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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계천에 가면 하이서울 겨울편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제 점등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청계천변에 저녁에 불빛들이 가득하네요
작년에는 루체비스타를 했었는데 올해는 이렇게 은백색의 물결로 바꾸었습니다.

서울시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겨울을 위해 많은 백화점과 상가들에게 크리스마스 불빛을 은백색으로 해달라고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언젠가부터 서울에서 눈보기가 힘들어졌는데 이렇게 인공눈이라도 보니  눈이 즐거워 하네요



점등식 취재할려고  수많은 언론에서 나왔습니다. 촛불시위 이후로 이렇게 많은 언론들이 청계천에 모인것은 첨 봤습니다.





이런 가스스토브가 곳곳에 설치되어 시민들의 추위를 녹여주고 있습니다. 여기 밑에 잠깐 서 있어 봤는데
엄청 따뜻하더군요.  그나저나 하루종일 가스로 태울려면 가스비 많이 들어가겠네요.


기자들은 점등식 끝났다고 철수를 합니다.


엄청나게 화려합니다. 작년의 루체비스타보다 더 화려합니다. 하지만  새소리를 녹음해서 틀어되는데  왜 이리 그 소리가 천박해
보이는지요.  인공적인 모습도 정도껏해야지 너무 과하니  천박스러워 보입니다.  물소리 새소리를 얼마나 크게 틀어되었는지
귀가 멍멍할 정도입니다.  조금만 낮게 틀어주던지 그냥 꺼버리는게 더 낫겠죠. 아니면  은은한 음악이나 틀어주던지
좀 아쉽습니다.  그것말고는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니 좋습니다.


KBS는 지나가는 시민들과 인터뷰를 하구요.


청계천을 따라 조금만 지나가면  하늘에  이런 동그란 원이 떠 있습니다.


레이저쇼도 하구요. 이건 디지털스트림이라는 작품이더군요.  큰 재미는 있지 않지만  잠시동안  즐거움을 줍니다.


이건 프랑스 작가의 작품인데  프랙탈플라워라는 작품입니다.  벽면에 마치 꽃들이 살아 움직이는듯 하네요
프랙탈을 이용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  공연은 오후6시부터 8시까지만 합니다.


올해 봄,여름,가을,겨울 하이서울페스티벌을 다 봤지만 뭔가 아쉬운게 참 많습니다.
가장 아쉬운점은 시민참여가 거의 없다는 것입니다. 하이서울페스티벌 여름편에만 시민참여의 공간이 있고 나머지 축제는
그냥 보여주기식이 다였습니다.  우리가 꾸며놓을테니 서울시민들은 그냥 지나가다가 구경이나 해라식의 모습이죠.

축제란 무릇  공감하고 참여하면서 신명이 공명되어야  사람들에게 각인되고  즐거움을 많이 줄텐데 하이서울페스티벌은 그 참여의 모습이 무척이나 없습니다. 그래도 없는것보다는 낫기는 하지만  내년에는 좀 더 시민참여의 모습이 더 많아졌으면 합니다.
그래도 청계천에 눈이 오니 기분이 좋네요.



썬도그
하단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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