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IT/제품리뷰87 리갈 고어텍스 신사화(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체험 및 착화기 나이가 들어서 어른이 되면 성인식을 합니다. 20송이의 장미와 향수를 선물을 받는데요. 이런 성인식 선물은 형식적인 선물이고 실제적인 성인식 선물 혹은 성인이 되었다는 느낌이 확 드는 것은 정장과 구두가 아닐까 합니다. 오리가 알에서 깨어서 처음 본 세상을 잊지 못하듯, 태어나서 처음으로 신은 구두와 정장을 입던 그날을 잊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첫 정장과 구두를 신었던 부스러지지 않은 기억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정장과 구두를 신고 어른 됨을 느끼는 묘한 그 떨림은 기억에 각인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구두라는 것이 멋은 있지만, 발에 땀이 많은 저 같은 사람에게는 계륵과 같은 존재입니다.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이동하며 장시간 걷는 일을 많이 하다 보니 구두를 신고 집에 들어오면 눅눅한 양말.. 2013. 12. 2. 리갈 신사화 고어텍스 캐주얼 풋웨어 매장 방문기 및 개봉 체험기 단풍에 물드니 산과 공원에는 가을을 즐기는 분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특히 산에는 형형색색의 아웃도어복를 입고 신은 분들이 가득합니다. 아웃도어 전성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고 저도 평상복으로 즐겨 입습니다. 이 아웃도어 전성시대에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 고어텍스(GOR-TEX®)입니다. 고어텍스 등산화가 있는데 여행이나 등산을 할 때나 사진 출사를 갈 때 자주 신습니다. 특히, 날씨가 안 좋을 때는 고어텍스 등산화를 항상 챙겨서 나갑니다. 그 이유는 고어텍스만의 특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투습성, 열전도성, 완전 방수 기능성 섬유 고어텍스(GOR-TEX®) 고어텍스는 투습성, 열 전도성과 완전 방수 기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많은 아웃도어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데 등산복과 등산화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빗.. 2013. 11. 26. 베가 LTE-A 카메라의 가장 매력적인 기능은 HDR 사진 베가 LTE-A는 팬택에서 제조한 최신폰입니다. LTE-A망을 이용할 수 있는 베가 LTE-A는 스냅드래곤 800(2.6GHz 쿼드코어)CPU를 사용한 최고 사양의 스마트 폰입니다. 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가 시원 시원한 베가 LTE-A입니다. 베가 LTE-A를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멀티 미디어에 강한 스마트폰'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화려함은 없지만 큰 디스플레이와 다양한 편의 기능을 통해서 영화, 드라마, 음악 감상을 하는데 최적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베가 LTE-A의 특장점은 뒷면에 있습니다. 노트북 터치패드 같은 V터치로 한 손으로 파지 하고도 포털 뉴스 기사를 선택해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문 인식 기능이 있어서 아주 강력한 보안 기능과 개인화 기능을 갖추었습니다. 그런데 지문.. 2013. 10. 2.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 드디어(?) 교보문고 샘 서비스에서 처음으로 대여한 책 5권이 반납이 되었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는 '전자책 도서 대여 서비스'로 국내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서비스입니다. 대여 기간은 무려 6개월이고 한 달에 5권을 대여하는 sam5로 하면 한 달 1만 5천원에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단말기인 교보문고 샘 단말기까지 함께 할부로 구매하면 1달에 19,000원을 내면 1달에 다섯 권의 책을 대여 할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샘을 6개월 동안 사용해보니 이 서비스의 장단점이 확연히 드러나네요. 그 체험을 적어보겠습니다. 교보문고 샘 서비스를 6개월 사용해 본 후 쓰는 체험기호두같이 단단한 샘 전용 단말기 먼저 전용 e-ink 단말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샘 전용 단말기는 아이리버에서 만든 7인치 e-in.. 2013. 8. 25. GPS 내장 다기능 시계 순토 앰빗2S 개봉기 및 사이클 활용기 순토(SUUNTO)는 1936년에 만들어진 핀란드 회사입니다. 액체 충전식 필드 나침반을 만드는 회사에서 출발해서 지금은 다기능 레포츠 시계 등을 만드는 회사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이 순토 레포츠 시계는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할 정도로 뛰어난 기능성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순토 제품은 예전부터 운동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다양한 주변기기인 포드를 이용해서 심박수와 자전거 rpm, 속도계, 고도계와 방수 기능 등을 활용할 수 있어서 체계적인 훈련 및 운동을 해야하는 운동 선수들에게 인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2천년 대 중반부터 불어온 레포츠 열풍으로 인해 레포츠 용품과 아웃도어 용품이 불티나게 팔려 나가면서 이 순토 제품이 일반인들에게도 서서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순토는 올해 GPS, 기압계.. 2013. 8. 24. SKT 베가 아이언을 지금 구매하면 레드 컬러 스페셜 에디션 무상 증정 생각보다 엔드리스 메탈 테두리는 좋은 점이 꽤 많습니다. 뭐니 뭐니 해도 빛에 반사되어서 찰랑 거리는 반사 빛은 베가 아이언 첫번 째 매력입니다. 스마트폰 외형이 너무 좋다 보니 주머니에 넣기 보다는 손에 들고 다니거나 자꾸 꺼내 놓고 보게 됩니다. 액정을 꺼놓을 때도 켜 놓을 때도 매력적인 베가 아이언의 외모입니다.또한, 휴대성과 그립감을 좋게 하기 위해서 액정 디스플레이 크기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베가 아이언의 크기는 늘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과감하게 소프트웨어 홈 버튼을 사용했습니다. 전통적으로 팬택은 소프트웨어 홈 버튼을 사용했는데 이제는 그 노하우가 상당히 쌓였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소프트웨어 홈버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LG전자가 차기 플래그 쉽 제품인 옵티머스G2에서 소프트웨어 홈 버튼을 사용하.. 2013. 7. 25. 베가 아이언 카메라로 담아본 여행사진 도전기(염리동 소금길) 스마트폰 때문에 컴팩트 카메라 시장이 축소 되고 있고 미러리스와 DSLR 시장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여행을 좋아하지만, 항상 사진 욕심 때문에 무거운 DSLR에 백업용으로 미러리스 카메라까지 챙겨서 여행을 갔다 오면 여행을 갔다 온 건지 사진만 찍다 온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풍경을 보고 그 여행지의 풍미를 느끼기보다는 파인더만 들여다보다 온 것 같아 가끔은 여행이 후회스럽기도 합니다. DSLR로 찍어온 사진을 보면 그냥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큰 차이가 없는 사진들도 꽤 많습니다. 이럴 때는 자괴감이 들죠. 아주 뛰어난 사진 혹은 다양한 표현이 필요로 하지 않다면 그냥 스마트폰만 가지고 여행을 갔다올 수 있지 않을까? 물론, DSLR 보다는 못하겠지만 대신 가벼운 스마트폰 만큼 비례하는 여유를 통.. 2013. 7. 25. 음악을 즐겨듣는 분들에게 좋은 프리미엄 애플 이어폰 Soul FLY 음악을 즐겨 듣는 편은 아니지만 귀는 좀 민감합니다. 같은 음악이라도 음악 품질이 좋은 음악을 듣고 싶어하고요. 막귀나 음악을 잠시 소비하는 분들이야 저용량 MP3파일로 들어도 만족하겠지만 음악 매니아 혹은 스마트폰으로 주로 음악을 듣는 분들은 고용량 MP3파일로 음악을 듣습니다.뭐 저 고음질로 듣고 싶으면 CD플레이어로 들어야하지만 워낙 이 CD라는 매체가 휴대하기에 껄끄러은 매체라서 이제는 음악CD로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집에서 음악CD로 음악 듣는 분들 꽤 많습니다이런 음악 매니아들도 외출을 하고 이동을 많이 합니다. 그렇다고 휴대용 CD플레이어를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을 들을 수는 없고 MP3 파일용량을 늘려서 고음질의 MP3파일로 음악을 듣습니다. 음악은 6~90.. 2013. 2. 24. 듀오백2.0은 온 가족의 체형에 쉽게 맞출 수 있는 기능성 의자 한국을 대표하는 가구업체는 리바트와 한샘, 퍼시스, 보르네오 가구, 에이스 침대, 코아스 그리고 의자 전문 업체인 듀오백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구 업체들이 사무용 혹은 가정용 가구를 만듭니다. 그러나 듀오백은 의자만 만듭니다. 이 가구업체들의 주가가 요즘 주가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의 원인을 정확하게 딱 잡아서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적어도 세계적인 가구업체 이케아의 영향이 조금이라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41개국의 300여 개의 매장을 개설하고 연 매출 40조원을 올리고 있는 가구 업계의 공룡 이케아. 이케아의 명성은 한국에 진출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박리다매, 조립식, 실용성 및 디자인을 무기로 전 세계에 진출하고 있는 이케아의 파고에 국내 가구 업체.. 2013. 2. 3. 페이스북 이웃분이 보내주신 '비타민 하우스의 눈건강 파워 루테인' 몇달 전 부터 표지판의 글씨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평소에는 별 무리 없이 보는데 꼭 스마트폰으로 한참 뉴스기사나 페이스북을 하고 난 후 근거리에 있는 표지판이나 사물을 보면 상이 두개로 보입니다. 그러다 오래 보고 있여면 좀 나아지는데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눈에 벌써 노화가 왔나 봅니다. 그래도 눈이 침침하고 앞이 잘 안 보이는 나이인 50대도 아닌데 눈이 예전 같지 않음에 조금은 조심하게 됩니다. 눈의 뛰어난 AF(자동 초점) 능력이 예전 같지 못하네요. 심지어 카메라 보다 못합니다. 팔팔 할 때는 초점을 원경 근경 중경 고개만 돌리면 싹싹 잘 맞췄는데요. 이게 다 스마트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이 커지고 또 밝아지면서 눈은 하루종일 고생입니다. 심지어 자기 전에는 아이패드에서 나오는 빛을 쬐어주니 .. 2012. 10. 23. 불편한 블루투스 이어폰의 새로운 대안 노벨뷰 NVV-311 10년 전에 블루투스에 대한 이야기를 친구들과 술자리에서 한 기억이 납니다. 무선 네트워크 기술로 와이파이 같이 장거리 무선 통신이 아닌 10미터 내외의 짧은 거리에서 통신할 수 있는 블루투스가 보편화 되면 무선 이어폰이나 무선 키보드등이 등장할 것이라고 예상 했죠. 또한 프린터도 선 없이 무선으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 했습니다. 블루투스는 대용량 파일을 송수신 하기에는 전송속도도 빠르지 않고 거리도 최대 10미터 정도 밖에 전송할 수 없는 약점이 있지만 이 약점이 오히려 보안에 강력한 장점이 됩니다. 요즘 다이렉트 와이파이 기술이 블루투스의 무선 데이터 전송의 아성을 도전하고 있습니다. 와이파이기술을 응용한 기술인데 이 다이렉트 와이파이 기술이 들어간 스마트폰과 주변 악세사리 기기들은.. 2012. 8. 31. 공부도 환경이 중요하다!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TOZ) 스터디센터 등촌점' 이제는 독서실 갈 나이가 지났고 독서실보다는 도서실에 다닐 나이입니다. 하지만 이건 한국스타일일 뿐 공부는 평생 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공부를 10, 20대만 하고 30대 이상에서는 거의 하지 않는데 공부하지 않는 중년들은 새로운 지식을 시대의 흐름을 주입하지 못해서 자신의 경험만이 진리인 양 오만한 일반화로 오류만 범하다가 그대로 꼰대가 됩니다. 돌이켜보면 저도 10, 20대 너무 공부에만 매달려서 질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대학1,2 학년 때는 정말 대책 없이 놀았습니다. 그러다 군대 가서 공부하는 습관을 다시 익히고 지금도 꾸준히 공부 까지는 아니더라도 책을 읽으면서 내가 모자란 지식을 넣고 있습니다.가끔 코피 쏟아가면서 새벽까지 도서실에 남아서 '별밤'들으면서 공부하던 그 시절이 가끔은 그리워지네요.. 2012. 8. 19. 이전 1 2 3 4 5 6 ··· 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