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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F7

풀프레임 미러리스 캐논 EOS R의 EVF 활용법 DSLR과 미러리스의 가장 큰 차이는 OVF(Optical View Finder)라는 광학 뷰파인더의 유무입니다. DSLR은 반사경을 이용해서 외부 풍경을 뷰파인더를 들여다 보면서 촬영을 합니다. 거울을 이용한 광학 뷰파인더는 외부 풍경을 망원경을 통해서 보듯 화면 딜레이 없이 그대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OVF를 제공하기 위해서 펜타프리즘이나 펜타미러를 이용해야 해서 부피와 무게가 커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나온 카메라가 미러리스입니다. 미러리스는 광학뷰파인더와 반사경을 제거한 카메라로 컴팩트 카메라의 휴대성과 DSLR의 뛰어난 화질을 모두 갖춘 카메라입니다. 제가 느낀 미러리스 카메라의 최대 장점은 뛰어난 휴대성이고 최대 단점은 광학뷰파인더의 부재입니다. 이에 미러리.. 2019. 7. 30.
작고 가볍고 빨라서 여행용 카메라로 좋은 캐논 파워샷 G1X 마크3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X 마크3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가 여행용 카메라로 좋은 이유1. 작습니다 77.9(세로) x 115(가로) x 51.4(두께)mm 하이엔드 컴팩트 카메라 캐논 파워샷 G1X MARK3는 컴팩트 카메라답게 크기가 작습니다. 미러리스에 단초점 렌즈를 낀 크기보다 더 작습니다. 작아서 좋은 점은 많죠. 먼저 카메라 가방을 따로 들고 다닐 필요 없고 외투나 평소에 가지고 다니는 가방에 넣고 다니면 좋습니다. 외부 스크래치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전용 속사 케이스를 함께 구매해서 사용하면 언제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자전거를 탈 때 가지고 나가는 힙색에 넣고 다닐 정도로 언제 어디든 함께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덕분에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덜 찍게 되네요. 휴대성이나 SNS 사진 공유 기능 .. 2018. 7. 3.
라이카 CL . EVF 내장의 APS-C사이즈 이미지센서를 사용한 미러리스 카메라 라이카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 시절 명성을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꾸준히 디지털 카메라를 선보이면서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라이카가 새로운 미러리스 제품인 라이카 CL을 선보였습니다. 라이카 카메라는 이전에도 라이카 TL이라는 미러리스가 있었습니다. 이 라이카 CL도 TL과 동일하게 APS-C 사이즈의 이미지센서를 사용하는 미러리스입니다. 바디 상하는 알루미늄 알루마이트로 만들어졌고 앞뒤 커버는 마그네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왼쪽 상단에 전자식 뷰파인더인 EVF가 달려 있습니다. 오른쪽에 방향키와 왼쪽에 펑션, 메뉴키가 있습니다. EVF는 35mm 풀 프레임 미러리스인 라이카 SL의 EyeRes 기술을 사용했습니다. 236만 화소 0.74배 아이포인트는 20mm입니다. 아이센서도.. 2018. 3. 21.
캐논 미러리스의 최상위 기종 EOS M5. 하이아마츄어에게 카메라 추천 캐논 카메라의 여러 기종을 만져보면서 느낀 것은 캐논은 제품별 칸막이 공사를 아주 잘 해 놓습니다. DSLR 같은 경우 고급기 EOS-1D X Mark II를 필두로 그 밑에 중급기인 EOS 5D MARK IV, EOS 5Ds R 같은 5D 시리즈와 풀프레임 보급기인 EOS 6D 그리고 크롭 바디인 EOS 80D를 배치합니다. 그 하단에 준중급기와 가정용 DSLR로 좋은 EOS 800D같은 세자리 숫자 제품을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칸막이를 치는 이유는 팀킬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하위 기종인데 상위 기종 못지않게 성능이 좋으면 상위 기종을 구매한 사람은 뒤통수를 맞는 느낌입니다. 그래서 제품 라인업은 무척 중요합니다. 캐논은 이 라인업을 아주 잘 짭니다. 그렇다고 하위 기종에 모든 성능을 떨어뜨리.. 2017. 6. 28.
캐논 파워샷 G5X는 휴대성,편의성,전천후 사용성이 좋은 하이엔드 카메라 세운상가에서 '다시 만나는 세운상가'공연을 촬영과 녹화를 하기 위해서 카메라를 꺼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카메라는 DSLR, 미러리스 그리고 캐논 파워샷 G5X라는 하이브리드 카메라가 있습니다. 실내 공연이라서 사진 촬영하기 가장 안 좋은 조건입니다.어떤 카메라를 가지고 갈까 고민을 했습니다. 화질만 놓고 보면 DSLR이 정답이지만 가방에 이미 노트북과 책1권, 전자책 리더기와 여러 가지 잡동사니를 넣어서 수납 공간이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DSLR 실내 공연 촬영을 하려면 보통 밝은 렌즈인 단렌즈와 300mm 줌 망원 렌즈를 챙겨야 합니다. 그래야 먼 거리에서도 공연자를 촬영할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2개의 렌즈와 DSLR 바디를 챙겨서 나가면 카메라 가방이 꽉 차게 되고 다른 카메라를 들고 갈 수 .. 2015. 11. 15.
전자식 뷰파인더가 틸팅되는 파나소닉 DMC-GX7 다이나믹한 여름 하늘을 DSLR로 촬여하는데 뭔가 거뭇한 것이 파인더에 보입니다. 뭐지? 렌즈를 빼고 봐도 여전히 보입니다. 렌즈 먼지가 아닌 뷰 파인더 바로 앞에 뭔가 큰 점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곰팡이가 피었나 봅니다. 그것도 펜타 프리즘에 폈네요. 분해해서 닦아내면 될 것 같지만 무상 수리 기간이 지났습니다. 검색을 해보니 팬타프리즘 청소하는데만 10만원 정도가 든다는데요. 다행이도 뷰 파인더 구석에 피어서 아주 큰 지장은 아닙니다. 다만 좀 거슬립니다. 좀 더 커지지만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팬타프리즘은 DSLR과 SLR 카메라의 핵심 부품입니다. 이 팬타프리즘 때문에 내가 파인더로 본 시야각과 거의 동일한 사진이 찍힙니다. 하지만 이 팬타프리즘 때문에 DSLR은 두께가 두껍습니다. 미러리스는 이 .. 2013. 8. 3.
니콘이 특허낸 광학식 과 전자식 파인더 겸용의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 광학 파인더와 전자식 파인더가 있습니다. 광학 파인더는 사물 그대로를 반사경으로 반사시켜 펜타 프리즘을 통해서 파인더에 도달하게 해서 사물 그대로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식 파인더는 반사경과 펜타 프리즘을 통하지 않고 앞에 있는 피사체와 풍경을 디지털 액정디스플레이처럼 광학파인더에 전자픽셀로 재현합니다. 초창기 전자식 파인더는 품질이 조악해서 마치 TV 수상기를 가까이가서 보는 수준의 해상력이었죠. 하지만 요즘 전자식 파인더는 광학식 파인더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발달했습니다. 소니의 DSLT인 알파55 파인더를 보고서 광학식 파인더로 착각할 정도였죠 물론 오래 들여다보고 빠른 피사체들을 추적할때는 전자식 파인더의 단점인 부자연스러움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전자식 파인더는 광학식 파인더.. 2011.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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