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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9

와우 유저라면 꼭 봐야 할 영화 워크래프트 그때가 2005년 경으로 기억됩니다. 같이 사냥을 하던 파티원 중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세계관을 아주 잘 아는 분이 있었습니다. 새벽 1시에 정글 숲에서 모닥불을 피고 그분이 하는 이야기를 들어 봤습니다. 리치왕이 나오고 스톰윈드 왕이 나오고 '안두인 로서'에 대한 이야기 등등을 하더군요.다른 파티원 모두 게임에만 몰두 했지 스톰윈드에 국왕 건물에 서 있는 '안두인 로서'가 누군지 잘 몰랐습니다. 퀘스트를 하면서 하라면 하라는대로 따르기만 했죠. 그 분이 해주는 이야기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라는 온라인 게임의 바탕이 된 90년대 중반에 나온 '워크래프트'까지 거슬러 올라갔습니다. '워크래프트'는 3편까지 나왔고 3편은 시네마 영상이 나오면서 무조건 전투보다는 이야기를 알고 게임을 하게 만들었습.. 2016. 6. 12.
중국에서 개장예정인 WOW와 스타크래프트 테마파크 조이랜드 이 사진들 기억하시나요? 2006년 중국드라마 은상전기의 한 장면들입니다. 이 드라마는 인기 온라인게임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드라마화 한 작품이죠. 게임을 영화화 하는 것은 봤어도 이렇게 드라마로 만드는 대륙의 힘은 정말 대단하네요 맨 위의 사진은 스톰윈드로 향하는 호드들의 행렬입니다. 그런데 이 보다 더 놀라운 소식이 중국에서 날아 왔습니다. 중국의 조이랜드라는 테마파크는 인기게임인 워크래프트와 스타크래프트를 테마로 한 테마파크 조이랜드가 오픈예정에 있습니다. 아무리 게임이 인기가 많다고 해도 그걸 오프라인 테마파크로 만들다니 대륙의 힘이 대단하네요 테마파크는 두개로 나뉘는데 Terrain of Warcraft와 Universe of Starcraft 입니다 어떤 내용으로 꾸며질까요? 사진출어 .. 2011. 2. 9.
블리자드. WOW유저에게 스타크래프트 2 공짜라는 획기적 팬서비스 블리자드가 한국 온라인게임계에서 이룬 성과는 가히 천문학적입니다. 워크래프트로 한국과 인연을맺은 블리자드. 전역후에 세진컴퓨터에서 컴퓨터를 사고 가장 먼저 설치한 게임이 워크레프트2였습니다. 얼마나 빠져들었는지 PC앞에서 밥을 먹으면서 했던 게임이 워크래프트2 였습니다. 이후 인터넷카페가 하나 둘씩 생기던 96년. 인터넷이 막 우리 일상속에 파고들던때 인터넷카페를 체질개선(?) 하게 한게 바로 스타크래프트였습니다. 제가 자주갔던 신림동 인터넷카페는 초창기에는 인터넷셔핑과 채팅을 하던 사람이 주류였는데 그해 가을 다시 찾아가니 30대의 PC모두에서 스타크래프트가 돌아가는 모습에서 스타크래프트의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이후 인터넷카페라는 이름은 사라지고 PC방 혹은 게임방으로 이름이 바뀌기 시작합니다. 스타크.. 2010. 6. 25.
BlizzCon 2008 WOW커스튬플레이 컨테스트 얼마전에 블라자드가 개최한 BlizzCon 2008 이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WOW 커스튬플레이 컨테스트가 열렸습니다. 그 참가자들의 화려한 모습들 입니다. 성기사의 거대한 칼에 웃고 말았네요. 한때 WOW에 쩔어살던때 성기사의 저 칼을 보면서 칼이 몸보다 크다 했는데. 그리고 동영상 보면서 느낀건데 WOW에서의 인간캐릭터들은 서양인들이 모델임을 여실히 느껴지네요. 동양인이 저렇게 분장했으면 별로 와닿지가 않텐데 서양인들이 분장하니 싱크가 더 잘맞는듯 합니다 그럼 올해의 우승자를 소개하죠 나오자 마자 좌중을 휘어잡아 버리네요. 저 거북이를 탄 트롤여성 싱크로율이 대박급입니다.이걸 보고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요즘 WOW탈것에 거북이도 있나보네요. 안한지 오래되서 아만다라는 여자분이 올해.. 2008. 10. 16.
월드오브 워크레프트의 넓은세계를 실제로 조깅하다? 월드오브 워크래프트(WOW)가 베타서비스를 할때 정말 밤새면서 했던 기억이 나네요. 처음 MMORPG를 하던때라서 인간세계를 복사한듯한 게임속 세상에 미치듯 산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나이트엘프 사냥꾼으로 게임을 시작했는데 나이트엘프의 고향인 다르나서스의 거대한 모습에 놀랐습니다. 와 땅 정말 넓다. 뛰어도 뛰어도 한참 남았네 했었죠. 하도 뛰어 다니니까 지루하기도 했었는데 선착장에 가보니 여러소문이 들리더군요. 이곳은 섬이고 대륙이 두개가 더 있다고요. 헉~~~ 여기도 넓은데 대륙이 있단 말인가? 배를 타고 동부의 거대한 대륙에 가봤습니다. 와 이건~~~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더군요. 그리고 친한분 한분이 동부대륙 선착장에서 아이언포지까지 뛰어가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뛰어갔습니다. 정말 대 여정이었죠... 2008. 8. 30.
월드오브 워크래프트가 대단한 이유 어제 밤늦게 하는 SBS 게임쇼! 즐거운 세상을 보면서 재미있는 꼭지가 있더군요. 왜 요즘 국산 MMORPG가 죽을 쓰느냐에 대한 이야기인데요. 그 이유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에 하나가 바로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의 출현이 그 이유중 하나라고 합니다. 정말 공감합니다. 예전에 친구들과 만나기전에 항상 PC방에서 게임을 하곤 했는데 지켜보고 있으면 디아블로2를 하고 있더군요. 한심한듯 쳐다보면서 게임 좀 고만하라고 친구들에게 핀잔을 주었던 제가 월드오브 워크래프트(이하 WOW)에 빠져 버린것 입니다. 하루에 3시간씩 투자해서 60만랩을 찍어 버렸습니다. ㅋㅋㅋ 이렇게 중독하게 하는 게임도 없더군요. WOW의 유저수가 전세계를 합치면 1천만명이라고 하더군요. 뭐가 이렇게 WOW를 성공하고 사람들이 끌리게 하는.. 2008. 3. 22.
2009년에 월드오브 워크래프트가 영화로 나온다 BlizzCon 2007 에서 발표한 내용입니다 세계적인 롤플레잉게임인 월드 오브 워 크래프트(wow)가 2009년에 영화로 만들어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영화 300을 제작한 Thomas Tull 이 제작하고 920억을 들여 만들 계획인 이영화는 감독으로 Zak Snyder (300) 혹은 Chris Nolan(베트맨 비긴스)를 꼽고 있네요 13세 이상 관람가로 만든다고 하니 그리 잔인한 폭력묘사는 없을듯 합니다. 더 많은 내용을 보실려면 출처에 있습니다 출처 http://warcraft.moviechronicles.com/2007-08/warcraft-movie-at-blizzcon-2007/ 2007. 8. 6.
이것이 진정한 WOW(월드오브워크래프트)유저다 한떄는 WOW에 푹빠져 살던 시절이 있었다. 그 엄청난 게임성 때문에 식음을 전폐하고 친구들과 PC방에서 밤을 새우기도하고 각 종족별 발란스에 대해 열띤 토론이 말싸움으로 된적도 있다. 렉사르서버에 나엘 냥꾼과 타우렌 여자주술사가 있구 이젠 서버 이름도 기억나지 않지만 천민 도적도 있다. 하지만 이젠 캐릭터 봉인해놓고 하지 않는다. 흥미가 떨어진것도 있구 그 확장팩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 별로 새롭지 않아 하지 않게 되었지만 가장 큰것은 특정 캐릭터만(힐러계열) 인던에서 환영받은 모습에 서러워서 그만두었다 ㅠ.ㅠ 뭐 하여튼 이 WOW의 인기는 미국과 중국에서도 대단하고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있는 MMORPG게임이다. 이 게임에 미쳐서 시스템을 갖춘 사진이 있어 올려봅니다 와 저 게임패키지 산것봐요. 이게 .. 2007. 7. 11.
UMPC OQO로 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요즘 UMPC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지는것 같네요. 초미니PC인 이 제품중엔 삼성에서 만든것도 있구 이 OQO도 있습니다. 게임 WOW도 돌아가네요. 가격은 $1,499 - $1,849입니다. 대단하네요. 이제 손안의 PC시대가 올듯하네요 2007.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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