을까요? 산은 소방차 같은 차량 진입을 허락하지 않기에 한번 나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그나마 있는 길은 임도라고 해서 벌목한 나무나 방화선의 이유로 만들어진 길이 전부죠. 그런데 이 임도를 이용해서 산 높은곳 까지 올라갈 수 있는 차세대 소방차 콘셉트카가 나왔습니다. Am.. 2009. 12. 4.
해킹으로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 암울한 미래의 사이버 세계 2007년 6월 체코의 한 TV에서 으레 그렇듯 CCTV에서 보내주는 바깥 풍경을 보여주면서 앵커는 뉴스를 읽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평화로운 전원풍경속에서 갑자기 핵폭발에 가까운 폭발이 있었고 화면은 심한 떨림과 노이즈가 생깁니다. 합성영상이 아닌 실제 뉴스 방송의 영상입니다 어떻게 가능했냐구요? 바로 해킹을 당했기 때문입니다. 체코의 한 예술단체가 방송국 CCTV를 알고 그 CCTV를 해킹해서 자신들이 만든 영상을 이식시켜 놓았고 방송국은 이걸 모른체 방송을 하고 방송사고를 냅니다. 지금 SBS스페셜에서 사이버세상이 만드는 디스토피아를 그리고 있네요. 내용 참 재미있습니다. 우리는 전산화되고 인터넷으로 온라으로 연결될수록 편리한 세상이라고 칭찬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이 온라인으로 점점 묶일수록 소수의 .. 2009. 11. 2.
미래를 예측한 93년 AT & T광고 90년대 초 LG광고로 기억됩니다. 정장을 입은 엄마가 바쁜 일과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면서 가족에게 전화를 겁니다. 그리고 아이의 환한 얼굴이 전화기속에 뜹니다. 화상통화를 하는 모습을 광고에 담았는데 그 광고를 보면서 정말 미래에는 저렇게 될까? 반신반의 하면서 봤지만 저런시대가 어서 왔으면 했습니다. 그 LG광고는 최근들어서 실현이 되었습니다. 생각보다는 느리게 실현되었지요. 그런데 미국의 통신회사인 AT & T도 이와 비슷한 광고를 했었네요 3D로된 네비게이터 좌석예약 고속도로 자동요금 결제 시스템인 하이패스 음성인식 도어락, 휴대용 팩스, 전자북, 화상통화 등이 모두 실현이 되었습니다. 다만 휴대전화의 화상통화를 하는것을 예상 못했는지 공중전화로 화상통화를 하네요. 앞으로 나올 미래기술들은 또 뭐.. 2009. 9. 28.
미래에 나올만한 접어서 이동할수 있는 세그웨이 세그웨이는 미래의 개인용 근거리 교통수단으로 인기가 있을듯 합니다. 아직 보급이 많이 되지 않았지만 여러가지 단점을 해결하면 지금보다 더 친근하게 다가 올것입니다. 세그웨이의 단점은 휴대성입니다. 어디다가 세워놓기도 힘들고(도난 때문에) 그렇다고 마실용으로만 쓰기도 그렇죠. 또한 자동차에 싣고 다니기에도 좀 크기가 큽니다. 그러나 세그웨이의 단점인 휴대성을 극복한 컨셉트 제품이 나왔습니다. 손잡이를 접어서 넣을수 있습니다. 둥그런 바퀴모양만 남았네요. 이렇게 어디든 들고 다니다가 다리가 아프면 펼쳐서 사용하면 됩니다. 자동차에 하나 넣고 다니면서 근거리는 왔다갔다 할수 있을듯 하네요 2009.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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