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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언론수준은 높지 않습니다. 청와대에 가면 조중동이 쓴 기사를 받아쓰는 신문사들이 많구요
논조도 뻔합니다.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언론사들 별로 없습니다.
거기에 과도한 경쟁이 붙다보니 부정출발도 자주 합니다.
기자들은 기사를 미리 써 놓습니다. 특히 스포츠중계같은 경우는 중계가 끝나자마자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자들은 기사를 미리 다 써놓고 경기 결과만 지켜보고 있다가 경기가 끝나면 전송버튼을 눌러서 기사를 송고합니다.
그래도 룰은 있습니다. 미리 써 놓았다고 해도(미리 쓰는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겼다고 기사를 미리 전송하면 안되죠. 그러나 뉴시스의 한 기자가 부정출발을 했네요
그러나 13시 42분에 뉴시스는 금메달 한 풀었다라는 기사를 전송했네요. 이건 엄연한 부정출발입니다.
문제는 포털이 이런것을 필터링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별 문제 아닌것 같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언론들의 질이 떨어져 보이고 품격이 떨어지는 것 입니다.
어쨌거나 김연아선수의 금메달 획득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고공점프를 계속 하길 바랍니다.
논조도 뻔합니다. 옳고 그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언론사들 별로 없습니다.
거기에 과도한 경쟁이 붙다보니 부정출발도 자주 합니다.
기자들은 기사를 미리 써 놓습니다. 특히 스포츠중계같은 경우는 중계가 끝나자마자 포털에 올라오는 기사들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기자들은 기사를 미리 다 써놓고 경기 결과만 지켜보고 있다가 경기가 끝나면 전송버튼을 눌러서 기사를 송고합니다.
그래도 룰은 있습니다. 미리 써 놓았다고 해도(미리 쓰는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이겼다고 기사를 미리 전송하면 안되죠. 그러나 뉴시스의 한 기자가 부정출발을 했네요
[2010밴쿠버]브라이언 오서, 연아 덕에 올림픽 '金' 한 풀었다
정확하게 김연아가 금메달이 확정된것은 마지막 출전선수인 미국선수 나가수의 결과가 발표된 13시 53분이었습니다.그러나 13시 42분에 뉴시스는 금메달 한 풀었다라는 기사를 전송했네요. 이건 엄연한 부정출발입니다.
문제는 포털이 이런것을 필터링 하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별 문제 아닌것 같지만 이런 것들 때문에 언론들의 질이 떨어져 보이고 품격이 떨어지는 것 입니다.
어쨌거나 김연아선수의 금메달 획득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고공점프를 계속 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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