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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18

다양하고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한 코엑스 코엑스에서 전시회를 관람하고 나오는데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여서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깔끔한 빛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네요.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니 대형 전광판도 있고 재미있는 트리가 꽤 많았습니다. 더 둘러보니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많아서 본격적으로 카메라에 다 담았습니다. 트리들은 유명 브랜드가 자신들의 브랜드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한 트리도 있었습니다. JBL의 모바일 스피커 모양의 트리네요 가까이 가서 보니 작은 JBL 모바일 스피커가 주렁주렁 달려 있습니다. 저 제품은 무지개 LED를 사용해서 화려함이 무척 좋은 스피커입니다. 이건 메가박스에서 만든 트리 같네요. 영화관 매출의 50%는 팝콘이라고 하죠. 주 수익원이라고 할 수도 있죠. 그 팝콘 상자를 쌓아 올린 크리스마스 .. 2016. 12. 22.
내 맘대로 매긴 도심의 크리스마스 트리 별점 저작권 강풍이 불어서 크리스마스 캐롤이 거리에서 사라져서인지 불경기라서 그런지 아니면 크리스마스가 상업적인 이벤트로 변질되어서 그런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지만 크리스마스 분위기는 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유일하게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 것은 도심의 크리스마스 트리와 장식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틈나는대로 지나가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카메라로 촬영해 봤습니다. 그리고 그 크리스마스 트리를 내 마음대로 별점을 매겼습니다. 상암 MBC의 곰돌이 트리 ★★★상암 MBC 앞에는 거대한 인간 모형 2개가 있습니다. 소통을 표현한 듯한데 정작 MBC 방송사는 불통의 방송사죠. 이 상암 MBC는 크리스마스를 맞아서 거대한 곰돌이 트리를 선보였습니다. 나무 트리가 아닌 곰돌이 트리인 것이 후한 점수를 줬습니.. 2015. 12. 16.
청계광장에 세워진 LED 조명을 단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예전만 못하다 못하다 하지만 올해는 정말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안 납니다. 가끔 크리스마스가 지났나?라고 생각할 정도네요. 길거리에 크리스마스 캐롤 안 나오는 것은 당연하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크게 느껴지지 않네요. 크리스마스 캐롤은 3,000평방미터 이하의 중소형 매장에서는 저작권 걱정없이 틀어도 되지만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의 강력한 단속으로 인해 중소형 매장에서도 캐롤 틀지 않습니다. 너무 틀지 않으니까 문광부에서 틀라고 홍보를 하고 있는 코미디 같은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캐롤은 틀지 못해도 크리스마스 트리는 저작권이 없습니다. 삼청동 입구의 꽃가게가 크리스마스 전등으로 불을 밝혔네요 대한민국 역사 박물관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습니다. 도심에는 이런 크고 작은 트리가 .. 2015. 12. 14.
벌써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바뀐 소공동 롯데백화점 서울에서 크리스마스 또는 연말 분위기를 가장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딜까요? 여러 곳이 있겠죠. 그런데 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을 꼽고 싶습니다. 크리스마스하면 뭐니뭐니해도 크리스마스 전구가 가득 달린 크리스마스 트리죠. 이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장 화려한 곳이 소공동 롯데백화점입니다. 어제 잠시 카메라 테스트 할 겸 시내에 나갔다가 서울 시청 앞에서 보니 저 멀리 크리스마스 트리가 보이더군요 11월 3일에 벌써? 가까이 가서 보니 크리스마트 트리 장식이 맞네요? 11월 3일이고 아직 크리스마스가 되려면 2달이나 남았는데 올해는 유난히 일찍 크리스마스 트리를 달았네요. 이제 막 단풍이 지는데 크리스마스 트리라? 좀 쌩뚱 맞지만 어디 롯데호텔만 그러겠습니까? 전국 모텔이나 관광호텔은 1년 내내 트리.. 2015. 11. 4.
5천개의 도자기 접시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 올 연말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잘 나지 않습니다. 지구 종말 이야기도 있고 무엇보다 대선이 있죠. 대선에서 제가 지지하는 후보가 당선되지 않으면 연말은 술로 지세울 듯 싶네요. 대선이 아니더라도 시내의 크리스마스 트리들은 매년 똑같은 디자인에 똑같은 모습에 더 흥미도 없습니다. 올해는 청계광장의 크리스마스 트리가 더 볼품이 없어졌는데요. 카메라로 담기도 싫을 정도입니다. 그렇다고 서울광장에 있는 트리도 별로입니다. 색다른 트리 혹은 여러 사람의 함께 만드는 트리 만들면 안될까요?여기 그 대안을 소개합니다. 벨기에의 디자인 회사인 Mooz는 Hasselt라는 지역 마을 광장에 거대한 트리를 세웠습니다. 이 트리는 기존의 트리와는 다른 트리입니다. 무려 5천개의 도자기 접시로 만든 높이 9미터의 트리입니다 .. 2012. 12. 12.
쨍한사진 + 초점나간 사진 = 아름 다운 빛망울 사진 메리 크리스마스 해피 크리스마스입니다. 지금 밖은 냉장고 아니 냉동고입니다. 밖에 나갔다가 발시려워 보긴 참 오랜 만이네요. 어렸을때는 유난히 많이 추워서 귀가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를 많이 격었지만 최근엔 강추위가 많이 없었습니다. 작년이 좀 유난히 추웠는데 그래도 80년대 보다는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겨울에 반팔 입고 다니는 분들도 많았죠 가족들과 함께 종로에 나갔다가 왔습니다. 모 기업이 하는 행사도 참석하고 저녁도 함께 먹을려구요. 청계광장에서 한 외국계 은행이 선물을 바리바리 무료로 주더군요. 넙죽 받아 왔습니다. 청계천에서 사진을 찍다가 왠지 사진들이 밋밋했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것 찍어보면 사실 좀 밋밋하잖아요. 눈으로 보면 참 아름다운데 사진으로 보면 콩알만해서 별로일때가 많습니.. 2010. 12. 24.
5480개의 페트병으로 만든 이스라엘의 거대한 트리 해마다 크리스마스트리가 거리에 세워지지만 해마다 크리스마스 트리가 좀 밋밋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서울시청 광장에 세워진 트리도 원통형 모습인데요. 좀 밋밋하죠. 제 기억속의 최고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렸을 때 교회에서 본 전나무를 잘라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였습니다. 교회뒤에 산이 있어서 해마다 한 그루씩 잘라서 만들더라구요. 크리스마스 트리에 고명같은 장식품을 다는 일이 가장 크리스마스 느낌을 주더라구요. 이스라엘에도 거대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세워졌습니다. 이스라엘에서 3번째로 큰 도시인 Haifa는 5천헥타르가 산불로 소실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나무를 사용하지 않고 거대한 트리를 만들었는데 그 소재가 아주 독특합니다. 그 소재란 바로 재활용이 가능한 페트병입니다. 무려 5,480개를 사용한 페트병 크.. 2010. 12. 21.
크리스마스트리 보다 더 황홀한 액체자석의 연기 위 영상을 보고 있으면 아름답다고 느껴지지 않나요 위 영상속 검은우유같은 것은 액체자석입니다. 최근에 과학프로그램이나 스펀지 같은 곳에서 많이 소개해서 잘 아실거예요 이 액체자석은 고체자석을 가져다 되면 화려한 쭈볏거림을 선보이고 그 기하학적인 모습에 감탄을 했는데 이걸 예술로 승화한 분들이 있네요 2010. 12. 1.
크리스마스를 기념해서 만든 거대한 풍력발전기 트리 거대한 풍차를 저속셔터로 찍은 사진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풍차와 비슷하지만 풍차는 아닙니다. 세계적인 풍력발전기를 제조하는 기업 시멘스가 뮌헨의 언덕위에 거대한 풍력발전기위에 크리스마스 촛불 2만개의 빛을 발하는 9,000개의 LED를 달았습니다. 이 특별한 풍력발전기는 슈퍼스타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멀티미디어 아티스트 Michael Pendry 가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지나가는 자동차 운전자들에게 눈요기하기 딱이네요. 다만 너무 쳐다보다가 사고날것 같기도 하네요 실제 돌아가는 모습은 마지막 부분에 있으니 급하시면 맨 마지막 부분만 보세요 2009. 12. 27.
연말에 사진찍기 좋은 장소 소공동 롯데호텔 정원 종로의 대형 백화점들은 크리스마스가 되면 크리스마스룩으로 변신을 합니다. 롯데 영플라자는 파란 LED조명으로 이목을 매년 끕니다. 그런데 올해 소공동 롯데백화점에 거대한 스누피가 둥실 떠 있네요. 미국의 추수감사절 퍼레이드에서나 볼수 있는 거대한 캐릭터 풍선인데 왜 스누피가 있나 했더니 기부센터 홍보물이군요. 찰리브라운이 기부를 독려 하고 있습니다. 을지로입구역에서 나오고 들어가는 수많은 인파들은 하나의 물결 같았습니다. 저속 셔터로 그 사람들의 움직임을 담아 봤습니다. 소공동 롯데호텔 앞뜰은 매년 거대한 나무에 트리로 장식된 옷을 입히기로 유명합니다. 올해도 아름드리나무에 트리옷이 입혀졌네요 매년 똑같은 풍경이면 지루하겠죠. 올해는 작년과 달리 콘셉트를 서커스로 잡았네요. 이 천막안에는 올해 들은 크리.. 2009. 12. 26.
종이로 만드는 간단한 테이블 크리스마스 트리 좀 늦은감이 있죠. 크리스마스 다 지나갔는데 크리스마스 트리 제조법을 올릴까 말까 했다가 크리스마스 트리 보통 연말까지 유효한것에 용기를 얻어 올려 봅니다. 사무실 책상위에 작은 종이로 만든 트리를 만들어 보세요. ^^ 녹색 종이로 하면 더 효과가 좋습니다. 회사 잉크젯 프린터로 녹색칠을 해서 프린팅 해도 되구요. 프린팅하다가 사장님에게 걸리지 마시구요 2009. 12. 25.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크리스마스트리. 테슬라 코일 트리 서울시내 광장에는 대형트리가 3개나 있습니다. 광화문광장에 하나 청계광장에 하나 서울광장에 하나 있습니다. 3개의 트리 모두 똑같은 모양의 원통형트리입니다. 보기엔 정말 화려합니다. 하지만 독창성은 없습니다. 그냥 3종셋트같아 보입니다. 미학적으로는 점수를 후하게 줄수 없는 트리들이고 크기만 큰 트리라고 할까요? 그래도 보통의 사람들은 그 트리 앞에서 사진을 찍습니다. 트리모양이 맘에 들지 않지만 사람들 마음을 훈훈하게는 해주더군요. 똑같은 모양의 트리가 아닌 색다른 트리가 없을까요? TeslaDownUnder 싸이트의 주인장인 페터씨는 자신이 잘하는 테슬라코일 기술을 가지고 트리를 만들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산타복장까지 갖추었네요 테슬라 코일을 가동했습니다. 동영상으로 찍으면 이런 그림이 안나오죠. .. 2009.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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