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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경선 투표소감

2007.10.10 10:27


어제 낮에 전화 한통이 왔다 010-1219-1219  
평소에 잘 모르는 전화번호는 안받는 편인데 하도 신기한 숫자길래 혹시 무슨 이벤트회사인가?
스팸같지는 않고 하여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바로 여자의 기계음이 들려 나왔다.

대통합민주신당의 핸드폰경선 어쩌구...


아.. 이게 핸드폰 경선이구나.  

기계음인 여자목소리에서 비밀번호를 누르라고  한다.

핸드폰경선 신청할때 입력한 비밀번호 4자리를 눌렀다.

비밀번호가 맞다며   경선을 바로 진행한다

손학규... x번

이해찬... x번

정동영... x번 



꾹~~~~~~~  후보번호를 선택했구 경선은 바로 끝났다


1분도 채 걸리지 않는다

핸드폰경선 투표율이 70%라는걸 보니  경선자체의 간소함은 다른 어떤투표보다 좋다.
투표장 가지 않아도 되고 30초에서 1분이면 끝난다.  또한  대리투표나  중복 혹은  한사람이 동시에 여러
사람 투표할수도 없다.  핸드폰으로 소액결제같은  방식이기 떄문에 타인이 대리로 하기도 어렵다.
또한  이통사와  협약을 했기떄문에 실 소유자만이 투표가 가능하다


다만 핸드폰경선목표를 300만으로 잡고 출발했다가  30만도 못채우고 현재 18만정도이다.
또한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과정에서 잡음과 불협화음은  국민들의 정치에 대한 관심을 떨어트리는데 아주
큰 공헌을 했다.

하지만 이 핸드폰 경선이란 새로운 투표방법은 높은 투표율로 그 가능성을 충분히 보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지만 국민들 전체적으로 정치에 무관심이 팽배해져서  투표인단에 참여한 숫자가 너무나 적다.
또한 대통합민주신당의 갈팡질팡 우왕좌왕  정체성도 정립안된 정당의 모습으로 인해 대통합민주신당
에 대한 관심도가 떨어졌다는게 큰 문제일듯 하다.

새로운 투표시스템을 만든것은 박수쳐주고  다음선거때도 유용할듯 하나.   질펀하고 정말 재미없고
탈법하는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과정을 보면서  관중들은 다 떠난 후였다.

아직도 왜 국민들의 지지도가 낮은지 모르고 있는 모습들이다.
대학에 떨어지고 나서 시험에 잘 안나오는 부분만  공부한 고3학생의 한숨소리가 들리는듯 하다.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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