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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분실한 노트북의 중요한 자료를 못쓰게 하는 기능이 나오다

by 썬도그 200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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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요즘 정말 많이 가지고 다니더군요. 저도 노트북은 하나 있습니다. 5년전에 옥션에서 중고로 산 HP노트북이 있는데
가끔 쓸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512M의  메모리는  인내심을 무척 요구합니다.   마음의 평정심을 단련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넷북이라고 미니노트북도 많이 나오던데 가격도 저렴하더군요.
인터넷만 쓴다면 아주 좋은 노트북인듯 합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휴대성때문에 곤혹스러울때가 있습니다.
노트북이 작아지다보니  어디든 들고 다닐수 있어서 좋은데  분실의 위험도  커지기 때문입니다.
술먹고  취해서 어느 술집, 노래방에 나두고 오기도 하구요.    다른 손님이 그걸 먼저 발견하게 된다면
거의 안돌아 온다고 생각하면 될것 입니다.

문제는  노트북의 분실도 분실이지만 노트북 안에 있는 중요한 자료가 문제입니다.
노트북안에 자료가 아주 중요한 자료라면  그 자료를  노트북을  훔치거나  주운 사람이 악용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노트북 제조업체인 Lenovo는 자사의 ThinkPad에  신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바로  모바일폰으로 분실한 노트북에 메세지를 보내서 노트북을 못쓰게 하는 것 입니다. 
노트북이 핸드폰 메시지와 명령을 이해할수 있는 장치가 있나 보네요.

이 기술을 더 응용해서  노트북을 핸드폰으로 잠그게 하고 노트북 주인 연락처와 간단한 메세지
즉  돌려주시면 얼마정도를 사례하겠습니다. 라든지 하는 메시지를 보내서  노트북을 돌려주게끔 하는 방법도 괜찮을 듯 합니다.
거기에  분실한 노트북이 인터넷에 연결되면  다른PC에서 메세지나 메신저를 통해 노트북을 훔치거나 혹은 분실한 사람에게
메세지를 보내는 방법도 괜찮을것 같구요.

더 나아가 GPS신호를 주기적으로 보내  노트북의 위치를 알려주는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이런 노트북 분실,도난의 보안기능이  많아 져야 노트북 판매가 더 많이 늘어날것 입니다.

아 이 기능은 2009년에 발매예정인 1Q라는 모델에 적용됩니다.  노트북 분실및 도난에 대한  강력한 보안장치들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핸드폰과 노트북을 연결하는 기술로  여러가지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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