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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기6

아마존의 새로운 야간 조명이 있는 전자책리더기 뉴 킨들 페이퍼화이트 일본 애니 '사이코패스'에서 이런 말이 나옵니다. 종이책이 전자책보다 좋은 이유는 책을 넘길 때의 촉감에 있다고요. 종이 책을 넘기는 촉감과 부피감이 전자책이 따라 올 수 없다고 합니다. 맞는 말입니다. 종이책이 좋은 이유는 책장을 넘기는 촉감입니다. 또한 책을 얼만큼 읽었는지 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뿌듯함도 느낍니다. 고지가 얼마 안 남았구나를 알 수 있는 종이책, 반대로 전자책은 거의 다 읽어가고 하단에 %남았는 지 알려주지만 눈으로 그 남은 크기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종이책이 주는 향상심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전 전자책이 더 좋습니다. 가장 큰 장점은 언제나 쉽게 꺼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외출 나갈 때는 종이책 대신 전자책을 가져갑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데다 여러 권을 넣.. 2015. 6. 22.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 교보문고의 전자책 대여 서비스인 샘을 너무나도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샘 덕분에 종이책 보다는 이제는 전자책을 더 애용하고 있습니다. 전자책 시장은 계속 성장하고 있지만 소비자가 체감하는 성장지수는 극히 미비합니다. 오히려 후퇴하고 있는 느낌 마저 드는데요. 그 이유는 최근에 이해 못할 전자책 가격 정책 때문입니다. 소수의 출판사지만 어떻게 된게 종이책이 전자책 보다 더 쌀 수 있을까요? 전자책을 주로 읽다 보니 이제는 전자책에 대한 관심도 불만도 동시에 생기고 있습니다. 프런트 라이트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크레마 샤인 전자책 리더기2013 스마트클라우드쇼에서는 크레마 샤인이라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크레마는 한국이퍼브에서 내놓은 전자책 리더기의 네이밍으로 기존의 전자책 구매자들의.. 2013. 8. 2.
구글 리더의 또 하나의 훌륭한 대안 g2reader 많은 분들이 구글 리더를 통해서 블로그나 뉴스 기사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글 리더가 사용자 감소로 인해 올 7월 1일 서비스를 종료합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이 당황해 하면서 대안을 찾고 있습니다. Feedly가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고 많이들 Feedly로 갈아타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간편한 제안을 소개하겠습니다. 구글 리더의 또 하나의 훌륭한 대안 g2readerhttp://www.g2reader.com 접속하면 페이스북 계정으로 접속이 가능합니다. 때문에 가입 절차가 아주 간소합니다. 창은 아주 간단합니다. 왼쪽에는 RSS리스트 오른쪽은 포스팅 내용이 나오죠. 자! 그럼 구글 리더기의 RSS목록인 OPML 파일을 백업 후에 이 g2reader에 이식시켜보죠 먼저 구글 리더에 접.. 2013. 5. 29.
안드로이드폰,태블렛에 USB, 메모리카드와 마우스를 쓸 수 있게 해주는 Sanwa USB Reader 미니 태블렛PC라고 하는 옵티머스 뷰로 직접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큰 화면에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해서 즉석에서 사진전시회 소식을 전했는데 화면이 대형 태블렛에 비하면 조막만 하지만 포스팅 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습니다. 요즘 심심 찮게 스마트폰을 노트북이나 태블렛 처럼 사용하는 분들을 보는데요. 키보드만 들고 다니면 어디서나 블로그 포스팅이나 메일이나 장문의 글을 입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쉬운게 있다면 사진을 포스팅할려면 천상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으로만 올려야 하더라고요. 거기에 마우스도 지원 안되서 빠르게 클릭질을 할 수 없고 무조건 터치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네요 아이패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패드는 더 큰 화면에 포스팅 하기 딱 좋은데 문제는 DSLR이나 컴팩트 카메라로 찍은 사.. 2012. 3. 25.
전자책시장을 말살시키는 새로운 도서정가제 얼마전 전철역에서 한 외국인이 제 옆에 앉았습니다. 그는 손에 들고 있던 것을 계속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말로만 듣던 아마존 킨들 전자책리더기더군요. 그 모습을 곁눈질로 보면서 부러워 했습니다. 제가 전자책리더기 킨들을 부러워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 문화 즉 그렇게 쉽게 전자책리더기를 들고 다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집에 아이리버 전자책리더기가 있습니다 커버스토리라는 이 제품은 작고 가벼워서 아주 편리합니다. 그러나 전 1년동안 커버스토리로 전자책을 딱 한권 봤습니다 그 책은 아이리버 전 사장의 흥망성쇠를 다룬 '거인과 싸우는 법' 이 책을 보게된 이유는 간단합니다. 선착순으로 공짜로 배포했기 때문입니다. 이후에 단 한권의 전자책도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전자책을 보지 않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2011. 4. 8.
플라스틱 로직사에서 나올 휴대용 전자 이북 최근에 전자이북에 대한 개발이 한참입니다. 두꺼운 책대신 책을 인터넷에서 다운받아서 구부릴수 있는 플랙서블 디스플레이로 볼수 있는 전자이북입니다. 이 제품을 개발한 플라스틱 로직은 인텔과 BASF가 대주주로 있는 벤처기업입니다. 하지만 투자액이 1억달러가 넘은 벤처기업이죠. 지금 공장을 짓고 이 제품을 내놓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이 플라스틱 로직은 구부릴수 있는 제품외에 접을수 있는 제품기술도 보유중입니다. 지금까지 이 전자이북의 문제점은 눈의 피로감이 심하다는 것입니다. 아무래도 빛을 받아서 보는 책과는 다르게 빛을 뒤에서 쏘는 백라이트다 보니 눈에 직사광이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가독성과 눈의 피로감을 줄이면서 최대한 책과 비슷한 질감까지 표현한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책과 비슷하면서도 책.. 2008.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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