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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34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작 (겨울편) 예년에 비해 서울에서 눈이 자주 안옵니다. 요즘은 정말 눈보기가 정말 힘드네요.그래서 겨울이미지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래도 추려서 응모합니다. 티스토리에서 크리스마스트리 같은 이미지는 안좋아 하는 것 같아 다 빼버렸습니다. 2009. 11. 22.
추운겨울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핸디 워머 겨울이 성큼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과 가을은 언젠가 부터 하나의 계절이라기 보다는 여름과 겨울이 잠시 쉬었다 가는 계절이 되어가는듯 하네요. 개인적으로는 무척 아쉽기만 합니다. 겨울이 되면 호빵도 생각나지만 모락모락 피어나는 오뎅국물이 생각납니다. 훈훈한 이미지들도 있지만 겨울이 되면 고생하는 신체부위가 있습니다. 바로 손인데요. 맨손으로 겨울에 돌아다니면 손이 비명을 지릅니다. 그래서 장갑을 끼지만 장갑도 임시방편일 뿐이죠. 그래서 추운겨울에 손을 따뜻하게 해주는 손난로가 많이 팔립니다. 겨울에 고생하는 분들은 대부분 야외에서 오랜시간 서 있어야 하는 분들입니다. 백화점 주차요원이나 행상을 하는 분들입니다. 겨울에 시장에 가면 황소바람에 동상처럼 우두꺼니 있는 행상인들을 볼때가 있는데 그럴때마다 고.. 2009. 10. 22.
겨울이 사진찍기에 좋은 이유 5가지 올해는 그런대로 눈도 많이 오고 눈이 바로 녹지 않아서 오랜만에 설경을 담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시는 분들을 잘 아시겠지만 겨울은 풍경사진 찍기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춥다고 방에서 안나오시는 분들 많은데 사진찍기 좋아하시고 풍경사진 좋아하신다면 밖으로 나와서 세상을 담아보세요 사진출처 http://pixdaus.com 겨울이 사진찍기에 좋은 5가지 이유 1. 습도가 낮아 풍경사진이 더 컬러플 해진다 겨울은 습도가 무척 낮습니다. 습도가 낮기 때문에 풍경들이 더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입니다. 여름은 수증기가 많아서 먼 산들이 흐릿하게 보일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겨울은 습도가 낮아 선명하게 보이죠. 꼭 산과 같은 풍경이 아니라도 겨울은 건물사진들도 멋지게 나옵니다. 그리고 겨울에 일출,일몰사진은 1년중 .. 2009. 1. 29.
눈내리는 겨울밤, 자전거타고 동네 한바퀴 저에게는 첫눈이었습니다. 언젠가 부터 눈보기가 힘들어진 서울, 눈이 내려도 쌓이지가 않는 서울, 그 눈을 추억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마실을 나갔습니다. 눈이오는 그 당시는 춥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사진도 따뜻한 느낌이 드네요. 2008. 12. 23.
하이서울페스트벌 겨울편이 시작되었습니다. 지금 청계천에 가면 하이서울 겨울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청계천변에 저녁에 불빛들이 가득하네요 작년에는 루체비스타를 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은백색의 물결로 바꾸었습니다. 서울시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겨울을 위해 많은 백화점과 상가들에게 크리스마스 불빛을 은백색으로 해달라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서울에서 눈보기가 힘들어졌는데 이렇게 인공눈이라도 보니 눈이 즐거워 하네요 점등식 취재할려고 수많은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촛불시위 이후로 이렇게 많은 언론들이 청계천에 모인것은 첨 봤습니다. 이런 가스스토브가 곳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추위를 녹여주고 있습니다. 여기 밑에 잠깐 서 있어 봤는데 엄청 따뜻하더군요. 그나저나 하루종일 가스로 태울려면 가스비 많이 들어가겠네요. 기자들.. 2008. 12. 20.
서울 도심의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는 겨울장식들 서울도심의 크리스마스 트리들 의 글에 사진만을 올렸는데 뒤늦게 도착한 동영상도 올립니다. 올 연말은 작년보다 모든 못하네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연말분위기도 안나고 겨울옷을 입은 대형 백화점도 그 화려함이 작년보다는 약한듯 합니다. 그래도 겨울이 무채색이 아닌것은 이런 백화점의 트리장식이 아닐까 합니다 2008. 12. 7.
서울도심의 크리스마스 트리들 어제 날이 무척 추웠죠. 그런 거리가 왠지 더 관심이 가지더군요. 서울에 이런 한파가 있는 날이 오히려 드물기에 카메라를 들고 한파가 진군하는 도심으로 향했습니다. 다음블로거뉴스에서 본 달, 금성,목성이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멀리 떨어져 있네요. 논란이 되었던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크리스마스트리에 십자가를 꽂는것은 한국밖에 없을것 입니다. 예수탄생을 축하하는데 죽음을 표시하는 십자가라니 이런 블랙코메디가 어디 있을까요. 호텔의 장식물인데 근사하네요. 오늘의 주요사냥터는 롯데호텔입니다. 작년에 폰카로만 담아서 아쉬움을 많이 남았던 곳이죠. 올해도 이렇게 엄청난 전구로 겨울 장식을 했습니다. 작년과 다르게 좀 차분해졌습니다. 작년엔 나무에 별,달을 주렁주렁 달았는데 올해는 긴 전구만 달아 놓았네.. 2008. 12. 6.
아름다운 겨울사진 50개 겨울이네요. 사진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겨울은 역경의 시간일수 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자체가 추운날씨로 힘들기 때문입니다. 베터리도 빨리 소모되고 추운곳에서 사진을 찍다가 집안으로 들어오면 렌즈에 습기가 가득차기도 합니다. 여러모로 육체적으로 힘든게 겨울입니다. 하지만 사진은 좀 다릅니다. 어느계절보다 대기가 맑아서 쨍한 사진을 찍기 쉬운게 겨울입니다. 50 Beautiful Winter Wonderland Photos라는 글에서 쨍하고 완죤 겨울느낌 나는 사진 몇개만 소개할께요 아래 사진을 보고 따라해보세요. 모방은 창조의 전단계입니다 Joe Nicora Av Clara Lidström ~Latimeria Andreas Manessinger 2008. 11. 24.
낭만을 증폭시켜주는 전기 유리창 겨울날 위 사진처럼 연인과 함꼐 큰 창가에서 눈이오는 바깥을 내다 보고 있으면 낭만과 행복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유리창에 성에가 끼거나 눈이 달라붙어서 뿌해지거나 바깥기온과 실내기온의 차이로 유리창에 습기가 찹니다. 그럴떄면 손으로 습기를 문질러서 봐야 합니다. 뭐 그것도 낭만적이긴한데 일일이 손으로 닦아 내다가 기분 망칠수도 있죠. 그런데 그 유리창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창을 따뜻하게 하면 어떨까요. 실내기온과 유리창의 기온을 비슷하게 하면 습기도 안차고 성에끼는 걱정도 안하고요 이 전기유리창은 유리에 전기를 흐르게 하여 유리를 따뜻하게 만들어 겨울에 눈내리는 풍경을 즐기는데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전기비가 아깝겠다구요? 항상 전기가 흐르게 하는게 아니고 ON/OFF할수가 있으니 필요없으면 끄.. 2008. 4. 24.
숲속에 보물찾기. 안양예술공원 1부 카메라를 사고 난후 이리저리 출사를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카메라 테스트도 할겸 카메라 성능의 한계를 느끼기 위함도 있구요. 일요일날 어디를 갈까 하다가 집에서 가까운 안양예술공원 으로 정했습니다. 집에서 10정거장 정도로 가깝거든요. 뭐 옛추억을 되새김질 하는 의미도 있구요. 관악산을 병풍으로 여기는 학교들의 공통점들이 있죠 교가 첫줄에 관악산이 나온다는것. 제가 초,중,고를 다 관악산 정기를 받는다는 교가를 가진 학교들을 나왔습니다. 또 하나의 공통점은 소풍을 관악산으로 간다. 뭐 중학교떄는 졸업여행을 관악산으로 갔으니 할말 다 했죠. 그 때 친구들과 서울대쪽으로 산을 올라서 안양 삼막사쪽으로 내려와 안양유원지로 내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안양예술공원은 예전의 안양유원지가 몇년전에 안양시가 예술작품들을.. 2008.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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