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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특허낸 광학식 과 전자식 파인더 겸용의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 본문

사진정보/카메라

니콘이 특허낸 광학식 과 전자식 파인더 겸용의 하이브리드 뷰 파인더

썬도그 2011. 11. 15. 16:38



광학 파인더와 전자식 파인더가 있습니다.
광학 파인더는 사물 그대로를 반사경으로 반사시켜 펜타 프리즘을 통해서 파인더에 도달하게 해서 사물 그대로의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자식 파인더는 반사경과 펜타 프리즘을 통하지 않고 앞에 있는 피사체와 풍경을 디지털 액정디스플레이처럼 광학파인더에 전자픽셀로 재현합니다.   초창기 전자식 파인더는 품질이 조악해서 마치 TV 수상기를 가까이가서 보는 수준의 해상력이었죠. 하지만 요즘 전자식 파인더는 광학식 파인더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발달했습니다.

소니의 DSLT인 알파55 파인더를 보고서 광학식 파인더로 착각할 정도였죠
물론 오래 들여다보고 빠른 피사체들을 추적할때는 전자식 파인더의 단점인 부자연스러움이 나오긴 합니다.
하지만 전자식 파인더는 광학식 파인더가 할 수 없는 다양한 사진 정보를 뷰파인더에 띄울 수 있습니다. 

위 사진처럼 광학식 파인더가 제시하는 셔터속도 조리개등 뿐 아니라 색상정보와 ISO값등 다양한 정보를 보다 많이 내보낼 수 있습니다.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대부분 이런 전자식 뷰파인더를 제공하거나 아예 액정 디스플레이만 제공합니다.

이 뷰파인더가 좋은 이유는 배터리 소모량이 적고 보다 안정된 사진을 찍을 수 있기에 전 주로 광학식 뷰파인더를 이용하는데요. 제가 미러리스를 기피하는 이유가 전자식 뷰파인더가 영 사진 찍는 맛을 나지 않게 하기 때문입니다.  


후지필름의 X100은  하이드리드 뷰파인더를 탑재한 제품입니다. 한국에서 후지필름 제품이 많이 팔리지도 인지도는 없지만 후지필름은 특허기술이 참 많은 회사이고 X100에서도 광학식과 전자식 뷰파인더를 모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드리드 뷰 파인더를 제공했습니다.   아주 놀라운 기술이죠


그런데 니콘도 이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기술을 특허를 냈습니다.
가만 보면 니콘은 앞선 기술은 안보이고 남들이 다 내놓은것을 뒤늦게 내놓네요. 뭐 따라쟁이로 보일 수 도 있지만 이전 기술을 보다 업그레이드 시킨다면 모방이 아닌 창조가 되겠죠

니콘이 특허를 낸 하이브리드 뷰파인더 기술은 후지필름과는 살짝 다릅니다. 개념은 똑같지만  니콘의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는 이런 것 입니다.

밝은 낮 태양이 파인더 안에 들어오면 촬영자는 눈이 부셔합니다. 따라서 사진 찍기 곤란할 때가 있죠. 오래보면 눈에 좋지 않고요.  이런 강한 광원이 프레임 안에 들어 왔을때  니콘의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는 전자식파인더로 바뀌면서  선글라스를 낀것처럼 광원의 강한 빛을 차단해 줍니다. 그렇다고 사진도 어둡게 나오는게 아닌 촬영자의 눈만 편하게 해줍니다.

이렇게 보다 촬영하기 편하게 전자식 뷰파인더가 도와주는건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전자식 뷰파인더가 광학식과 달리 융통성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설정에 따라서 좀 어둡게 보이게 할 수도 있으니까요. 단 자동으로 변환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니콘도 하이브리드 뷰파인더가 달린 카메라가 나오겠네요.   기대 됩니다

 출처 http://www.fotoactualidad.com/2011/11/nikon-patenta-visor-hibrido-evf-ovf.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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