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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매니아들의 축제 2016 서울모터사이클쇼 오토바이는 스쿠터도 안 타봤습니다. 자전거는 좋아하지만 오토바이는 너무 위험스러워서 타고 싶은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러나 오토바이의 질수 쾌감은 한 번 느껴 보고 싶습니다. 위험하지만 않다면 즐기고 싶은데 쾌속과 쾌락은 공존하기 때문에 쉽게 해결 될 문제는 아닌 듯하네요. 그래서 '죽지 않고 모터사이클 타기'라는 책도 잇나 봅니다. 목숨 걸고 탄다라는 말이 적당한 모터사이클 전시회가 4월 3일 오늘까지 서울 강남 코엑스 D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 서울모터사이클쇼는 매년 개최되는 전시회는 아닙니다. 이번이 1회입니다. 10년도 전에 대구에서 오토바이만을 위한 전시회가 있었지만 흥행 실패로 지금까지 한 번도 열리지 않았습니다. 사실, 이 오토바이 즐기는 인구는 많지 않습니다. 게다가 오토바이라고 하면.. 2016. 4. 3.
교통 신호등 바뀌는 시간을 알려주는 BMW의 EnLighten앱 교차로에서 지켜보면 꼭 신호 바뀔때 급속도를 내서 꼬리에 붙는 얌체족들이 있습니다. 이런 몰지각한 운전자 때문에 교차로에서 꼬리에 붙은 차량 때문에 신호가 떨어졌는데도 가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봅니다. 그래서 전 아예 교차로 통과가 힘들 것 같으면 교차로 진입 전에 속도를 낮춰서 다음 신호를 기다립니다. 급하게 질주 했다가 다른 차선에서 나오는 차량에 부딪히면 대형 사고가 나기 때문입니다. 교차로나 신호등이 보이면 항상 불안합니다. 언제 저 신호가 바뀌는 지 모르기 때문에 일단은 교차로에 진입을 하는데 교차로 진입하자마자 주황색 등이 들어왔다가 빨간 불로 바뀌면 당혹스럽죠. 그래서 속도를 내서 교차로를 빠져 나가다가 다 빠져 나가지 못하면 사고 날 위험이 많습니다. 지금은 주황색 신호등이 유일한 안전장치.. 2015. 8. 3.
2013년 서울 모터쇼에서 본 BMW 자동차와 오토바이 그리고 미니 독일은 2차대전때 뛰어난 전쟁무기로 연합군을 상대했습니다. 숫적 열세에도 뛰어난 무기 때문에 오래 버틸 수 있었습니다. 독인의 제조업 강국이고 특히 자동차나 정밀기기를 잘 만드는 나라입니다. 지금도 명차하면 떠오르는 차들이 대부분 독일차입니다. BMW, 메르세데츠, 아우디, 폭스바겐, 포르쉐 등이 모두 독일 자동차입니다. 히틀러가 아우토반을 만들어서 속도 제한 없이 달리게 하여 독일 명차들을 키운 것은 역사의 아이러니입니다. 전쟁은 끝이났고 그 독일의 기술들은 독일 자동차 DNA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독일 자동차 중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은 아마도 메르세데츠 벤츠나 BMW일 것입니다. 특히 BMW는 뛰어난 디자인과 많은 영화에서 선보여서 럭셔리 카의 대명사이기도 하죠. 이번 2013년 서울 모터쇼에.. 2013. 4. 5.
BMW에서 선보인 4가지 주행모드가 있는 전기 자전거(e-bike) 해외 유명 자동차 메이커들은 재미있게도 자전거 특히 전기 자전거를 가끔 만듭니다. 대량 판매를 목적으로 하기 보다는 하나의 콘셉 제품이나 테스트 용으로 내놓기도 한데요. 이번에도 BMW가 전기 자전거를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판매할 목적 같기도 하네요이 BMW 전기 자전거의 무게는 20kg이고 최고속도 25km/h를 낼 수 있습니다. 250W의 보쉬 모터가 프레임에 달려 있는데 한번 충전으로 85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보쉬와 협업을 했네요. 보쉬는 전동 공구의 강자인데 전기모터의 노하우를 전기 모터와 배터리에 녹여 냈네요. 언젠가는 일반 자전거도 보쉬의 전동 모터와 배터리만 장착하면 쉽게 전기자전거로 개조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합니다.저중심 설계로 안정성과 조작성을 증가 시켰습니다. 주행모드는 총.. 2013. 3. 26.
BMW M5의 놀라운 속도를 느낄 수 있는 광고 '총알(Bullet)' 광활한 화이트샌드 위에 거대한 소리를 동반하고 질주하는 차량 한대가 있습니다. 그 자동차는 유리로 만든 거대한 사과를 통과합니다. 이런 장면은 어디서 많이 봤죠 바로 고속촬영 카메라로 찍은 사과를 관통하는 총알 동영상을 우리는 많이 봐왔습니다. 독일의 명차 BMW가 아주 재미있는 광고를 선보였습니다.BMW M5 자동차 성능을 자랑질 하기 위해서 우리가 익히 봐온 총알이 풍선과 사과를 통과하는 장면을 연상케 하는 광고를 만들었씁니다. 광고 이름은 총알(Bullet)입니다. 거대한 풍선을 지나고 벽을 통과 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차량 수백대를 동원해서 소리를 만드는 광고가 있는데 그 광고보다 이게 더 화끈하고 매끈하고 화려하고 재미있네요. 마치 자동차가 하나의 푸른 총알 같습니다. 2012. 6. 27.
BMW에서 미래에 내놓을 전기차, 전기 스쿠터, 전기 자전거 콘셉트카를 잘 몰랐습니다. 콘셉트카가 뭐지? 군에서 현대의 콘셉트카를 보고 오! 멋진데 했는데 후임이 알려주더군요. 콘셉트카는 하나의 디자인 실험작이지 상용차는 아니라고요. 한마디로 미래에 이렇게 나올 수 있다는 하나의 개념작이죠. 자동차 회사들은 콘셉트 차량을 내놓으면서 자사 자동차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상용화 되면 디자인도 성능도 현실적으로 바뀌지만 어느정도 비슷한 모습도 많습니다. BMW 콘셉트 전기자동차 i3 i8BMW는 BMW만의 룩이 있죠. 멀리서 봐도 저 차가 BMW인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먼저 전기자동차는 I3와 I8로 나뉩니다.(위 사진은 i8) i3는 100% 순수 전기차로 한번 충전으로 160km 까지 주행할 수 있습니다. i8 스파이더는 전기모터와 3기통 트윈터.. 2012. 6. 16.
BMW, 증기엔진을 달아서 연료효율을 10% 증가 시킨다 한때 혼다의 짝퉁이라고 했던 현대자동차. 요즘은 현대자동차 디자인이나 성능을 보면 일본차 못지 않습니다. 다만 한국 내수용차와 수출용차의 스펙이나 서비스가 너무 크게 차이가 난다는 점이 문제죠. 국내에서 크게 벌어서 해외에서 펑펑 쓰는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수출을 위한답시고 고환율 정책으로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 같은 대기업의 이익은 엄청나게 늘고 반대로 수입물가가 올라서 서민들의 고통은 더 커졌습니다. 그런 아쉬움과 개선사항이 있지만 현대자동차의 성능과 디자인이 좋아진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세계 유수의 자동차들과 경쟁에서 기술적 우위를 지녔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하이브리드 시장이나 전기차 시장에서 현대나 기아는 크게 앞서가지 못하고 있고 그 이유 중 하나가 수소연료전지차 쪽.. 2011. 9. 7.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BMW의 콘셉트카 비젼, 슈퍼카 M1 오마주 2011년 서울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4월1일 부터 10일까지 열립니다. 금요일 5만명 어제 17만명이 다녀간 이 서울모터쇼는 2009년의 세계금융위기때의 초라한 모습을 탈피하고 세계 유수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아주 화려하게 다시 부활했습니다. 이 서울모터쇼 이야기는 아주 천천히 자세하가 담아 소개하겠습니다. 우선 그 첫 맛뵈기로 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가장 화려하고 제 눈을 가장 크게 떠지게한 자동차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자동차 이름은 BMW콘셉트카 비젼(VISION)입니다 BMW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VISION(비젼) 이 BMW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비젼을 봤을때 놀랬던것은 이 비젼의 외모때문만은 아닙니다. 이 비젼은 2009년에 처음 소개되었는데 이 실물을 직접 만나게 되서 놀랬던 것.. 2011. 4. 3.
BMW의 입을수 있는 교통수단들 걷고 타고 뛰고 항상 우리는 거리에서 어딘가를 향해서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먼거리는 자동차를 이용하지만 근거리는 자전거나 그냥 걷죠. 하지만 세그웨이 같은 근거리 이동수단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너무 고가입니다. 세그웨이처럼 편하고 옷처럼 입을 수 있는 교통수단은 없을까요? BMW는 베르셀로나에 있는 자동차 디자인을 하는 학생들에게 입을 수 있는 교통수단 콘셉트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들이 나왔습니다. 이 제품은 힐리스처럼 신발에 바퀴가 달린 제품입니다. 얼굴은 반투명 재질의 헬멧비슷한게 있는데 이곳에서 주변 교통상황과 여러가지 정보가 디스플레이 됩니다. Flymag이라는 이 제품은 유모차외 비슷하게 생겼네요. 옷에 있는 콘트롤러로 조정을 할 수 있습니다. Svala라는 제품도 비슷한.. 2011. 1. 25.
미니 BMW 차 모양의 카메라 별별 카메라가 다 나오지만 이 BMW모양의 카메라는 좀 신기하네요. 미니 BMW자동차 모양을 하고 있지만 이 자동차는 200만 화소의 카메라입니다. 자동차 보닛 밑에 작은 카메라가 있고 자동차 램프가 플래쉬 역활을 합니다. 뒤에는 8기가 까지 지원하는 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USB포트는 바퀴 하나를 빼야 합니다. 각 바퀴를 이용해서 환경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삼각대 포함되어 있넨요 성능을 보자면 2백만화소 카메라에 1280 x 960 AVI 동영상촬영이 가능하고 촬영시간은 최대 2시간입니다. 최대 50미터의 거리에 있는 물체를 찍을 수 있는데 신기하긴 한데 어디다 사용하면 될까요? 몰래카메라? 시가잭을 보니 자동차 블랙박스? 활용법은 사용하는 사람이 정해야 겠군요. 가격은 69달러입니다. .. 2010. 4. 25.
주차하다 두대의 차에 올라탄후 도주한 비양심 운전자 가장 사고가 많이 나는 장소중 하나가 주차장입니다. 특히 여성분들 주차하다가 사고 많이 내죠. 주행보다 더 힘든게 주차기술인데요. 10월 22일 캐나다의 한 주차장에 BMW 운전자가 주차되어 있던 두대의 차를 올라탑니다. 후진하는 BMW는 뒤에 주차하고 내려다 볼줄 알았습니다. 보통 그렇게 하잖아요. 그게 상식이구요. 하지만 이 BMW운전자는 한번도 내리지 않고 그대로 도망갑니다. 더 두대의 차 주인은 얼마나 황당할까요? 2009. 10. 26.
안전벨트가 있는 BMW 전기스쿠터 C1-E 오토바이나 스쿠터 사고나면 대형사고가 납니다. 자동차와 달리 스쿠터나 오토바이는 충돌사고시 운전자가 튕겨져 나갑니다. 오토바이에서 분리된 운전자는 지나가던 차에 의해 2차사고에 노출되죠. 그러나 BMW C1-E 전기스쿠터는 안전밸트가 있습니다. 리튬이온 배터리로 움직이는 전기스쿠터 C1-E은 친환경적인 스쿠터로 가장 눈에 띠는것은 머리위를 지나는 방풍막및 전복이나 사고시에 운전자를 보호해주는 안전벨트가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저렇게 안전벨트가 있으면 오토바이에서 몸이 튕겨져 나가는 것을 방지할 수는 있긴 하지만 대부분의 스쿠터나 오토바이 사고때 옆으로 쓰려져서 쭉~~~ 나가는데 다리와 팔등 신체 옆면이 아스팔트에 끍히지 않나요? 거기에 대한 방지가 있는지 궁금하네요.어께 옆에 살짝 철제프레임이 나온걸로.. 2009.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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