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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카메라 화면에 스트라이프 줄이? 플리커 현상 없애는 방법 겨울에는 실내 사진을 봄,여름,가을보다 더 많이 찍게 됩니다. 날이 춥다 보니 야외 촬영이나 출사 보다는 실내에서 주로 있게 됩니다. 특히 실내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촬영하려고 스마트폰을 꺼내서 사진 촬영을 하는데 화면에 줄이 가면 당혹스럽죠. 며칠 전에 서촌에 갔었습니다. 얼마 전 방영이 끝난 인기 드라마 촬영 장소인 '역사 책방'을 잠시 들렸다가 건너편에 있는 갤러리에 잠시 들렸습니다. 전시장소를 촬영하기 위해서 LG V50S를 꺼내서 촬영하는데 화면에 얼룩말 문양의 스트라이프 줄이가 있습니다. 이 현상은 디스플레이에서만 보이는 현상이 아닙니다. 사진과 동영상에 그대로 담깁니다. 이렇게 줄이 가 있는 사진이 나옵니다. 밝고 어두움이 연속되는데 아주 꼴보기 싫죠. 이 현상은 플리커 현상이라고 합니다.. 2019. 12. 1.
영국 왕립 그리치니 천문대 주최 2019년 올해의 천체사진 수상작들 해마다 겨울이 다가오면 영국 왕립 그리니치 천문대에서는 올해의 천체 사진 수상작을 공모 발표합니다. 올해도 눈에 별이 총총할 정도로 놀라운 천체 사진들이 가득하네요. 그리니치 천문대가 선정한 2019년 천체사진 수상작들 대상 / 우리 달 부문 우승제목 : 그림자 속으로사진가 : László Francsics올해로 인류가 달에 착륙한 지 50년이 지났습니다. 위 사진은 월식을 다중 노출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월식을 촬영하거나 장시간 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달이 월식에 들어가면 빛이 어두워지다가 점점 붉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식은 태양을 가려서 태양이 사라지지만 월식은 지구의 그림지가 달을 가려도 반사광으로 달이 어두워질 뿐 사라지지 않습니다. 월식이 되면 달은 어두워지지만 동시에 붉어집니다. .. 2019. 11. 29.
스마트폰 사진을 폴라로이드 갬성의 사진으로 만드는 폴라로이드 즉석 프린터 사진의 완성은 인화입니다. 그러나 2019년을 사는 우리는 사진의 마지막 단계인 인화나 출력을 하지 않고 디스플레이에서만 소비하고 끝납니다. 이렇게 디스플레이로 소비하는 방식은 자원 절약과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물리적인 크기가 없고 쉽게 공유되고 쉽게 찍다 보니 또 쉽게 버려집니다. 사실 이 디지털 사진들은 한 번 보고 버려지는 사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같은 사진도 인화나 프린팅을 하면 좀 더 오래보고 자세히 보고 선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을 바로 출력해주는 즉석 프린터, 모바일 프린터들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사진을 출력하는 폴라로이드 즉석 프린터7년 전에 해외 유명 펀딩 사이트에 이런 즉석 스캔 모바일 프린터가 나왔습니다. 스마트.. 2019. 11. 27.
2019 영국 야생동물 사진공모전(BWPA) 수상작들 영국 야생동물 사진공모전인 BWPA입니다. 2019 BWPA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이 발표되었습니다. 2019 영국 야생동물 사진공모전(BWPA) 수상작대상제목 : 철망 뒤에 있는 회색 왜가리사진가 Daniel Trim 해안, 해안 부문 우승자제목 : 해초 정원 안에 있는 물개 사진가 Alex Mustard 동물 행동 부문 우승 제목 : 물 차는 검은등 칼새사진가 Robin Chittenden 동물 초상 부문 우승제목 : 어둠 들여다 보기 (작은 점박이 고양이 상어) 사진가 : Mark Kirkland 영국 식물 부문 우승 제목 : 쇠뜨기 풀 사이에 에메랄드 사진가 : Jack Mortimer 영국 자연 흑백 부문 우승제목 : 식물 위에 조흰뱀눈나비사진가 : Nicholas Court 영국 해안, 해양 부문.. 2019. 11. 26.
세상을 웃게한 억울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우 사진 동물과 인간은 감정 표현을 비슷하게 하지만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인간과 비슷한 표정을 하면 그 동물을 더 사랑스럽게 바라보죠. 그런 동물이 나왔습니다.일본의 사진작가 LIA(https://twitter.com/LIA9821/)는 미야기현 사라이시에 위치한 '자오킹 폭스 빌리지'에서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 '자오킹 폭스 빌리지'는 유명 관광 명소로 다양한 품종의 여우 100여 마리가 있습니다. 이 여우들에게 간식울 주면서 사진작가 LIA는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진 중에 신기한 표정을 짓고 있는 여우를 발견합니다.먹이를 받아 먹으려는 여우 옆에 억울한 표정의 여우가 보입니다. 아주 애잔하고 안쓰럽네요. 세상 억울함을 다 간직한 표정입니다. 마치 한 입만 달라고 애원하는 표정이.. 2019. 11. 26.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쟁 1년, 소니,캐논,니콘 중 승자는? 2018년 가을, 소니가 꽉 잡고 있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캐논은 EOS R을 니콘은 Z6, Z7을 선보였습니다. 캐논은 단숨에 소니가 혼자 다 점유하던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점유율을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고 니콘도 나름대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렇게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쟁이 시작되었고 캐논은 EOS RP같은 보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추가로 선보이면서 이 시장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쟁은 어떻게 결말이 나왔을까요? 아래 내용은 전 세계가 아닌 일본 내수 시장 판매량입니다. 캐논, 소니, 니콘의 렌즈 교환 카메라 2019년 판매량일본의 시장조사 업체인 BCN에서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쟁이 지난 1년 후 과연 소니, 니콘, 캐논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전.. 2019. 11. 25.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이카 SL2 런칭쇼에서 본 라이카 SL2 특징들 tvN의 는 셀럽들이 러시아 횡단 열차를 타는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 방송에서 김남길은 수시로 시커먼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카메라에 관심이 많아서 유심히 봤습니다. 그리고 알았습니다. 카메라 전면에 있는 붉은 딱지가 선명하게 보이네요. 붉은 딱지는 라이카의 상징 마크입니다. 라이카하면 크기가 작은 M시리즈가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컴팩트 카메라, 고배율 줌의 하이엔드 카메라와 미러리스 카메라도 수시로 선보이고 있습니다.김남길이 에서 사용한 카메라는 라이카의 풀프레임 미러리스인 '라이카 SL'입니다. 2015년에 출시한 후 4년 만에 후속작인 '라이카 SL2'가 11월 출시되었습니다. 라이카스토어 청담점에 만나 본 풀프레임 미러리스 라이카 SL2라이카 SL2 런칭쇼가 라이카스토어 청담플.. 2019. 11. 24.
2019 NPOTY 자연 사진공모전 수상작들 해마다 11월이 되면 NPOTY(Nature Photographer of The Year)라는 자연 사진공모전 수상작들을 발표합니다. 1등에게는 3천 유로(약 387만원)라는 적은 금액이지만 사진 결과물들은 아주 뛰어나네요. 대상 사진가 Csaba Daróczi 제목 : 점프 새 부문 우승 사진가 Peter Cech제목 : 일출 준우승사진가 Audun Rikardsen제목 : 황금 독수리 착륙 준우승 사진가 Francis De Andrés De Miguel제목 : 불일치 포유류 부문 우승 사진가 Stefano Quirini제목 : 눈 밑에서 준우승 사진가 Marcio Esteves Cabral제목 : 맥 다이버 입선 사진가 José Juan Hernández제목 : 달콤함을 위한 등반 다른 동물 부문우승.. 2019. 11. 20.
2019년 1~9월 사이의 일본 디지털 카메라 판매량(출하량)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일본 맥주는 직격탄을 맞았고 유니클로, 데상트도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일본 자동차도 큰 타격을 받았다가 1천만 원 이상의 할인을 해줘서 반등한다는 기사도 보이네요. 전면적으로 거론되지 않아서 그렇지 일본 카메라 브랜드도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다만 일본 카메라는 대체재가 없습니다. 일본 카메라 싫다고 수백, 수천만 원이나 하는 라이카 카메라를 사기 쉽지 않습니다.워낙 카메라 시장은 일본 브랜드가 꽉 잡고 있어야죠. 한국의 불매 운동이 아니더라도 디지털 카메라 시장은 계속 축소 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속도가 조금은 완만해졌습니다. 다만 동영상 시대에 접어들면서 화질 좋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를 찾는 수요가 살짝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럼 일본 카메라 판매량은 얼마나 .. 2019. 11. 16.
2019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공모전 수상작들 동물들은 웃지 않지만 그들의 행동이 우리를 웃게 만듭니다. 해마다 코미디 야생동물 사진 공모전은 우리를 웃게 만듭니다. 찬 바람이 불면 도착하는 동물들의 웃기는 사진들을 소개합니다. 대상사진가 Sarah Skinner제목 : Grab life by the ..... 조류 사진 부문 사진가 Vlado-Pirsa제목 : 가족 싸움 올림푸스 바다 부문, 관객 상 부문사진가 Harry Walker제목 : Oh My! 놀라운 인터넷 포트폴리오 부문 사진가 Elaine Kruer제목 : 첫 사랑 오고 그 다음 결혼이 온다. 입선작들 사진가 Corey Seeman제목 : 누가 땅콩을 원했나요? 사진가 Tom Mangelsen제목 : 가슴 치기 사진가 Tilakra Nagaraj제목 : 경고! 영역 표시 사진가 Elm.. 2019. 11. 13.
가위로 자른 종이 그림과 사진을 합성하는 영국 사진가 Rich McCor 사진을 합성하면 안 좋게 보는 인식이 많죠. 사진 합성이 안 좋은 인식이 생긴 것은 뛰어난 재현성과 증명성을 요구하는 기록 사진에 포토샵을 이용해서 없는 피사체를 집어 넣고 있는 피사체를 지우는 못된 행동들 때문입니다. 예술 사진이나 합성을 해도 상관이 없는 재미 사진들은 합성을 오히려 권장합니다. 그런데 이 영국의 사진가 Rich McCor는 독특한 합성을 합니다. 바로 검은 종이를 가위로 자른 후에 그 검은 종이를 풍경과 결합한 후 그걸 사진으로 담습니다. 손가락으로 집어서 올리기에 어떻게 촬영했는지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위 사진은 한국의 한 성문이네요. 한국에도 잠시 들렸나 봅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AD| Special guest appearance from Gemin.. 2019. 11. 13.
한국 사진계의 역사를 담은 전시 명동싸롱과 1950년대 카메라당 한국에 사진계가 있을까요? 몇몇 사진 관련 단체들이 있긴 하지만 하나의 구심점을 만드는 협회나 단체는 없다고 봅니다. 그냥 친한 사람끼리 모여서 활동하는 동아리 같은 동호회나 단체가 있을 뿐이죠. 사진 자체는 인기가 높지만 사진을 직업으로 삼는 분들의 구심점이 되는 협회가 없다는 건 대외 활동을 할 때 큰 힘을 낼 수 없다는 것이 무척 아쉽네요.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서울시가 사진미술관을 2021년에 도봉구에 만든다고 하는데 여기가 하나의 구심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러나 여기도 위치가 서울 끝 쪽이라서 접근성이 좋지 못합니다. 이점은 참 아쉽네요. 명동싸롱과 1950년대 카메라당어제 끝난 는 올해로 10년이나 지속된 전시회입니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주최하는 이 를 작년만 빼고 매년 찾아가서 살펴봤습니다. .. 2019.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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