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739 서해안 기름제거엔 폐현수막이 좋다 연일 TV속 서해안 모습을 보고 있으면 안타까움과 짜증이 밀려오네요. 그 원유에서 나오는 기름냄새가 발암물질이 많이 함유된 물질인데 그걸 마스크도 없이 묵묵히 치우는 어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보면서 화가 막 나더군요. 기름제거도 해야하지만 당국과 지방정부에서는 아무도 신경을 안쓰는건지 아무런 조치도 지시도 안하고 있는듯해 보입니다. 손으로 퍼담는 모습을 보면서 저런 원시적인 방법밖에 없나 생각도 해보았죠 무슨 효과적인 장비가 없나 생각을 하고 있던중에 신문기사를 보니 폐현수막이 기름흡착에 좋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대전의 한 구청의 아이디어라고 하는데요. 길거리에 나부끼는 대선용 현수막을 보고 있으니 내일 대선 치뤄 버리고 저 현수막 다 뜯어서 서해에서 봉사활동하는 분들과 어민들에게 주고 싶은 생각도 드네요.. 2007. 12. 12. 기브앤 테이크 이게 국제표준 협상이거늘 한국은 다 내놓아라? 어렸을때 배운 기억으론 서양은 철저히 기브 앤 테이크 문화가 있어서 정내미들이 떨어진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겉모습만 보면 아주 철두철미하고 비 인간적(?)인 모습으로 비칠수도 있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선물을 받았다면 언젠가는 갑아야 하겠죠. 하지만 너무 이런식이면 좀 삭막해 보일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크리스마스때 카드를 보내면 평소에 기부 앤 테이크가 철저한 사람들은 답장을 연하카드라도 보내주더군요. 그런데 이상한게 전 그런 철저히 주고 받는 사람들에겐 정내미가 좀 떨어져 보이더군요. 그래서 한해는 카드를 걸렀습니다. 그랬더니 역시 보내지 않더군요. 우린 정이란 문화로 어떤 물건을 사면 덤으로 더주곤하죠. 서양은 그런 문화가 없습니다. 때론 타업체랑 협상을 할때가 있습니다. 처음보는 업체 사람이랑 앞.. 2007. 12. 12. 빗자루와 진공청소기를 하나로 큰 쓰레기는 빗자루로 쓸고 작은 먼지는 진공청소기로 흡입하는게 보통의 청소과정이죠. 이 두번의 과정을 한꺼번에 하는 방법이 없을까요? 그런 고민을 한 디자이너가 있네요 출처 http://www.yankodesign.com/index.php/2007/12/10/to-vacuum-or-broom/ 2007. 12. 12. 후덜덜 사진 모음 후덜덜 사진들 모음입니다. 높은곳에 올라가는걸 별로 안좋아해서 사진만 봐도 찌릿찌릿 하네요 2007. 12. 11. 현대가 아직도 핸드폰 만드나? 현대의 시계형 핸드폰출시 현대가 아직도 핸드폰 만드나요? 제 기억으론 배우 박진희가 맨다리 올리면서 걸면 걸리는 걸리버 선전할때가 마지막으로 기억되는데요. 그 이후로 다른 회사에 합병된걸로 기억되는데요. 그런데 이 사진 한장에 두번 놀랐네요. 시계형 핸드폰이 다시 나왔다는것(이런것은 예전부터 많이 나왔는데 인기가 없었습니다)과 그 시계에 선명하게 현대라고 찍혀있네요. 지금 검색엔진에 현대전자라고 입력해도 홈페이지 검색도 안되는데 이 시계형 핸드폰은 도대체 어디서 만드는것일까요? 저 핸드폰은 130만화소의 카메라와 마이크로SD외장메모리를 지원하고 블루투스도 지원하여 MP3도 들을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계형 핸드폰의 최신모델이 나왔다는 소식도 들립니다 한가지 의심이 가는게 혹시 중국산 제품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중국 에미콜도 .. 2007. 12. 11. 내 인생의 명반 TOP 10 (1편 신해철2집 MYSELF) 이 포스트는 10개로 구성되어 있구 그중 첫번째로 적습니다. TOP10의 기준은 제가 음반을 구매한 앨범들이고 대부분 80,90년대 음반이 대부분입니다. 순위는 나중에 TOP10 명반을 다 다루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신해철 2집 MYSELF입니다 지금은 쇼프로그램이나 라디오심야방송 케이블TV에서 비속어를 쓰면서 말하는 마왕 신해철 이젠 그의 카리스마가 한국 음악계를 들었나 놨다 할정도 되었구 그의 독설은 여전히 살아있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보단 나에게 신해철이 우상이 되었던 시기는 바로 90년대 초였다. 하도 노래방에서 신해철 노래만 불러서 친구들이 지겹다고 할정도의 열성적이었던 신해철 추종자였던 나는 그를 우상대열에 올려놓은 음반이 있었으니 바로 이 MYSELF라는 신해철 2집앨범이었다 .. 2007. 12. 11. 손전등의 빛으로 종이에 불을 붙일수 있다? 우연히 이런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손전등으로 종이에 붙을 붙이는 동영상 퍼가기 금지해서 링크를 걸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것 같아 다시 시연을 한 영상도 있더군요 저 사람 싸이트에 갔더니 Extreme Geek: The Fire starter flashlight 1.2V의 충전식 전지를12개 사용하고,12V의 전구를 14V로 동작시켜, 소비 전력은 약140W.4000룩스의 출력이 있다고 합니다. 형광등이 2천룩스인데 2배나 강한 빛이 나오네요 하도 신기해서 보고 있는데 밑에 비슷한 영상이 있네요 동영상끝에 나온 주소로 찾아가보니 아예 이런제품이 있네요. 흑곰손전등?? http://www.blackbearflashlights.com/ 미국경찰들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범인에게 플래.. 2007. 12. 11. 희귀종 캥거루쥐 세계 최초로 카메라에 담다 중국과 몽골의 사막지역에서 살고 있는 귀가 큰 일명 캥거루 쥐입니다. 정확한 이름은 긴 귀 날쥐( jerboa)인데 깡총거리면서 다닌다고 해서 캥거루 쥐라고도 불리웁니다 귀가 엄청크네요. 박쥐와 비슷하게 생기긴했는데 아래 동영상을 보시면 캥거루같이 깡총거립니다 정말 귀엽네요 2007. 12. 11. 12일부터 골판지 고기만두 일본에서 시판 몇달전에 중국의 골판지 고기만두사건으로 한,일,중국의 경악케한 일이 있었습니다.나중에 중국기자가 인위적인 조작사건으로 결말이 내려졌습니다.(사실 뭐가 진실인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그런데 그걸 상술로 이용한 일본 만두회사가 있습니다. 골판지 고기만두라는 상표명으로 12일부터 아키하바라에서 판매된다고 하는데 골판지가 만두속에 있는게 아니고 바깥에 있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포장지 재료가 골판지라나~~~~ (일본도 낚시의 대가들이 많은듯하네요) 아래는 산케이신문의 보도내용을 번역기로 돌렸습니다. 중국에서 문제가 된 「골판지 고기만두」의 상품명으로, 12일부터 도쿄·아키하바라에서 반년 한정의 고기만두가 발매된다.(안)중에 골판지가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고, 1개 420엔의 고기만두가 골판지상자에 들어가 있다.「.. 2007. 12. 11. 세계1차대전중에 만8천명이 모여서 만든 자유의 여신상 1918년 미국의 캠프 닷지의 해군장병들은 따분한 6월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Arthur S. Mole라는 사진작가가 멋진 제안을 합니다. 군대라는 곳을 인원동원이 쉽고 일사분란 하기 때문에 역사에 남을 멋진 사진을 찍고자 했구 그의 요구는 받아들여져 이런 거대하고 놀라운 사진을 만들어 냅니다. 자유의 여신상을 만들기 위해 1만8천명의 군인들이 동원이 됐네요. 저 뒤에 횃불을 구성하는 곳이 가장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횃불에 무려 12,000명이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금 시카고 역사박물관에 있는 사진입니다 또한 이 부대에서만 찍은것이 아니라 다른 미군부대에서 다른 모양의 인간으로 만든 그림을 만듭니다 이 자유의종은 2만5천명이 만들었습니다 25,000 Officers and men at Camp Dix.. 2007. 12. 11. 한국노총의 이명박지지 지지할만하니까 하는거지 한국노총은 온건파다 민노노총은 강성파다 이게 한국의 큰 노동단체의 모습이다. 그런데 오늘 기사를 보니 한국노총이 이명박씨를 지지한다고 한다. 살다보니 노동단체가 한나라당 친기업성향의 후보를 지지하다니 정말은 세상은 오래살고 볼일이다 예상은 했지만 여기저기서 비난과 한탄과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왜 한국노총이 이명박후보를 지지했을까? 한국노총은 투표를 통해 이명박후보를 지지하는것을 결정했다고 한다. 이것은 민주주의적인 절차이고 욕을 먹을 일은 아니다. 또한 한국노총은 말한다. 이명박후보가 한국노총 10대 정책요구에 가장 많은 긍정적인 답변과 수용의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한국노총 홈페이지 다 살펴보지 않았지만 몇개를 들쳐보면 이명박후보의 답변이 가장 적극적이고 대부분의 한국노총의 요구를 들어주고 .. 2007. 12. 10. 김태희가 쇼프로그램출연 반가워만 할것은 아니다. 개그콘서트에 김태희가 나왔다. 순간 커피를 마시면서 TV를 보던 나에게 뜨끔했다. 김태희라고 하면 예전의 80년대 미인의 대명사격인 브룩실즈라인을 이어가는 2007년 미인의 대명사아닌가. 사람들은 말한다. 김태희처럼 김태희라도 김태희정도면.. 이런식으로 미인이란 약간은 추상적인 단어 대신 김태희를 넣는 한해였다. 올 한해 김태희는 얼마나 아름다움을 전국 구석구석에 뿌렸던가. 그게 CF라는 세계의 국한된 포장된 이미지인것은 상관없다. CF에서 아름다운 커다란 눈을 깜박거리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은 그녀를 미녀대열에 올려 놓았구 그녀의 서울대란 이미지는 예쁜사람은 머리가 비었다는 통념까지 깨버린 그녀다. 모 신용카드CF를 보면 똑똑한을 하주 강조하는 똑똑한 김태희는 그녀의 정체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멘트다. 그.. 2007. 12. 10. 이전 1 ··· 1509 1510 1511 1512 1513 1514 1515 ··· 164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