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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4

일본 인기 아이돌 그룹 AKB 48의 CG로 만든 가상 캐릭터 Aimi Eguchi 한국의 걸그룹들이 일본을 휩쓸고 있지만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이돌 그룹은 무려 61명의 멤버가 있는 AKB 48입니다. 이 AKB 48은 2005년에 결성된 여성 아이돌 그룹인데요. 매일 아키하바라 전용극장에서 공연을 합니다.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멤버를 전용극장에서 직접 볼 수 있고 응원을 합니다. 처음에는 코찔찔이었지만 자신이 좋아하는 AKB 48멤버가 성장하는 모습에서 희열을 느낀다고 하는데 비슷하지는 않겠지만 한국의 애프터스쿨처럼 졸업이라는 개념이 들어간 걸그룹 같기도 합니다. 항상 새로운 멤버를 탄생시키고 인기스타로 만들어 졸업을 시키는 모습 참 재미있는 콘셉트죠 일본의 한 캔디회사의 15초 짜리 광고입니다. 이 광고에서 한 사람은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니고 영화 '시몬'처럼 CG로.. 2011. 6. 25.
모터쇼의 모델들 때문에 비교육적이라고? 그럼 걸그룹의 노출은? 모터쇼에 가면 진상들이 있습니다. 그중 최상의 진상들이 모터걸을 마치 개인 모델인양 이렇게 해봐라 저렇게 해봐라 하는 사람입니다. 모터쇼에 차는 안찍고 모델 찍는것 반대하지 않습니다. 모터쇼에 차 보러오던 모델보러오던 그건 개인의 취사선택이지 꼭 차만 보라고 강요하고 싶지 않습니다 물론 모터쇼가 모터걸쇼가 되어가는 느낌 즉 주객이 전도되는 느낌은 좋지 않지만 그렇다고 모터걸만 찍으면 안된다고 하고 싶지도 않네요. 다만 모터걸에게 너무 무리한 요구 즉 이렇게 저렇게 해봐라라고 요구하는 사람들 특히 반말로 찍찍 내뱉는 부류들은 진상중에 최상급진상입니다 그렇게 모델에게 요구할려면 사진동호회에 가입해서 약 10만원 정도 내면 모델 몇분 모셔놓고 저 경치 좋은 곳에 가서 사진 찍으면 됩니다. 그럴 돈은 없고 단돈.. 2011. 4. 7.
한류열풍이 완전체가 될려면 일본문화도 완전개방해야 한다 연예계의 1년은 일반인의 10년인듯 합니다. 2008년 충무로 영화제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클래식 명화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지만 그 보다 더 좋았던 것은 유명인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죠. 지금은 망해가는 영화제인 충무로 영화제, 하지만 2년전만해도 장동건등 많은 영화배우들이 개막식을 빛내 주었습니다. 여기에 소녀시대가 참석했죠. 참 격세지감이예요. 2008년만 해도 소녀시대는 이렇다할 빅 히트곡이 없었습니다. 소녀시대의 '소녀시대'만이 좀 히트를 했는데요. 이 당시만 해도 그냥 그런 걸그룹이었습니다. 이름도 다 모르던 이때 외우고 있던 멤버는 윤아와 티파니 정도였죠. 뭐 지금은 다 외웁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이기도 하고 지금은 한국의 대스타가 되었으니까요. 이렇게 빅스타로 클줄 알았다면 저 .. 2010. 10. 17.
2009년 여름을 장악한 걸그룹 돌림병 뭐든 한쪽으로 쏠리는것은 좋은 모습이 아닙니다. 편식을 하면 좋지 않죠. 입에 쓰더라도 골고루 먹어야 건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은 유난스럽게 유행에 무비판적으로 따르는 모습이 많습니다. 일명 대세라고 하는데요.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않으면서 유행이라면서 옷을 입고 유행이라고 사서 입고 마시고 봅니다. 안보면 대화가 안되고 시대에 뒤쳐진 원시인 취급을 받으니까요. 나와 다르면 왕따를 당합니다. 그래서 무리에 섞일려고 노력을 합니다. 요즘 음악계를 들여다 보고 있으면 무슨 전염병이 돈듯 합니다. 그 전염병 이름은 걸그룹입니다. 저도 소녀시대와 카라등을 좋아합니다. 그러나 이런 걸그룹등은 손에 꼽을수 있고 다른 음악들이 활발히 소비되면서 걸그룹이 활약해야 청량감이 있습니다. 그러나 2009년 여름 가요시.. 2009.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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