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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권력이다
2008년 4월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도 유명하지도 않았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을 보지 않았습니다. 철갑 슈트를 입고 하늘을 나는 슈퍼히어로가 유치해 보이기도 했지만 로다쥬라는 배우도 잘 몰라서 안 봤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가 영화관에서 보지 않은 유일한 마블 영화였습니다.2008년 아이언맨을 시작으로 2019년 4월 까지 총 22편의 마블 영화가 전 세계를 강타했습니다. 90년대말 2천년도 초반에 , , 가 우리를 즐겁게 했다면 2008년부터 2019년 올해까지 우리를 영화관에서 큰 즐거운을 제공한 영화는 단연코 마블 영화들입니다. 다행스러운 건 마블은 영화 시리즈가 아닌 제작사로 앞으로도 마블 영화들은 우리에게 무한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블 11년을 돌아보게 하는 추억의 앨범 ..
매년 봄이 되면 벚꽃만 피는 것이 아닙니다. 영화관에도 마블이라는 꽃이 핍니다. 올해도 마블 꽃이 4월에 필 예정입니다. 올해는 새로운 마블 슈퍼히어로 시리즈인 이라는 새로운 꽃이 먼저 소개되었습니다. 타노스의 턱에 강력한 훅을 날려줄 것 같은 에서 쉴드의 수장인 '닉 퓨리'가 호출한 슈퍼히어로가 이었습니다. 타노스가 손가락을 튕겨서 지구 인구 반까이라는 다소 황당한 결말에 멘붕에 빠졌을 때 '닉 퓨리'의 호출기에는 캡틴 마블 로고가 떴습니다. 영화관을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캡틴 마블'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저도 검색했습니다. 슈퍼히어로 반이 사라진 절망 앞에서 유일한 희망이 된 '캡틴 마블'의 능력치가 궁금했습니다. 어벤져스 슈퍼히어로들은 인간급과 신급이 있습니다. '캡틴 마블'은 지구인이..
많은 사람들이 한국에도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놀라워하는 목소리가 많았습니다. 미국 마블사의 특기인 초능력자들의 이야기를 다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돌아보면 2010년 개봉한 강동원 주연의 가 있습니다. 초능력자는 지금 생각해도 꽤 잘 만들고 재미있었던 영화입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이후에 초능력 판타지 영화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요즘 한국 영화들은 너무 심각하고 다큐멘터리 같은 영화들이 많습니다.영화가 현실의 반영이 될 필요는 없는데요. 그런면에서 오랜만에 초능력을 소재로 한 영화 가 나왔습니다. 흔하고 뻔한 인간 병기 이야기를 다룬 영화 는 흔하고 뻔한 소재인 인간 병기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미국 인기 드라마 X파일에서 이미 다루었던 소재이고 최근에는 영화 이 비슷한 소재를 다루었습니다...
마블은 이제 재미를 보장해주는 신뢰성 높은 브랜드입니다. 이 재미는 마블 유니버스를 구축하면서 더 증가하고 있습니다. 마블 유니버스 재미의 정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주 최강 빌런인 '타노스'가 등장하는 가 4월에 개봉을 합니다. 벚꽃 비가 내리는 따뜻한 4월에 극장가도 훈훈하겠네요. 그 로 가지 전에 징검다리 같은 영화가 입니다. 액션 영화인 줄 알았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드라마였던 블랙팬서가 마블 영화에 처음 등장한 것은 어벤져스 시리즈가 아닌 에서 입니다. 국가주의를 외치는 아이언맨 편에선 아프리카 왕자 블랙팬서는 첫 등장에서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검은 표범 같이 생긴 외모에 강력한 발톱과 총알도 막아내는 강력한 슈트를 입은 블랙팬서는 다양한 마블 캐릭터를 흡수한 듯한 캐릭터입니다. 날지..
마블 슈퍼히어로즈들이 미쳐 날뛰고 있는 극장가입니다. 마블 영화가 나오지 않으면 심심하다고 할 정도로 마블이 제작한 슈퍼히어로 시리즈는 만드는 족족 대박을 내고 있습니다. CG와 영화 기술의 발달로 비주얼 위주의 미국 만화들이 만화의 재미를 영화로 이식하고 있습니다. 지난 추석 이후 정말 볼 만한 영화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만한 영화가 이번 주에 개봉했습니다. 바로 입니다. 강력한 악당 헬라의 등장으로 흥미로운 시작토르 시리즈는 다른 슈퍼히어로 시리즈보다 큰 인기를 끌지 않았지만 나름 재미는 있었지만 빅 재미는 없었습니다. 이러다 보니 토르 시리즈에 대한 기대치는 높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번 토르 3편인 는 마블 영화 중 가장 웃기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약간의 기대치를 가지고 봤습..
쫄쫄이복을 입은 슈퍼히어로들은 좀 식상합니다. 그나마 모두 함께 손잡고 나오는 어벤져스가 좀 볼만하지 개별 슈퍼히어로물들은 단독 플레이 하기에는 성에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마블표 슈퍼히어로물에는 단독으로 나오지 않고 친구 1,2명을 대동해서 나옵니다. 아무래도 협동플레이인 어벤져스로 눈 높이가 높아진 관객들은 친구 1,2명을 함께 보고 싶어합니다. 물리계가 아닌 마법계의 슈퍼히어로인 '닥터 스트레인지'그럼에도 새로운 슈퍼히어로가 등장할 때는 단독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소개되는 신상 슈퍼히어로는 기존의 히어로들과 꽤 많이 다릅니다. 기존 어벤져스 슈퍼히어로와 달리 마법사입니다. 즉 피안의 세계를 담는다는 것이 크게 다릅니다. 이 마법사 이름은 '닥터 스트레인지'입니다. 이 '닥터 스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