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기자31

탐사 저널리즘의 보고서 (서평 세상을 깊게 보는 눈) 세상을 깊게 보는 눈 아무나 기자한다는 소리가 많은 요즈음이다. 확인안된 자료를 신문기사화하고 오타와 오보도 속출하기도 하고 기사거리 없으면 아무 이슈나 논란거리를 만들어 놓는 시대 기자가 넘쳐나는 시대이기도 하고 1인 미디어인 블로그스피어가 기존 언론의 대안이 될것이라는 황금빛 전망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블로거들은 기자들의 권위스런 모습을 자신의 블로그에 성토하기 바쁘다. 맞다 기자중에는 기자같지 않은 기자도 많다 그게 현실이다. 하지만 이책을 쓴 탐사저널리즘의 기자들에게는 그런말이 통하지 않는다. 이 책에 나오는 기자들은 현직기자들이고 탐사 저널리즘의 대가들이며 그 깊이있는 기사로 인해 다들 언론상을 받은 기자들이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황우석박사 사건을 다룬 PD수첩의 책임PD의 글도 볼수 있.. 2007. 8. 4.
스포츠신문 기자의 사과하는 모습 신선하네요 아침에 신문기사하나를 읽었는데 한국부심의 오심으로 우즈벡이 사우디에 졌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또 이거이거 한국심판들 자질 의심받겠네 했는데 방금 다시 읽어보니 그게 아니였네요 한국의 부심 정해상 부심이 오심을 했다고 했는데요. 오프사이드가 아닌 득점을 인정해야 하는데 오프사이드라고 했다는 내용인데 방금 다시보니 이런 사과문이 올라왔네요. 오심을 한 부심은 한국부심이 아닌 싱가포르 부심이었다는 내용이구 사과의 글을 남겼습니다. 보통 오보하면 기사 슬쩍 내리거나 몇일후에 정정문 내보내는게 보통인데 이 기자는 바로 사과하네요. 살다살다 이런 기자의 사과문을 보고 .. 어쩌면 자신에겐 치명적이 되는 오보인정 글을 쓴 기자에게 박수한번 쳐줍니다. 하지만 그래도 그런 오심을 받아준 한국심판 욕은 좀 눈에 거슬리네.. 2007. 7. 23.
카메라가 있는 풍경 웁스 스포츠경기때 많이 쓰는 망원렌즈를 저렇게 한손으로 들다니 대단합니다. 보통 외각대(다리하나) 를 대고 쓰는데요. 에구 저 비싼거를... 역시 남자란~~~ 트라이포드의 새로운 용도? 정말 엄청나게 큰 망원렌즈네요. 극 과 극 마라톤대회를 찍나 참 재미있네요. 기자들 다 싣고서 캔.. on ㄷㄷㄷㄷㄷㄷ 브라질인듯합니다. 브라질은 매일같이 경찰과 갱단이 싸운다고 하는데 카메라맨들이 마치 저격병 같아보이네요 2007. 7. 19.
스타들의 쇼핑몰 홍보 이제 고만좀 하세요 김성은 쇼핑몰 “마치 화보집 같아요” 인터넷 후끈 [와글와글 ‘net 세상’] 박경림 쇼핑몰 의류판매 대박 조짐 렉시 쇼핑몰, 독특한 운영으로 누리꾼 관심 만발 이 외에도 개그맨 백보람, 김주현 가수 신정환등등 수많은 연예인들이 쇼핑몰을 운영 중에 있다. 월급쟁이들이 아닌 수입이 불안정한 연예인들 직업 특성상 투잡을 하는 건 뭐라고 할 것은 못된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정당하게 돈 버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신문기사를 홍보용으로 쓰냔 말이다 어제 썼던 영화 홍보 이제는 신문기사로 위장한 마케팅들 포스트에도 지적했듯이 신문의 기사로 위장한 홍보성 기사를 왜 싣느냐는 것이다. 독자들이나 네티즌들은 저것이 광고인 줄 모르고 볼 텐데 정작 읽어보면 광고인 것이 많다 그 기사 덕분에 이렇게 검색어 1위.. 2007. 6. 18.
짓는개는 물지 않는다(기자협회 맞짱토론 불참) 대통령·언론 토론회 무산 가능성 기사읽기 그 수주일동안 조,중,동,문과 그외 진부언론들 마져 한목소리를 내며 청와대를 까고 있었다. 기자실 통폐합 한다니까 온통 언론이 똘똘 뭉쳤다. 살다 살다 이렇게 언론이 한목소리 낸적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마져 들정도로 그 수주동안 언론은 전체주의적 집단의 모습으로 보였다. 방송 3사는 어떤가 MBC는 조목조목 반박한다면서 이유를 대느것이 단 하나 경찰서를 지적했다. 경찰서에 기자들이 들락거렸기에 이번에 한화회장을 집어 넣을수 있지 않았냐는 식이다. 한편으론 경찰서에 기자들이 들락거리는것은 일리가 있긴하다 하지만 그 부작용인 작년의 프랑스부부의 영아유기사건은 대표적인 언론의 실책이었다. 조사중인 사건을 기자들이 탐정이 되고 추리소설가가 되어 추측성 기사 마구 남발했다... 2007. 6. 12.
기자들의 유치함에 두손 들었습니다. 명색이 기자라는 분들 멀쩡한 대학 나오셨을 텐데. 대통령이 기자실 없애니까 반박할꺼리는 별로 없고 이런 굴욕(?) 사진을 올려버리는 유치함 그래도 한나라의 국가원수이고 얼굴인데 최소한의 예우는 필요한것 아닌가 대통령이 뒷마당에 놀고있는 똥강아지 인가. 아님 기자들이 씹어먹기 편한 연예인인가. 멀쩡한 사진 나두고 일부러 이런 사진 올리는 건 고의적이라고 생각될 수밖에 없다. 그것도 한두군데가 아닌 대부분의 언론들이 말이다. 대통령 정책을 탓하고 토론을 해야지 왜 이런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만들어서 대응하는가 한국에 제대로 정신밖인 기자는 딱 한 명 봤다. MBC 이상호 기자. 이런 기자놈들 내년애 만약에 이명박이 되면 더 재미있을 것 같다 내년에 이명박씨가 대통령 되면 참 고생하겠다. 대통령을 연예인으로 .. 2007. 6. 4.
여러분! 기자들에게 메일보내보셨습니까? 전 기사를 읽거나 열이 받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기사를 읽고 메일을 보냅니다. 어제는 문화일보 이미숙 기자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답변이 없습니다. 뭐 예상했습니다. 왜 제가 저런 예상을 했냐면 지금까지 기자란 분들에게 이메일로 메일을 보냈면 거의 대부분 회신이 없습니다. 심지어 제보메일을 보내도 아무런 답변도 없더군요. 의견감사합니다. 단 한줄의 메일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메일을 안 읽은것 아니구요. 그 한때 강수진기자와 쌍벽을 이룬 쿠키뉴스의 김상기기자 아시나요? 네티즌들의 낚시에 수없이 낚이며 기사쓰던 김상기기자요. 요즘은 다른부서로 가서 조용하지만 그 김상기기자에게 메일을 보내면 메일통이 꽉쳐서 반송이 됩니다. 그리고 일간스포츠의 모기자분에게 몇년전에 있었던 연제협(연예제작협회).. 2007. 5. 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