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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22

후면 카메라가 무려 5개나 되는 노키아9 LG전가가 10월 4일 V40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V40의 특징 중 가장 큰 차별성은 전면 카메라 2개 후면 카메라는 표준, 초광각, 망원 등 3개의 후면 카메라가 들어갑니다. 전 후면 합쳐서 무려 5개의 카메라 모듈이 들어가네요. 표준, 초광각이야 이전 모델인 V30이나 G7에도 있던 기능입니다. 여기에 망원이 추가되어서 광학 줌으로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LG전자 V40보다 더 많은 카메라를 단 스마트폰이 출시 예정입니다. 바로 노키아9입니다. 중국의 IT 관련 미디어 IT HOME닷컴에 올라온 노키아 9 사진입니다. 노키아9 테스트폰으로 후면 카메라가 무려 5개나 됩니다. 원이 총 7개이지만 왼쪽 하얀 보름달 같은 구멍은 LED 플래시로 보이고 오른쪽 검은점은 센서 같네요.. 2018. 9. 13.
현미경처럼 회전 렌즈로 스마트폰 광학 줌을 실현한 칼자이스 특허 현미경을 보면 여러 배율의 렌즈를 회전하면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 회전 렌즈를 카메라에 적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끔합니다. 단렌즈와 줌렌즈 또는 매크로 렌즈를 회전식으로 돌려서 바로 바로 다양한 렌즈를 사용할 수 있으면 어떨까요? 그런데 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칼자이스입니다. 카메라 시장을 잡아먹고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는 계속 진화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듀얼 카메라로 광각과 일반 화각 렌즈를 넣거나 2배 줌 렌즈를 넣어서 다양한 화각을 제공하는 제품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뛰어 넘는 아이디어가 나왔네요. 바로 현미경처럼 회전식 렌즈로 다양한 렌즈를 바로 바로 교체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칼자이스가 내놓은 특허를 보면 회전 렌즈를 빙글 빙글 돌리면.. 2017. 7. 22.
노키아에서 개발한 소리 에너지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기술 노키아가 안드로이드폰과 아이폰에 밀려서 변방의 회사가 되어버렸네요. 스마트폰 시대의 흐름을 외면한 결과이자 동앗줄을 잡았는데 윈도우라는 썩은 동앗줄을 잡아서 시련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결국 MS사가 노키아를 7조 9천억원에 인수를 했습니다.이 노키아에서 신기한 기술을 개발했네요. 그 기술이란 바로 소리 에너지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기술입니다. 퀸 메리 대학의 Joe Briscoe박사와 Steve Dumm 박사는 일상의 소음을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충전하는데 성공을 했습니다. 머리카락의 수천 분의 1인 나노 크기의 물질의 특성을 살려서 전력을 생산하는 기술입니다. 물질을 나노 수준까지 분해하면 물질 특성이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물질을 나노 크기로 분해하면 색이 변한다거나 내구성이 높아진다거나.. 2014. 7. 14.
4,100만 화소의 카메라 특화폰 노키아 루미아 1020(LUMIA 1020) 노키아는 피쳐폰에서는 절대 강자였는데 스마트폰 시대 대처를 아주 잘못해서 풍비박살 직전에 까지 갔었던 회사입니다.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삼성전자가 윈도우 스마트폰 옴니아2로 많이 당황했고 안드로이드와 손을 잡고 지금은 승승장구 하고 있습니다. 옴니아2라는 윈도우 폰으로 절망하고 있을 때 삼성전자 앞에 내려진 안드로이드 동앗줄이 없었다면 지금 삼성전자는 노키아 꼴이 났을 수도 있습니다. 반면 스마트폰 시대 대처를 미적거리고 자신들이 만든 심비안 O/S만 만지작 거리다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의 거대한 성장에 화들짝 놀란 노키아는 썩은 동앗줄인 윈도우폰을 만지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꾸준하게 안 팔리고 있죠. 그럼에도 지금 다시 안드로이드폰을 만들 수도 없습니다. 그냥 윈도우 폰으로 쭉 나가야 .. 2013. 7. 12.
한번 충전으로 35일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노키아 105 휴대폰 스마트폰이 커질수록 눈은 즐거워 하지만 배터리는 괴로워 합니다. 이제는 5인치 이상의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중간 형태인 패블릿을 참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그러나 이 5인치 이상의 패블릿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그 단점은 배터리입니다. 화면이 커지다보니 소모하는 전기량은 많아지고 고용량 배터리를 쓴다고 해도 장시간 사용할 수 없고 수시로 충전하던가 보조 배터리를 휴대하고 다녀야 합니다. 요즘은 배터리가 얼마 남지 않으면 불안해 하는 증상이 저에게 있는데요. 여행 갔다가 스마트폰 배터리가 다 떨어져서 불안해 할까봐 보조 배터리 2개를 다 가지고 갔고 그 2개를 오후 6시가 되기도 전에 다 써버렸습니다. 이렇게 배터리는 사람을 안절부절 못하게 합니다 그럴때 마다 스마트폰 그까이꺼 없어도 잘만 살았는데 쓰잘덱.. 2013. 3. 2.
노키아 루미아 920과 최신 인기 스마트폰의 야경사진 대결 무리수라고 하죠. 노키아는 현재 주식이 정크수준까지 내려가서 미래가 불투명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한때는 세계를 주름잡던 휴대폰 제조회사였는데 스마트폰 시장에서 죽을 쓰면서 망해가고 있죠. 그래도 고집은 있어서 안드로이드폰 제조를 하지 않고 윈도우폰을 세상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역전을 노리고 있는 노키아는 얼마후 윈도우8을 탑재한 노키아 루미아 920(Nokia Lumia 920)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그런데 이 제품 마케팅을 하는 영상에 문제가 발생 했습니다. 노키아 루미아 920은 퓨어뷰(Pure View)를 소개하면서 저조도(어두운) 환경에서도 밝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손떨림방지(OIS)기능이 뛰어남을 소개했습니다. 참고로 4,100만화소의 괴물 카메라폰인 808 퓨어뷰와는 전혀 다른 기술을 가진 .. 2012. 9. 10.
노키아에서 누출된 새로운 윈도우폰 7의 UI 마이크로소프트 사는 거대한 소프트웨어 업체이지만 이상하게 이 스마트폰 쪽에서는 힘을 못 씁니다 맥O/S를 모바일용으로 개조한 아이폰의 IOS와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에 밀려서 아무런 힘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변에 윈도우폰 가지고 다니는 분 있나요? 전 주변에 한명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럴 수 밖에요. 아예 대리점에서 팔지도 않습니다.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북미시장에서 선보이긴 하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다고 들었습니다 얼마전 LG전자와 MS사가 서로 싸우기도 했는데 이게 다 인기없어서 싸우는 것 아닐까 하네요 MS사는 포트폴리오 늘리고 싶어서 전 세계적인 가전업체인 LG전자가 윈도우폰을 만들어주었으면 좋겠지만 LG로써는 그런 윈도우폰 만들어서 팔리지도 않는데 만들 이유가 없죠 그러나 노키아는 다릅니다.. 2012. 3. 21.
서핑보드 같은 노키아의 구불어지는 콘셉트폰 얼마전 삼성전자가 구글어지는 디스플레이를 이용한 구불어지는 콘셉트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손목에 찰 수 있을 정도로 구불어질수 있는데 그 보다 더 흥미로운 콘셉트폰이 나왔습니다. 얼핏봐도 괴상한 모양새입니다. 생긴것이 마치 서핑보드같이 생겼습니다. 안에는 젤과 같은 투명한 액체가 담겨 있는듯 하고요. 젤리폰이라고 해야할까요. 구불어지고 휘어지고 말캉한 느낌도 나고요 물론 콘셉트폰이기에 이 모든게 가능한 것처럼 보입니다. 현실세계에 있는 폰은 아니지만 수년안에 이런 폰이 세상에 나올 수 있을지도 모르죠. 이미 디스플레이쪽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들이 나오고 있고요. 문제는 다른 부품들인 CPU나 보드나 칩들이 구불어지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따라서 실제로 나온다면 구불어지는 부분따로 안구부러지는 부분 따로 해.. 2011. 11. 10.
노키아의 반격? 미고OS가 장착된 스마트폰 N9 아이폰이 스마트폰의 흑선이 되어서 한국이라는 갈라파고스의 생태계를 파괴시켰지만 전세계적으로 시장점유율 1위의 스마트폰은 아이폰이 아닌 노키아였습니다. 그게 작년에 구글 안드로이드폰이 넘어섰죠. 우리에게는 조금은 낯선 노키아 스마트폰, 그러나 전세계적으로는 많이 사용하죠 하지만 노키아의 스마트폰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고 노키아라는 회사의 주가는 계속떨어지고 있습니다. 시장점유율도 예전만 못하죠. 한때 삼성이 넘사벽이라고 말하던 노키아, 그들에게도 위기는 찾아 왔습니다 이런 노키아가 인텔과 함께 만든 새로운 스마트기기 O/S인 Meego 운영체재를 설치한 최초의 스마트폰 N9를 들고 나왔습니다. 먼저 주요스펙을 보면 3.9인치 854 X 480 해상도의 아몰레드 스크린과 고릴라 액정이 채택되었네요. 몇달전.. 2011. 6. 22.
스마트폰이 점령한 세상 기본으로 돌아가자. 벽돌폰의 부활 스마트폰 없으면 어디 서러워서 살겠어요? 요즘 지하철 버스 타면 다들 그 자그마한(작지도 않지만) 액정창 들여다 보면서 계속 꼼지락 거립니다. 뭐 다른사람과 눈 마주치고 어색한 것 보다는 낫긴 하지만 다들 같은 공간에 있으면서 온라인속 친구와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스마트폰 열풍에 반기를 든 회사가 있습니다. lekki라는 프랑스 회사는 90년대 후반 인기를 끌었던 메세지기능만 있는 모토로라 스타텍과 노키아 3210폰을 리모델링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타텍 한때는 남자들의 로망이었고 저도 잠시 사용해 봤습니다. 정말 가볍고 멋지고 인기가 참 대단했죠. 반면 당시에 나온 삼성 폴더폰은 너무 무거워서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니면 툭하고 튀어 나왔습니다. 두께도 두껍고 무게도 엄청 무거웠습니다. 지금은 모토로.. 2010. 12. 22.
터치스크린 얼음을 개발한 노키아 핀란드하면 생각나는게 두가지가 있습니다. 자기전에 먹는다는 자이리톨과 노키아입니다. 노키아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밀려서 주춤하지만 여전히 기술력이나 핸드폰 인기면에서는 세계 최고입니다.다만 스마트폰에서는 힘을 못쓸 뿐이죠 노키아가 얼음 터치스크린을 만들었습니다. 사람이 얼음에 손을 대면 화면이 나오는 터치스크린입니다. 핀란드는 겨울이 길고 얼음이 참 많죠. 그래서 만든것 같기도 하구요. 이 얼음터치스크린은 적외선센서가 사람의 움직임을 추적하고 컴퓨터가 분석해서 사람이 얼음에 돈을 되면 거기에 빛을 쏩니다. 솔직히 별 쓸모가 없는 기술이죠. 실생활은 모르겠지만 놀이동산이나 이벤트 업체에서는 괜찮은 기술이긴 하겠네요 2010. 11. 19.
노키아에서 개발중인 입는 휴대전화 스마트폰이 정답인것 같지만 스마트폰도 단점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 통화불량 사태가 많이 일어나는데 이건 아이폰과 갤럭시S등에서 동시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인은 부부가 갤럭시S와 아이폰을 쓰고 있는데 둘다 도친개친으로 통화품질이 나쁘다면서 저에게 가끔 문자가 가냐고 묻곤하죠 여러기능을 넣는 대신에 통화품질이 떨어진 모습, 어떻게 봐야 할까요? 노키아와 LG전자가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뒤쳐졌다는 이유로 큰 타격을 입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키아는 여전히 휴대폰시장 부동의 1위입니다. 노키아가 놀고만 있지는 않겠죠. 노키아에서 개발중인 입은 휴대폰이 화제입니다. 영국 캠브리지 대학의 Stéphanie Lacour 연구원이 선보인 이 입는 휴대폰은 구부러지기 쉬운 9개의 키패드를 갖춘 모습.. 2010.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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