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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7

룰을 어기는 것을 기본 덕목으로 아는 추잡한 정치인들 정치인들 추잡스러운 것은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고 국민 대다수가 아는 일이지만 정치에 관심을 가질수록 특히 선거철에 가까울수록 이 정치인들의 추잡함에 구역질 나올 정도입니다. 4월 11일 아침 일찍 투표를 할 생각이고 이미 누구를 찍을 지 정해 놓았습니다. 제가 찍을 사람이요? 그 분 좋아하지 않아요. 하지만 한국 정치인 뽑는 선거의 가장 큰 원동력은 특정 유명 정치인에 대한 호감이 아닙니다. 한국인들의 정치 참여 아니 투표 참여의 힘은 바로 반감입니다. 누굴 싫어해서 반대편인 사람에게 찍는 최선이 아닌 차악을 선택하는게 한국 정치선거예요. 이명박이 좋아서 찍은 사람도 있겠지만 노무현이 싫어서 찍은 사람도 꽤 많을거예요. 따라서 전 이번 선거를 누가 싫어서 하는 투표를 할 것 입니다. 그게 아예 정치혐오.. 2012. 3. 28.
핸드폰경선 투표소감 어제 낮에 전화 한통이 왔다 010-1219-1219 평소에 잘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받는 편인데 하도 신기한 숫자길래 혹시 무슨 이벤트회사인가? 스팸같지는 않고 하여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바로 여자의 기계음이 들려 나왔다. 대통합민주신당의 핸드폰경선 어쩌구... 아.. 이게 핸드폰 경선이구나. 기계음인 여자목소리에서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한다. 핸드폰경선 신청할때 입력한 비밀번호 4자리를 눌렀다. 비밀번호가 맞다며 경선을 바로 진행한다 손학규... x번 이해찬... x번 정동영... x번 꾹~~~~~~~ 후보번호를 선택했구 경선은 바로 끝났다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핸드폰경선 투표율이 70%라는걸 보니 경선자체의 간소함은 다른 어떤투표보다 좋다. 투표장 가지 않아도 되고 30초에서 1분이면 끝난다. .. 2007. 10. 10.
정동영씨 떄문에 대통합민주신당 경선 꺠질려나 정동영씨 하면 가정 먼저 떠 오르는게 MBC기자 였던 시절이 떠오른다. 힘있고 패기넘치는 기자는 어느날 정치계에 입문한다. 지난 노무현대통령이 대선에서 승리하는데 숨은 조력자가 정동영씨였다. 정동영씨의 깨끗한 경선승복과 그후 노무현대통령을 적극지지하여 그를 대통령을 만드는데 성공했구 통일부장관까지 오르는 답례도 받았다 정동영씨는 아마 그 때 경선승복을 깨끗히 한 이유가 지지도 보단 다음 대선을 위한 복안이었을까? 얼마전 정동영씨는 지방경선대회 연설에서 지난 대선떄 경남후보인 노무현씨에게 양보했다고 하는 말에 솔직히 적잖이 실망과 함께 역시 정치하는 사람들은 딴주머니 하나씩 차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무현 후보에게 양보했다니 이게 무슨 자다가 봉창 뚫고 침뱉는 꼴인가. 양보못하고 이인제씨처럼 삐쳐.. 2007. 10. 2.
(속보) 이명박씨가 한나라당의 대선후보로 당선되다 방금 결과 나왔네요 이명박 81084표 박근혜 73632표 이명박씨 당선 축하드리고 저 또한 기쁘네요 내심 박근혜씨가 되면 어쩌나 했는데 혹독한 본선이 남아 있으니 잘 견뎌 보시길 바랍니다. 아차 검찰수사 마무리부터 해야겠죠 2007. 8. 20.
잠시후에 한나라당 경선 발표가 있습니다. 솔직히 올해 대선에서 누가 이기는것보다 이 두 한나라당 후보중에 누가 선택이 될지 궁금하네요. 둘다 막장식으로 게임을 끌고 갔는데요. 둘다 망신창이가 된듯합니다 지금 언론이나 네티즌들이나 그 관심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의 특성상 대세론이 우세한 이명박씨가 될듯 하네요 또 그가 나와야 본선인 대선에서 쉽게 이길수 있을듯 합니다. 그 만큼 그는 헛점이 많은 인물입니다. 비리도 많구요. 121일 남은 현 시점에 비리는 더 밝혀질듯 합니다. 도곡동땅 뿐아니라 위증교사사건등등 도덕적인 결함이 너무나도 큽니다. 또 하나는 박근혜씨가 떨어지고 어떤 행동을 할지 궁금하네요 예전처럼 탈당하고 조용히 재야에 묻혀지낼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아님 핸드백에서 고추가루 꺼내서 확 뿌려 버릴지도 모를일이죠.. 2007. 8. 20.
여러분 !!! 8월 19일은 한나라당 경선입니다. 한나라당 경선이 이제 이틀 남았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에 죽음의 경선레이스가 끝나는군요. 그동안 열린우리당이 헤쳐모여하는 허짓거리를 하는 동안 한나라당은 지난 이회창때의 무늬만 경선이 아닌 제대로된 경선을 처음 치루는 셈이죠. 이회창단독출마 형식이 아닌 이번에는 박근혜와 이명박이랑 두 쌍두마차가 한나라당 지지율을 올렸는데요.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론 누가 되도 상관은 없습니다. 둘다 도덕적 결함이 너무커서 가리기가 쉽지가 않네요. 이명박은 오늘도 친인척 땅 비리로 검찰과 싸움질하고 있고 박근혜씨는 남 욕하기 바빠서 자기주장은 하나도 안들립니다 관전포인트 1. 한나라당 최초 여성후보가 나올까? 한나라당 뿐 아니라 열린 우리당에서도 여성 대선후보가 나온적은 없습니다. 박근혜씨가 최초로 한나라당을.. 2007. 8. 17.
문제는 정권교체다, 이 바보야 중앙일보 칼럼 문제는 정권교체다, 이 바보야 기사보기 헉... 들켰다.. 아 젠당 이 칼럼 한나라당이 관계자가 읽으면 안된다. 이 중앙일보 선거법으로 신고해야한다. 당장 저 칼럼 내리라고 해야한다. 진보세력의 비밀문서를 빼서 쓴글 같다. 한 마디로 낭패스럽다 그렇다 진보는 지금 이명박, 박근혜의 머리끄댕이 잡고 한명 패대기쳐서 일어나지 못하는 하고 그 패대기 당한 사람은 한나라당을 떠나 새로운 정당을 세우길 바라고 있다. 시일이 촉박한 관계로 정당도 필요없다 탈락한 한나라당 두 후보중 한명이라도 경선에 불복하고 꿍시렁만 해주면 된다. 조,중,동 잘 보지 않는데 우연히 자주가는 커뮤니티에 이글이 올라와서 뜨끔했다. 그래 막장경선 치루고 기진맥진한 한나라당 후보를 살짝 밀어서 넘어뜨리고 또 한번 정권잡아야한..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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