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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4

SKT 대리점과 카페의 만남, SKT체험형 매장 티월드 카페 어떻게 수백 만원 하는 스마트폰을 구매하면서 제대로 이리저리 만져보지도 않고 살 수 있을까요? 블로거들의 리뷰만 읽고 구매하시나요? 아님 대리점 가서 직원이 권하는 스마트폰 좀 만져보다가 구매하시나요? 수백만 원 짜리 구매하면서 단 5분도 제대로 체험하지 않고 구매하는 것은 좋은 소비의 모습이 아닙니다버스폰이나 공짜폰이라서 싸니까 괜찮다고요? 지금 여러분이 내는 4만5천원 5만5천원 아니 LTE폰은 6만5천원에 안심요금제 9천원까지 더하면 7만원씩 내는 월 정액제에 스마트폰 할부금이 포함되어 있기에 절대로 공짜폰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단말기 할부금을 요금제에 숨겨서 내기 때문에 공짜라고 착각하는 것이죠.지금의 스마트폰 요금제는 거품이 잔뜩 껴 있습니다. 생산원가보다 수배는 더 남겨먹는 모습.. 2012. 10. 3.
점포나 매장을 사진을 무료로 찍어주는 구글 비지니스 포토 꼼꼼한 데이트족이라면 데이트 코스를 미리 다 준비합니다. 이거 여간 힘든게 아니죠. 즉석에서 어디가자 어디가자 하는 것도 좋긴 합니다만 잘못들어갔다가 옴빵 뒤집어 쓸 수도 있습니다. 대학시절 데이트코스를 즉석에서 잡았다가 랍스터 먹고 수만원을 냈던 기억이 나네요. 쩝... 메뉴판에 가격이 써 있지 않아서 그냥 시켰는데 그 이후로 가격을 미리 보고 갈때가 많았습니다.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가격을 미리 알 수 있지만 예전엔 어디 그랬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그 가게의 가격이나 인테리어등이 공개되지 않는 음식점들이 비일비재합니다. 특히 한국같은 경우는 더 심하죠. 뭐 근사한 카페나 레스토랑등 고급음식점들은 자신들만의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돈주고 고용한 사진가들이 찍은 샤방샤방한 인테리어 사진으로 손.. 2011. 5. 9.
용산 컴퓨존 매장 직접가서 물건 살려면 최소 1시간 기다려야 한다나 용산도 변하고 있습니다. 용팔이 사건이후로 용산이 활력을 잃었더군요. 다 자업자득이죠. 소비자에게 신뢰를 잃어 버리면 상권 전체가 폭삭 무너질 수 있습니다. 누가 디카사러 용산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말립니다. 가서 욕이나 안먹고 오면 다행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는 용산에서 워크맨 하나 사다가 욕을 먹은적이 있거든요. 친구가 워크맨 하나 산다고 해서 따라갔다가 가격만 물어보고 다른곳으로 가니까 뒤에다 대고 욕을 하더군요. 그런 쌈마이 같은 정신으로 장사를 하다니. 그 이후로 용산에서 물건 거의 안삽니다. 사더라도 아는곳에서만 사죠. 용산 업체중에는 온라인쇼핑몰 시대의 도래를 대처해서 계속 발전하는 업체들이 있습니다. 유명한곳으로는 아이코다와 컴퓨존 그리고 조이젠등이 있습니다. 아이코다는 몇번 이용했는데 .. 2010. 1. 20.
가동이 멈춘 일본 할인매장 옥상에 있는 하프파이프형 롤러코스트 어렸을때 동네에서 가장 가까운 백화점은 썬프라자였습니다. 대림동에 있는데 태양의 집이라고 합니다. 이 태양의 집에 가기 위해 셔틀버스를 타고 갔었습니다. 백화점에 뭘 살려고 간것은 아닙니다. 태양의 집 지하에 다른 오락실에 없는 오락기계가 있었기 때문이죠. 그때 배로 잠수함 잡는 게임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태양의 집은 매년 MBC 예쁜엽서전을 했었습니다. MBC가 코메디나 드라마나 뉴스에서 빌빌대도 아직까지 왕국이라고 지칭하는 분야가 바로 라디오입니다. 이 MBC의 라디오왕국은 수십년째 이어지고 있는데 왕국에 날아온 수많은 핸드메이드로 만든 엽서들중 예쁜엽서들만 모아서 전시를 했죠. 저는 너무 어려서 감히 보지 못했습니다. 보고 싶었는데 중학생 이상만 입장가능한줄 알았습니다. 이후 그러니까 86년 이후.. 200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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