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도난8

자전거와 안장 도난을 동시에 막아주는 안장 잠금장치, Saddle Lock 자전거를 좋아하는 분들은 비싼 자전거를 삽니다. 하지만 그 비싼 자전거를 도난 당하면 엄청나게 속이 쓰립니다. 비싼 자전거일수록 도난 확률이 높고 천상 도난 당하지 않을려면 자전거 보관대에 보관하지 않고 집 베란다에 둬야 합니다. 이러다보니 비싼 자전거는 교통수단이 아닌 레저용품이 되었습니다. 일본 같이 자동차 처럼 자전거도 등록제로 하고 도난 신고를 하면 경찰이 찾아 주었으면 하나 한국에서는 비싼 자전거 도난 당한 것 경찰서에 신고해봐야 '뭘 이런 걸 신고햐냐'식으로 경찰들이 대응을 합니다. 아니면, 접수는 하는데 그냥 포기하라고 따스한 말을 해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자전거 광풍만 부니 자전거는 교통 분담의 역활을 하기 보다는 레저용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서울도 오세훈 시장 시절에 엄청나게 자전거 도.. 2013. 1. 15.
켄싱턴 락이 없는 상황에서 노트북을 도난 방지 할 수 있는 프로그램 LAlarm 사진출처 : 윤뽀님 페이스북 이런 경우들이 있습니다. 카페나 도서실에서 넷북이나 노트북으로 작업을 하다가 잠시 화장실을 갔다오거나 자리를 비워야 할 때가 생기죠. 예를 들어서 전화가 오게 되면 난감하게 됩니다. 노트북이나 넷북을 같이 들고 나가야 하나? 아님 그냥 잠시 갔다오는 건데 그냥 두고 가? 이렇게 그냥 두고가면 도둑들이 호시탐탐 노리다가 슬쩍 들고 튈 수가 있습니다. 도둑 맞고나서 커피숍에 따져봐야 하소연 밖에 되지 않습니다.보통 이런 이유로 켄싱턴 락을 구매해서 어긴가에 걸어 놓죠. 문제는 이 켄싱턴 락을 항상 휴대할 수 없고 휴대한다고 해도 어디 딱히 걸어둘 수 없는 경우도 생깁니다. 걸어두면 또 뭐합니까? 간단한 연장으로 줄을 뚝 끊고 튈수도 있고요. 그럼에도 켄싱턴 락이 가장 확실한 보안.. 2012. 12. 29.
중고카메라 거래할때 도난,분실된 카메라인지 알려주는 싸이트 중고로 살 물건이 있고 사지 말아야 할 물건이 있습니다. 카메라는 중고거래가 많은 물건이죠. 고가의 DSLR을 사용하다가 다른 DSLR로 갈아탈때 보통 그 DSLR를 중고장터에 올려 직거래를 합니다. 이런 중고제품을 구매할 때 걱정이 되는게 있죠. 이거 장물 아닐까? 어디서 훔쳐서 나에게 파는 것 아닐까? 그런 의심이 들긴 하지만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10년전에 옥션에 올라온 중고HP노트북을 구매했습니다. 당시 50만원이라는 고액을 주고 샀느데 이 노트북 좀 이상합니다. 한달 이상을 쓰다가 알게 되었는데 그 HP노트북 미군이 사용하던 노트북이더군요. 미군 납품용인데 XP깔아서 저에게 보낸 것 입니다. 그러고서 싸게 판다는 말까지 하는데요. 확신하기 힘들겠지만 어디서 미군 노트북 장물로 받아서 판것 같.. 2011. 5. 5.
자전거 도둑을 방지하는 새로운 방법 ㅋㅋㅋ 웃음이 나오네요. 이 동영상 보고 뭐하나 했습니다. 이 방법은 이전에 자전거 주차시설을 콘셉트 제품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는 저렇게 위로 올리는게 아닌 자전거 앞뒤 바퀴를 위아래로 걸어놓고 높이 올리는 모습이었는데요 그것과 참 비슷하네요 위 방법은 독일의 완구업체Conrad 가 선보인 영상입니다. 가로등에 자전거 걸쇠를 걸고 모터를 이용해서 공중으로 리모콘을 이용해서 올리면 끝. 그래도 자전거에 자물쇠는 채워야 안심이 되겠네요. 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2010. 11. 28.
리스크를 줄일려다가 매출액도 줄이는 우둔함을 저지르지 말자 그러면 안되지만 운동하고 집으로 오는 길에 마트에서 맥주를 사서 집에서 가볍게 먹을 때가 많습니다. 마트가 가깝다 보니 구멍가게 가듯 한두개의 물건을 살려고 자주 들리게 되네요. 그런데 롯데마트는 바로 옆에 있는 홈플러스와 다르게 가방을 가지고 매장내로 들어 갈 수 없습니다. 도난 방지 차원에서 가방을 보관함에 넣고 들어가게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주머니에 동전이 있으면 코인락커에 가방을 넣고 보관할 수 있는데 동전이 하나도 없으면 난감합니다. 지갑엔 1만원짜리나 천원짜리라고 해도 동전교환기는 반대편에 있어서 짜증납니다. 이럴때면 갈등을 하죠. 그냥 홈플러스로 갈까? 하지만 맥주가 시원하게 보관되어 있는 롯데마트가 더 좋은데. 집이 마트에서 가깝다 보니 냉각된 맥주를 집에서 바로 따서 먹습니다. 어.. 2010. 8. 20.
아르마딜로에서 영감을 얻은 스쿠터 도난방지 시스템 Protect 486 수 많은 제품들이 자연에서 영감을 얻어 제품화 되었습니다. 벨크로 같은 경우 쇄기풀이였던가요?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데 들풀에서 영감을 얻었죠. 지금도 많은 과학자들이 자연의 생물과 곤충 식물에서서 영감을 얻어 과학발전을 진전시키고 있습니다. 이 Protect 486라는 스쿠터 도난장비도 자연에서 영감을 얻었죠. 네 맞아요. 아르마딜로에서 얻은 영감입니다. 이 Protect 486는 주차후에 쓰르륵 뒤접어 쓰게 하면 도난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스쿠터를 통쨰로 싣고 나르면 할 수 없죠. 하지만 뚜껑으로 닫혀 있어서 번쩍 들기도 힘듭니다. 디자이너 Marc Graells Ballve가 콘셉 디자인한 이 제품은 아직 시제품으로 나온것은 아니고 콘셉트 단계입니다. 전 이 제품이 도난방지보다도 비올때 비.. 2010. 5. 30.
도둑,강도,연기,도난등을 막아주는 똑똑한 Cavius Alarm 요즘 흉악범들의 이야기가 많이 나오네요. 뭐 어제 오늘의 이야기가 아니지만 여자들은 개인용 호신용품 하나씩 있어야 할것 입니다. 하지만 호신용품 가지고 다니는 여자분들 그렇게 많지 않을텐데요 여자분들이 어두운 밤길에 괴한을 만난다면 대처할수 있는게 소리지르기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강도들은 가장먼저 입을 가리죠. 소리만큼 강도를 긴장하게 하거나 멀리 쫒아버리는것이 없죠. Cavius Alarm은 여자들의 호신용품으로 아주 좋습니다. 빨간 버튼을 누르면 130데시벨의 알람소리가 울려퍼집니다. 길가던 사람들이나 집에서 TV보던 사람들도 밖으로 나오게 할 정도죠. 그런데 이 제품 재미있는게 단순한 제품이 아니고 안에 모션센서와 연기탐지 센서가 있어서 집에 불이나면 연기를 감지해 알람으로 사람을 깨웁니다. 또한.. 2009. 10. 9.
분실한 노트북의 중요한 자료를 못쓰게 하는 기능이 나오다 노트북 요즘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니더군요. 저도 노트북은 하나 있습니다. 5년전에 옥션에서 중고로 산 HP노트북이 있는데 가끔 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512M의 메모리는 인내심을 무척 요구합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단련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넷북이라고 미니노트북도 많이 나오던데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인터넷만 쓴다면 아주 좋은 노트북인듯 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휴대성때문에 곤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노트북이 작아지다보니 어디든 들고 다닐수 있어서 좋은데 분실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술먹고 취해서 어느 술집, 노래방에 나두고 오기도 하구요. 다른 손님이 그걸 먼저 발견하게 된다면 거의 안돌아 온다고 생각하면 될것 입니다. 문제는 노트북의 분실도 분실이지만 노트북 안에 있는 중요.. 2008. 11.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