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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6

몸과 마음을 다 얼려 버리는 영화 '레버넌트' 올해 아카데미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때문에 흥행에 크게 성공할 듯합니다. 무려 4번이나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 올랐지만 한 번도 수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뭐 5번 후보에 올랐으나 못 받은 배우는 또 있긴 하지만 골든글러브에서 남우주연상을 3번이나 받고도 아카데미 남우상을 받지 못한 배우는 디카프리오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아무튼, 이 디카프리오의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벌써 아카데미 시상식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발표한 골든글러브에서 영화 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디카프리오는 이전과 달리 많은 전문가들이 이번에는 오스카상을 받을 확률이 가장 높다고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지 확인해 봤습니다. 영화 의 배경은 19세기 미국의 서부 개척 시대입니다. 총을 쏘는 미.. 2016. 1. 18.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에서 디카프리오가 찬 태그호이어 시계들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는 미국의 금융 시장 이면의 추악함과 자본주의의 광기를 잘 담고 있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80년대 '월가의 늑대'라고 불리운 조던 벨포트라는 실존 인물을 그린 영화입니다. 이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를 보면 2번 놀라게 됩니다. 하나는 생각보다 많은 노출 장면이 나온다는 것과 또 하나는 돈 중독에 걸린 세상을 유머러스하게 비판하는 모습이 아주 능수능란함에 놀라게 됩니다. 이 능수능란하고 미끈하고 깔끔하게 비판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 영화의 연출자가 명감독인 '마틴 스콜세지'이기 때문입니다. 월스트리트라는 많은 사람들의 선망의 대상이 실제로는 돈, 마약, 여자에 취해서 흥청거리는 집단이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영화의 주인.. 2014. 2. 3.
돈 중독에 걸린 세상을 조롱하는 영화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조단 벨포트(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분)는 20대 초반에 월스트리트에 취직을 합니다. 이 신참내기 월가 청년은 욕망이 가득한 월가 풍경을 넋을 놓고 봅니다. 얼떨떨한 가운데 선임 마크(매튜 매커너히 분)과 함께 점심 시간에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런데 장소는 근사한데 마크의 행동은 근사하지 않습니다. 마크는 자신의 선경험을 신참 조단에게 알려줍니다. 그런데 점심시간에 술을 마시고 술을 넘어서 코카인까지 합니다. 이 모습을 조단은 거리를 두려고 하면서도 묘하게 그 모습을 흥미롭게 봅니다. 마크는 조단에게 이런 말을 해줍니다. 증권 브로커가 성공하려면 고객과 수익을 나누는 것이 아닌 돈을 현금화 시키지 않도록 유도하는 것이라고 충고합니다. 그 이유는 8달러의 돈을 투자해서 주식이 올라 14달러에.. 2014. 1. 19.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변천사 90년대 중후반만해도 꽃미남의 대명사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로오였습니다. 최근에 갑자기 늙어버린듯한 디카프리오를 보고 관리를 안했느니 저렇게 망가지다니 하는 혹평들이 많습니다. 저도 약간 의아했는데 그의 나이 올해로 37살입니다. 자기나이에 맞는 외모지만 아무래도 영화배우다 보니 동안이 아님에 실망했나 봅니다. 최근에 본 인셉션에서는 오히려 중년이미지가 너무 좋았는데요. 이 디카프리오가 꽃미남이 된것은 20대 후반때 였습니다. 그 디카프리오의 변천사입니다. 디카프리오는 74년생입니다. 70년대 유년시절의 사진이네요. 1989년 1991년 1993년 디카프리오가 세상에 알려진것은 93년에 국내에서도 개봉한 길버트 그레이트라는 영화에서 입니다. 조니 뎁이 형으로 나온 이 영화에서 지체장애자로 나옵니다. 그 지체.. 2010. 8. 4.
꿈과 같은 상상력이 가득한 놀라운 영화 인셉션 사람들의 잡담 중에는 어제 꾼 꿈을 이야기하는 꿈이야기를 참 많이 합니다. 특이한 꿈을 꾸면 친구와 꿈을 공유하면서 꿈을 해석하려고 합니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혹은 실제로 꿈은 현실로 다가올 미래의 일을 예지 하는 예지력이 있다고 대부분이 믿습니다. 어젯밤 꿈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산삼을 캐서 주셨고 부리나케 복권을 구입해서 대박 났다는 미담은 자주 듣게 됩니다. 우리에게 꿈이란 무엇일까요? 정말 예지력이 있는것 일까요? 장자의 호접몽처럼 꿈이 현실이고 우리의 현실이 꿈일까요? 꿈에 대한 궁금증은 커지지만 아직까지 꿈에 대한 해석을 정확하게 내놓고 있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몇 가지 법칙은 적용이 됩니다. 예를 들어 육체의 신호가 소변을 봐야 한다고 외치면 꿈속의 나는 화장실에서 시원하게 볼일을 봅니.. 2010. 7. 21.
명감독.명배우.명작소설이 만든 명작서사물. 셔터 아일랜드 http://photohistory.tistory.com2010-03-19T03:23:260.3810 원작소설이 명작이라고 그걸 영화로 만들면 명작영화가 되는것은 아닙니다. 원작이 좋아도 감독과 배우와 제작사를 잘못 만나면 졸작이 될 수도 있습니다. 반면 원작의 느낌 이상의 아우라를 만드는 영화도 있죠 영화 올드보이는 원작 만화를 약간 각색해서 훌륭한 명작으로 만들어 냅니다. 명작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명배우들이 연기하고 명감독이 만들어서 폭발적인 흥행성골을 한 영화들도 가끔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것이 잘 이루어진 하모니가 이루어 질려면 운도 따라야 할것 입니다. 영화 반지의 제왕은 그런 영화의 대표적인 영화가 아닐까 합니다. 명감독.명배우.명작소설이 만든 명작서사물 영화 셔터아일랜드는 명작은 아니더라도 .. 201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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