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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구글312

구글 스트리트뷰 차량이 무선랜 위치를 스캔해서 연말 서비스 예정중? 지금은 다음뷰가 한국의 지도시장을 선점하고 있지만 구글 스트리트뷰가 정식적으로 한국에서 서비스하고 구글의 장점인 많은 매쉬업 싸이트가 나오면 다음뷰의 위상이 크게 위축될것 이니다. 다음뷰도 소스를 오픈해 매쉬업해서 쓰라고 하고 있지만 다음뷰 맵 이용한 싸이트 딱 하나 봤습니다. 반면 구글지도는 많이들 이용하더군요. 구글코리아가 지도서비스에 좀 더 신경쓰면 다음뷰와 큰 경쟁구도를 갈 수 있을듯 합니다. 조만감 구글스트리트뷰로 한국의 도로를 볼 날이 올것 입니다. 지금 한창 거리 스캔하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혹시 길에서 보면 손한번 흔들어주세요. 그런데 구글스트리트뷰 차량이 거리만 360도 파노라마 사진으로 찍는게 아닌 무선랜 위치와 맥어레스를 수집하고 있다고 독일의 개인자료 보호관의 주장에 따르면 구글은 .. 2010. 4. 23.
옛날 외국잡지를 볼수 있는 구글 도서검색 구글은 왕국을 만들 심산인지 어마어마한 프로젝트를 시행하는 검색업체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비로 번돈으로 저작권이 없는 혹은 저작권이 말소된 책들을 마구마구 스캔했습니다. 그러다가 3년전에 저작권자들과 출판사들이 들고 일어나서 지금 조정중이고 잘 해결되었었다고 하네요. 구글이 도서검색서비스를 선보인지는 좀 오래되었죠. 그러나 한국에서는 여전히 미흡한 서비스라서 인기도 없고 이런 서비스가 있는지 조차 모르는 분들도 많습니다. http://books.google.co.kr/ (구글도서검색서비스) 신경숙의 베스트셀러 엄마를 부탁해를 검색하면 부식한 내용을 내놓습니다. 서평쓰기도 있구 서가에 추가기능등도 있고 도서가격 비교서비스도 있지만 초창기이구 참여도 없어서 좀 썰렁하네요 그러나 옛날 외국잡지를 볼 수 있.. 2010. 3. 17.
구글의 새로운 통계서비스 Google Public Data Explorer 기사를 쓰거나 어떤 글을 쓸때 잘 그려진 통계그래프를 제시하면 수백 단어의 글 보다 확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저도 가끔 통계그래프를 이용하지만 통계데이터도 구하기 힘들구 구한다고 해도 전세계와 비교할 수 없어서 제 주장을 뒷 받침 할 수 없어 안타까울때가 많았죠 하지만 이런 고민을 조금이나마 해결해줄 서비스가 구글에서 나왔습니다. Google Public Data Explorer 라는 구글 통계서비스는 미국 혹은 전세계 통계자료를 시각적인 다양한 그래프로 바로 보여주는 서비스입니다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을 체크한 그래프입니다. 80년대 중반까지 북한이 우리보다 1인당 에너지 소비량이 많았네요. 북한이 중공업이 발달해서 그런듯 한데 80년대 후반 이후 급속하게 하락했습니다. 북한의 경제난을 보여주고.. 2010. 3. 15.
변화무쌍한 구글로고를 창작하는 대회 Doodle 4 Google 구글로고는 변화무쌍합니다. 하루에 한번씩 구글에 가는데 구글로고가 변해 있으면 그날이 무슨 날이구나 대충 감을 잡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로고에 e=mc2이라고 나오고 아인슈타인 얼굴이 그려져 있으면 그날이 아인슈타인 탄생일이라는 것을 알수 있죠. 얼마전에는 김연아를 연상하는듯한 여성피겨선수가 보이더군요. 이런 구글로고를 그리는 사람은 한국계미국인인 데니스 황입니다. 초년병 시절에 구글로고를 가지고 여러가지로 변형하는 것을 제안했고 데니스 황의 제안을 두 거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받아들이고 구글 로고는 특정한 날에 변신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사물로 문자를 표현하는 것을 뭐라고 하던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하여튼 이런 구글의 독특한 로고변신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2010. 2. 28.
구글 애드센스 웨스턴유니언 60일 안에 찾아가지 않으면 지급보류된다 구글애드센스 한때 블로거들의 로망이었고 구글 애드센스의 수혜주로는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거 뉴스였습니다. 티스토리에 구글애드센스를 부착하고 블로깅을 하면 수익도 얻고 더 높은 수익을 위해 트래픽폭풍을 몰아주는 다음블로거뉴스(지금의 다음뷰)에 정성어린 글로 인기를 끌면 한방에 10만원 이상의 수익을 주는 선순환구조였습니다. 이게 바로 2008년도 까지의 풍경이었습니다. 정성어린 글. 양질의 포스트를 써서 다음블로거뉴스에 보내면 베스트뉴스로 뽑혀서 하루에 약 2만명이상의 방문자가 생기면 구글애드센스 광고클릭으로 하루에 10만원 정도의 수익을 냈고 이런 달콤함에 다음블로거뉴스의 성장과 티스토리의 성장을 가져왔습니다. 만약 구글애드센스가 없었다면 결코 다음블로거뉴스의 성공을 장담할 수 없었습니다. 또한 티스토리의 .. 2010. 2. 1.
인터넷검열에 반대하는 구글과 정권에 길들여진 네이버와 다음 한 3년전만해도 악해지지 말자라는 구호에 어울리게 구글은 많은 추종자를 생산했습니다. 애플과 비슷한 모습이죠. 구글은 무조건 선이고 네이버는 무조건 악이라는 구도도 만들어 지기도 했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구글이라는 회사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욕하는 사람도 있을 것 입니다. 다아시겠지만 최근에 중국에서 구글이 중국정부와 큰 싸움을 했습니다. 구글은 자사의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이 중국해커들에게 공격을 받았고 그 뒤에는 중국당국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외에도 중국이 구글에게 검색결과를 검열하는 모습에 항의해서 중국에서 구글이 철수 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내놓았습니다. 참 대단한 기업입니다. 자신들의 이익보다 보편적인 상식을 위해서 이익을 포기하는 모습. 한국기업중에 이런 행동을 할 수 있는 기업.. 2010. 1. 16.
답 안나오는 구글 첫페이지. 죽도 밥도 안되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개편된 구글 첫 페이지를 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 이럴려면 차라리 이전 처럼 휑한게 낫지. 포털도 아니고 검색엔진도 아니고 혹평을 하자면 무슨 초등학생 스케치북 같습니다. 몇몇 분들은 이런 구글의 개편된 첫페이지를 구글답다며 칭찬하는 분도 있겠지만 제 주변에는 정말 단 한명도 못 봤습니다. 술자리에서 구글 첫 페이지 얘기하다가 한 참을 씹어되었네요. 이 시간 인기 토픽은 인기검색어 짝퉁이라고 폄하하고 인기블로그는 뭔 기준으로 인기블로그인지 모르겠다면서 인기의 기준을 밝히지도 않고 그냥 인기블로그라고 소개하는 구글의 모습은 전형적인 소통의 부실함을 들어낸다는 혹평도 있었습니다. 거기에 증명사진 5장 올라온듯한 화제의 인물은 뭔 생각으로 그 화면을 채우는지 모르겠다는 평도 있었구요. .. 2010. 1. 6.
구글맵의 새로운 서비스 나만의 지도 만들기 2009년 올해 포털들의 지도전쟁은 정말 치열했습니다. 다음이 로드뷰와 스카이뷰로 치고 나가면 네이버가 항공사진서비스를 넘어서 버드뷰의 파노라마서비스를 제공해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다음은 최근에 로드뷰 업그레이드를 단행해 좀 더 편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의 포털들이 지도서비스를 하기 이전에 구글은 한국에 위성사진 항공사진 서비스인 구글어스와 구글맵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코리아가 주도적으로 한것이 아닌 전세계적인 서비스에 한국이 들어 있는 모습이었죠,. 한마디로 영어로된 서비스를 구글번역기를 통해서 어설픈 한국어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그런데 구글코리아가 최근에 지도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나만의 지도 만들기 http.. 2009. 12. 29.
기발한 아이디어로 만든 구글 크롬 홍보 동영상 올해 5월까지 제가 주로 쓰는 웹브라우저는 파이어폭스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구글 크롬으로 바꿨습니다. 수치로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구글 크롬은 속도가 무척 빠르고 가볍습니다. 또한 주소창에 검색어를 입력하고 서치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한 시원시원해 보이구요. 크롬쓰다가 익스나 파폭 쓰면 위에 부분이 지저분해 답답해 보입니다. 다만 툴바같은 것을 설치할 수 없는게 단점인데 이 부분은 외부프로그램을 연동시킬 수 있는 기능으로 해결될듯 합니다. 여하튼 구글 크롬은 가볍고 빠르고 큰 화면으로 인해 저의 메인 웹브라우저가 되었습니다. 구글이라는 회사는 좀 뜬금없는 사업을 하면서 뭔 회사가 이렇게 중구난방으로 사업을 하나 했습니다. 태양광 사업과 해저케이블 사업을 하기도 하는게 구글입니다. 그러나 항상 보면.. 2009. 12. 11.
바뀐 구글의 첫화면 포털도 아니고 구글도 아니고 애매한 느낌 드디어 구글의 초기화면이 바뀌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좀 많이 다르네요. 제 예상은 다음과 네이버 같지는 않지만 최소한 2단 구성을 해서 구글의 여러서비스를 배치할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구글답게(?) 아주 단출하게 바뀌었네요 이시간 인기 토픽과 인기블로그 화제의 인물만 덩그러이 놓여 있습니다. 구글의 다른 서비스를 볼려면 +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나옵니다. 구글도 여러가지 서비스가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의 서비스의 다양함에 비하면 못 미치지만 좋은 서비스들이 많죠. 첫 느낌은 이건 구글도 아니고 포털도 아니여!! 애매한 느낌입니다. 구글이 현지화하면 이렇게 되나? 하는 느낌도 들구요. 분명 세련됨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미니멀리즘은 충분히 느낄 수 있네요. 다음과 네이버는 굳이 검색을 .. 2009. 12. 3.
구글의 새로운 서치페이지는 사이드바 메뉴형태? 구글의 서치페이지는 국내 포털과 많이 다릅니다. 구글 이라는 로고와 빈페이지에 흰 막대 검색창이 있을 뿐이죠 이 단순하고 미니멀한 구글의 초기화면은 구글의 정체성을 나타냅니다. 공학도의 옹고집도 보이구요. 기술신봉의 모습도 보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많이 다릅니다. 한국의 검색엔진은 모두 포털이라는 화려한 옷을 입고 있습니다. 거기에 구글도 동참한다고 선언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런 구글코리아 모습에 실망을 했지만 한국화하는 과정의 일부분이라고 보고 싶습니다. 해외의 한 포럼에서 새로운 구글의 서치페이지를 발견했다는 호들갑이 들리네요 Check the Redesigned Google (With Always-Visible Sidebar) Yourself 위의 글을 읽어보면 자바스크립트를 주소창에 붙이고 로그.. 2009. 11. 26.
최고로 섹시한 구글로고 구글이 한국에서 점유율 20%만 되었어도 시도해 볼만 한데 아쉽네요 ㅠ.ㅠ 200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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