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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쇼22

서울모터쇼에 나온 기아차들 기아는 한때 국민기업이라고 해서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봉고와 프라이드로 대표되는 상용차 제조업체였는데 지금은 현대에 흡수되었습니다. 이후에 기아는 많은 자동차들을 선보이더군요. 현대자동차 차량이름도 겨우 아는데 기아차에서 나온 차들은 거의 잘 모릅니다. 최근에 나온 소울은 광고를 하도 많이 봐서 알겠더군요. 기아의 모닝입니다. 가방과 모자는 설정입니다. 이 모닝은 20대 자출족이나 여자분들에게 어필할듯 하네요 그런데 한 차량이 우리안에 갖혀 있었고 구경꾼들이 원숭이 구경하듯 했습니다. 얼마나 소중하기에 우리안에 넣고 접근 원천금지를 해 놓았을까요? 이 자동차는 VG라고 하는 준중형 대형 컨셉트카인데 곧 시판될듯 하네요. 기아의 컨셉트카 N3입니다. 기아차 쏘울입니다. 소울은 유럽어딘가에서 디자인상을.. 2009. 4. 8.
서울모터쇼에서 본 현대의 블루윌과 컨셉트카 익소닉 기아의 봉고 현대는 스타렉스 승합차 시장에서 절대적 강자였던 기아를 재치고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현대, 현대는 승용차 승합차등 한국자동차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 스타렉스를 볼때마다 느끼는것은 갈수록 진화한다는 느낌입니다. 스타렉스의 밴인데요, 연에인들이 타고 다니는 스타크래프트의 느낌도 나더군요. 서울모터쇼에서 인기 많았습니다. 최고 인기를 받은 모터걸중 한분이 있더군요. 엉청난 카메라인파에 사진찍기도 힘들더군요. 그나마 온통 모터걸에 쏠린 앵글을 재치고 전체 풀샷을 담았습니다. 현대는 이번에 두개의 컨셉트카를 선보였습니다. 하나는 블루윌이고 하나는 ix-onic(익소닉)입니다. 현대이 첫 하이브리드카 블루윌입니다. 이 블루윌은 컨셉트 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 올 연말에 출시 .. 2009. 4. 7.
모터쇼에 나온 대우 베리타스, 윈스톰 어제 대박인 난 서울 모터쇼 대우부스입니다. 어제 MC몽과 소녀시대가 왔다고 하더군요. 저 공간 가득히 관람객으로 꽉 찼습니다. 그러나 정작 대우의 신차들은 큰 인기가 없었습니다. 대우에서 새로 내놓은 베리타스입니다. 이름 참 .. 거시기 하네요. 촌스럽다고 할께요. 차이름이 진리라?? 뭔 연관이 있을까요?무슨 숨겨진 뜻이 있나요? 베리타스 이름보고 풋 하고 웃어 버렸네요. 이 차량은 대우에서 내놓은 대형차입니다 현대의 에쿠스 기아의 오피러스 쌍용의 체어맨이 있다면 대우는 대형차 즉 사장님차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베리타스가 그 자리를 차지 할것 같네요. 80년대만 해도 사장님차하면 그랜저와 프린스였는데 이 베리타스는 카프리스라는 차량을 GM대우에서 만드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자세한 자동차 평은 h.. 2009. 4. 6.
쌍용의 CUV카 C200 에코버젼, 에어로버젼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고급차의 아이콘으로 저는 체어맨을 들고 싶습니다. 체어맨 탄다는 것은 성공의 상징이기도 하죠. 뭐 물질적인 성공을 말하는것입니다. 체어맨은 쌍용자동차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안정성이 무척 좋은차라고 알고 있습니다. 모터걸이 포즈를 취하던 말던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차 한번 타볼려고 기다리더군요. 고급차량 답게 뒷자석에도 LCD가 달린 액정이 있네요. 문에는 수많은 버튼이 달려 있습니다. 이 렉스톤은 다른 차들과 다르게 벽돌위에 올라가 있네요. 그 이유는 차의 속살을 보여주기 위함입니다. 정말 튼실해 보입니다. 쌍용자동차는 튼튼한 이미지가 강한데 그걸 이용한 전시아이디어네요. 그리고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쌍용의 C200입니다. 뭐랄까. 쌍용답게 튼튼한 느낌이 확 드네요. 흡사 녹색멧돼지.. 2009. 4. 5.
모터쇼중 가장 흥미로웠던 현대부스의 미래자동차 서울 모터쇼에서 가장 화려한 부스를 차린곳은 삼성자동차였지만 가장 볼거리를 많이 제공한곳은 국내 최대의 자동차 메이커 현대자동차였습니다. 현대자동차가 언젠가 부터 디자인이 세련미가 철철 흐르던데요. 그 이유는 디자인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한 까닭도 있습니다. 해외 여러곳에 현대자동차 디자인센터를 만들어 그곳에서 국산차 같지 않은 특이한 디자인의 차를 만들어 냅니다. 현대자동차 부스 안에 가면 대학생들이 만든 미래디자인 자동차 모형들이 있더군요. 미래 자동차라기 보다는 미래의 운송수단, 탈것, 날것들이 보이더군요. 마치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나올듯한 디자인들입니다. 다만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디자인이라는 느낌도 살짝 들었지만 대체적으로 아이디어와 디자인감각이 좋군요. 간혹 미래 디자인이 아닌 다른 디자인을.. 2009. 4. 5.
모터쇼에 오는 관람객들의 유형 오랜만에 모터쇼에 갔다 왔지만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게 있네요. 예나 지금이나 모터쇼의 모터걸과 그 모터걸을 난감한 각도에서 사진으로 담는 모습들은 여전하더군요. 모터쇼에 온 사람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몇개의 부류로 구분 할 수 있을 둣 합니다. 모터쇼는 80%가 남자 관객입니다. 이 자동차라는게 남자능력의 상징이 된지 오래되서 무리해서라도 비싸고 큰차를 사는게 한국분들이잖아요. 그래서 전세살면서 에쿠스 몰고 다니는 분도 봤습니다. 남자들의 욕망이 가득한 그 모터쇼의 관람객을 구분해 보겠습니다. 세상에 모든 일이 무 짜르듯 이렇다 저렇다 할수 없지만 그냥 가볍게 봐주세요. 1, 꽃보다 모터걸 DSRL족 자동차 바퀴 휠에 하이힐을 불안하게 꽂고 한손을 보넷위에 올려놓고 5초에서 10초마다 한번씩.. 2009. 4. 5.
서울 모터쇼 르노삼성자동차 편 미리 밝혀두지만 전 차에 관심이 없습니다. 가지고 있는 차량도 없고 앞으로도 구매할 계획은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카맹이라고 해두죠. 그러나 운전은 잘 합니다. 누구보다 서울시 지리를 잘 알죠. 한때 다마스와 카니발로 서울 구석구석을 직업상 다닌적이 있거든요. 그래서 네비게이션보다 더 정확한 뇌비게이션이 있습니다. 하지만 차 모는것은 여전히 싫더군요. 운전을 하면 다른 어떤것을 할수가 없습니다. 할수 잇는 일이라곤 라디오 듣기 음악듣기가 다 이구요.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음악듣기, 책읽기, 동영상감상등 할수 있는게 많습니다.물론 불편하고 힘들긴 하죠. 그러나 그 이동시간을 잘 활용하면 차가 있는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카맹이 시간을 내서 모터쇼에 가봤습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차를 좋아하는 분들.. 2009. 4. 4.
서울 모터쇼 경품차량 목록 서울 모터쇼에서는 하루에 한대 차량을 경품으로 제공합니다. 그 경품목록을 참고하시고 모터쇼에 참가하세요 어제 3층에서 보니 차량들이 쫘~~악 늘어서 있더군요. 뭔 차량인가 했는데 저게 다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모터쇼 경품차량입니다. 어제는 기아 쏘울을 경품으로 내놓았군요. 사람이 많은 토요일은 , 일요일은 차량을 두대 내놓기도 하네요. 경품응모는 모터쇼 입장권에 주소 성명 전화번호를 적어서 경품차량 근처에 있는 경품함에 넣으면 됩니다. 혼다 시빅 연비 23.2km입니다. 처음에 믿기지가 않더군요. 자세히 봤더니 시빅 저 차량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경품차량중 유일한 하이브리드 차량입니다. 모터쇼 가실때 경품응모 잊지 마세요. 2009. 4. 4.
유일하게 모터걸이 없어서 가장 인상깊었던 혼다 부스 모터쇼에서 모터걸은 필수 아이템입니다. 모터걸이 자동차에 5분의 1쯤 살짝 엉덩이를 걸쳐주고 5초 간격으로 여러각도로 억지 웃음을 지어주면 수만흔 DSLR사냥꾼들이 모터걸을 사냥합니다. 저는 모터쇼에 모터걸을 거부하지는 않지만 자동차를 찍으러 온것인지 모터걸을 찍으러 온것인지 모를 DSLR족을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모터걸이 주고 자동차가 부가 되는 주객전도의 모습을 좋은 시선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좋은 시선은 아니더라도 각자 목적이 다르다면 뭐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저는 자동차를 보러 왔지만 모터걸 찍는게 목적인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다만 모터걸에 미쳐서 다른 사람 시야를 방해하는 모습은 짜증납니다 탤런트의 연기를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라고 박수칠때 그 탤런트는 그 장면 찍을때 속으로 몇번을 울고 무.. 2009. 4. 3.
모터쇼인가 도우미쇼인가!! 모터쇼를 가본것이 10년전에 딱 한번 가봤다. 그때 받은 느낌이란 차는 별로 없고 차보다 많은 도우미들 도우미 앞에서 사진찍기 바쁜 사람들 그땐 디카가 없었던 시절인데도 사진찍는 사람들이 많았다. 몇몇 부스를 보다가 대 실망하고 다신 이런데 안온다 라고 다짐했고 그 다짐 지금도 지키고 있다. 오늘 뉴스를 보니 모터쇼에 가서 도우미만 집중적으로 찍는 사람들과 도우미들의 속옷찍는 사람들 몰카로 도우미 가슴과 다리만 집중적으로 찍다 기자가 뭐하냐고 하니까 도망가는 사람등. 에효 10년이 지나도 여전하구나 생각이 들었다. 이거 주객이 전도 된것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모터쇼에 차보러간것 아닌가? 차라리 도우미만 찍을려면 도우미협회에 민원을 넣어 도우미 전시회를 열어달라고 하는것이 더 좋지 않을까한다. 도우미 인터.. 2007.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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