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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8

자동차 옆 유리창을 활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는 GM 자동차 자동차 유리창 밖을 보면 한편의 영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등장하는 수 많은 인물들, 흐르는 창밖 풍경은 주인공이 없는 단편 영화 같습니다. 저는 차에 타면 창 밖을 보는 재미로 창가에 붙어서 바깥 풍경을 즐겨 보지만 저 같은 사람만 있는게 아니죠 아이들이나 지루함을 못 참는 사람들은 멍하니 있거나 스마트폰이나 게임기가 있으면 게임에 몰두 합니다. GM자동차 연구소는 이 자동차 뒷 창문을 하나의 디스플레이로 활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총 4개의 기술로 되어 있는데요. OTTO는 가상의 캐릭터가 창밖에서 뛰어 놉니다. 창 밖의 풍경과 캐릭터가 어우러지게 되는데 증강현실 기술과 합쳐지면 지루하지 않는 게임이 될 수도 있스니다. FOOFU는 창문에 호.~~하고 바람을 불어서 김이 서린 창문에 그림을 그리는.. 2012. 1. 20.
GM에서 개발한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의 센터 에어백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93년도에 나온 데몰레이션맨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웨슬리 스나입스가 냉동상태에서 깨어난 악당으로 나오고 같이 냉동인간이 되었다가 꺠어난 실베스타 스텔론이 주인공으로 나옵니다. 여자주인공은 산드라블럭인데 이 영화가 기억이 남는 이유는 미래의 모습을 다룬 SF영화였기 때문이죠 SF영화가 재미있는 것은 미래의 모습을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있는데 허리우드에는 실제로 과학기술을 분석하고 콘셉트 기술을 영화에 선보이고 연구하는 곳이 따로 있을 정도로 체계적입니다. 영화에서 나온 기술들이 허투루 담는게 아니죠 데몰레이션맨에는 미래의 자동차가 나오는데 이 자동차의 에어백이 아주 특이합니다. 자동차가 전복되거나 충격을 받으면 운전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자동차 안에서 부풀어오르는 스트로폼으로 가득채워.. 2011. 10. 1.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하늘을 나는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쉐보레 하기에 뭐야 저건~~ 와~~ 외국 자동차업체가 공격적으로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아빠차야~~~ 니들을 위해 산거야는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니 한국GM이 기존의 대우라는 이름을 버리고 쉐보레라는 자사의 브랜드를 전면적으로 내세웠습니다. 외국브랜드이지만 반은 한국 브랜드 같아진 쉐보레 그 쉐보레가 GM대우의 새로운 이름처럼 2011년 서울모터쇼에 등장했습니다. 이 자동차 영화 매트릭스2에서인가요. 거기에 나와서 인상 깊었던 차량이죠.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시원스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GM의 프리미엄 세산인 캐딜락 CTS-V입니다.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 출력 556마력 최대토크 76.2kg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노면상태를 감지하는 마그네틱 라읻 컨트롤.. 2011. 4. 6.
GM에서 디자인한 네트워크 전기자동차 EN-V GM이 2010년 상하이 세계박람회에 선보일 새로운 도심 운송수단인 EN-V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 EN-V는 전기 네트워크 운송기기로 도심 개인 이동의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2인승으로 시속 40km까지 낼 수 있으며 최대 40km까지 한번충전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GPS가 내장되어 차량간에 교신을 할 수 있으며 거리측정 센서를 이용해서 자동 운전기능도 제공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주차하기도 편합니다. 이런 2인용 콘셉트 자동차들이 참 많이 나오긴 하지만 실용화 될려면 한참 멀었죠. 2030년 쯤이나 탈수 있을듯 하네요 그전에 전기자동차가 거리를 누벼야 겠죠 2010. 3. 30.
GM의 진일보한 자동차 앞유리 디스플레이 (HUD) 도로를 달리면 많은 정보들이 보입니다. 제한속도라는지 어느방향으로 가면 어디가 나온다든지 수 많은 정보가 있죠. 하지만 대부분의 정보가 정형화되어 있습니다. 즉 표지판에 교통안내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정보들을 자동차가 알아보고 운전자에게 알려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GM은 많은 대학드과 연구중인 HUD(헤드 업 디스플레이) 를 선보였습니다. 이 HUD는 이미 BMW에서 나온 기술이고 새로운 기술도 아닙니다. 20년전에 나온 기술이죠. 그러나 지금까지 HUD는 자동차 앞유리창에 자동차 속도나 네이게이션을 표시하는 정도가 전부였습니다. 그러나 GM의 HUD는 다릅니다. 비가 많이 오고 어두워 지거나 안개가 많이 끼면 도로가 잘 보이지 않는데 위 사진같이 앞 유리창에 도로의 양 끝을 표시해 줘서 운전자에게 .. 2010. 3. 28.
미국 나사(NASA)와 GM이 함께 만들고 있는 휴머노이드 로보노트2 공개 로봇하면 일본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도 로봇 잘 만드는 편이죠. 이상하게 미국은 실용주의라서 그런지 휴머노이드 같은 인간을 닮은 로봇보다는 실용적인 로봇들을 더 잘 만듭니다. 인간과 닮을 필요가 꼭 있냐는 것인데요.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인간과 닮을 필요가 있나요. 사용용도에 따라서 디자인을 달리 하면 되니까요. 그러나 이런 미국도 사람의 조력자로써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미국 나사(NASA)와 GM이 휴머노이드 로봇 Robonaut 를 개발했습니다. 우주에서의 작업할때난 자동차 부품 조립할때 인간옆에서 조수역을 하기 위해 만들어 졌는데 그 어떤 휴머노이드보다 움직임이 부드럽고 빠릅니다. 이 Robonaut는 지금 Robonaut2 까지 만들어진 상태인데요 이 로봇 사람옆에서 니퍼... 2010. 2. 12.
GM과 세그웨이가 만났다. 두바퀴 전기차 퓨마 세그웨이는 미래의 근거리 이동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지만 서서 타야하고 잘못하면 넘어질까 하는 두려움으로 큰 대중화는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시회장이나 마케팅수단으로는 많이 타고 다니더군요. 그런데 이런 세그웨이의 컬트적인 느낌을 GM이라는 상용의 이미지가 결합해서 두바퀴로 가는 전기자동차 퓨마를 선보였습니다 이 오토바이는 BMW의 C1 MOPED라는 오토바이인데 이 오토바이를 옆으로 늘인듯한 모습이 퓨마 같아 보입니다. 이 퓨마는 장거리용은 아니고 마실이나 마트나 근거리에 있는 곳에 이동할때 사용되어질 운송기기입니다. 한번 충전으로 약 50km를 주행할수 있습니다. 최고속도는 56km로 시내주행도 어느정도 가능하겠네요. 이 퓨마는 도로주행도 가능하지만 대학교나 큰 공장같은 곳에서 자전거 대용으로 사용하면 .. 2009. 4. 8.
고궁박물관에서 본 순종황제의 어차(리무진) 경복궁옆 고궁박물관은 조선 왕실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여러가지 볼거리가 많은데요 1층에 전시된 순종황제의 어차를 발견 했습니다 오래된 차라서 더께가 덕지덕지 붙어 있을줄 알았는데 어제 정비받은 차처럼 보이네요 내려가 봤습니다 차량은 두대가 있습니다. 저는 이게 고종황제의 어차인줄 알았는데 고종황제의 어차는 아니고 순종황제의 어차라고 하더군요 우리나라 최초의 자동차는 1904년에 들여온 포드사의 어차였는데 러일전쟁중에 없어졌다고 한다. 두번째 어차가 들어온것이 바로 이 순종황제 어차인데 이 어차는 원래 고종황제를 위해 들여온 어차이고 뒤에 보이는 어차가 바로 순종황제의 어차였다. 그러나 고종은 별로 타지도 않아 아들인 순종에게 자신의 어차를 물려주게 되고 순종황제가 주로 타게 되면서.. 200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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