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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12

CES 2013에서 선보일 LG전자의 100인치 레이저TV 프로젝터 Hecto 2013 CES가 2주 남았습니다. 년초마다 IT매니아들은 이 CES라는 북미가전쇼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가지고 보게 됩니다. 몇년 전 부터 이 CES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혁신상을 휩쓸고 다녀서 기분 좋게 관전하는 느낌이 드는데요. 잘은 몰라도 올해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혁신적인 제품들이 큰 상을 받을 것 같습니다. LG전자의 100인치 레이저TV 프로젝터 Hecto요즘 LCD TV들이 대형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60인치를 넘어 80인치로 달리고 있는데요. UDTV라고 해서 HD TV보다 한단계 더 높은 해상도를 보여주는 TV가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가정에 많이 보급될려면 몇년 더 걸려야겠지만 TV의 대형화 추세는 멈출 줄을 모릅니다누구나 다 영화나 TV드라마를 큰 화면으로 보고 싶은 .. 2012. 12. 27.
월드IT쇼에서 가장 빛난 제품은 LG전자의 55인치 OLED 3D TV 화질 죽이네~~~ 지나가는 사람들이 뭐에 홀린듯 멈춰섭니다. 저도 멈춰섰습니다. 그리고 그 멈춰선 이유를 알았습니다. 사람들이 쳐다 본 것은 LG전자의 세계 최대 55인치 OLED TV 때문이었습니다. 설명이 필요 없습니다. 화질 대박입니다. 이건 마치 사진전의 사진을 보는 느낌입니다. 솔직히 이전의 PDP나 LED TV의 화질이 나쁘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하지만 OLED TV를 본 후 LED나 PDP의 화질이 얼마나 구린지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 참 간사합니다. 아니 눈이 참 간사합니다. DSLR로 근접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LG전자 55인치 OLED TV는 올 2월 북미가전쇼인 2012 CES에서 대상을 받은 제품입니다. 그 대상의 영광이 월드IT쇼까지 이어졌네요. 작년까지만 해도 매년 삼성전자.. 2012. 5. 15.
인텔, 투명 터치패드가 달린 Nikiski 시제품 노트북을 선보이다 2012년 CES가 시작되었습니다. 드디어 IT신제품이 쏟아지겠네요. 라스베가스에 가 계시는 몇몇 IT블로거들이 부럽습니다. 저는 국내 WIS쇼나 기대해야죠. 세계 최대 가전쇼인 CES, 이 CES에 대기업들의 신제품과 시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인텔의 투명 터치패드가 달린 노트북입니다 이름은 Nikiski 라는데 이 이름이 참 특이하죠. 알래스카의 한 마을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이름이 특이한 만큼 생긴것도 특이합니다. 상단에 LCD창이 보입니다. 저 LCD창은 LCD가 달린게 아니라 저 상단부분이 투명한 노트북입니다. 따라서 뒤에 있던 LCD액정이 투명한 창을 통해서 보이는 것 입니다. 노트북을 켜지 않고도 날씨, 교통, 뉴스, 메일등 간단한 정보들을 체크할 수 있고 디자인은 윈도.. 2012. 1. 10.
마이크로 서페이스와 비슷한 1299달러 짜리 EXOdesk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페이스는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서나 나올만한 미래지향적인 UI를 가진 제품입니다. 양손으로 터치하면 영화 같은 UI로 사용자의 눈을 즐겁게 하며 보다 편하게 입력을 할 수 있게 합니다. 이 서페이스와 비슷한 제품이 2012년 북미가젼쇼인 CES에 나올 예정입니다. 제품 이름은 EXOdesk입니다. 이 제품은 40인치 터치스크린 제품인데 10손가락으로 입력을 할 수 있고 다양하게 조작을 할 수 있습니다. 아직 제품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영상을 보면 놀라울 정도네요 CES에 출품되기 전에 영상이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 가격은 1,299달러로 아주 비싼편이지만 비싼 노트북보다는 싸네요. 삼성이 만든 서페이스테이블인 SUR40이 8,400달러인거에 비한다면 엄청나게 쌉니다. 어떤 .. 2011. 11. 22.
삼성의 첫 안드로이드 디카 SH100의 놀라운 기능들 몇번 이 블로그에서 말했지만 삼성은 똑딱이 카메라라고 불리는 컴팩트 카메라를 잘 만드는 회사입니다. 세계시장에서는 캐논이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국내시장에서는 삼성 똑딱이 카메라가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좀 맘에 들지 않긴 하지만 성능 특히 HD급 동영상 촬영은 아주 좋습니다. 저의 HD동영상 캠코더로 IT100을 애용할 정도 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CES2011소식이 라스베이가스에서 속속 날아오네요 IT블로그는 경사난듯 좋아하고 있습니다. 저는 IT블로그는 아니지만 관심이 많은지라 저도 유심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특히 카메라쪽에 관심이 많은데요. 삼성전자에서 하나 터트렸군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가 탑재된 삼성전자 SH100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는 범용성이 뛰어 납니다. 어떤 업체는 냉장고 및 전.. 2011. 1. 6.
CES 2011에 참가한 삼성전자의 핵심이슈는 4G,스마트TV,태블렛PC 1월 6일 한국시간으로 1월7일에 드디어 기다리던 북미 가전쑈인 CES 2011이 시작됩니다. 이 CES는 미국가전협회(CEA : 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의 국제전자제품박람회입니다. TV, 오디오, 비디오등 전기를 먹는 가전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데 국내 대기업인 삼성과 엘지 일본, 미국, 유럽의 가전업체들이 자사의 신모델을 선보이며 자웅을 겨루는 전시회이기도 합니다. 한국에도 이런 가전쇼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게도 한국은 이런 가전쇼 비슷한 게 있긴 하지만 신제품 발표도 없고 그냥 밋밋해서 너무 아쉽습니다. 한국가전업체의 눈부신 성장 이 CES에 언젠가 부터 한국의 대형 가전업체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이름이 계속 보이더군요 지금이.. 2011. 1. 5.
카시오 핸드폰의 굴욕. 시청자들이 보는 앞에서 부셔져버린 내구성강한 핸드폰 그런 우스개 소리가 있죠. 절대로 부러지지 않는 제품입니다면서 지하철 행상인이 제품의 내구성을 보여줄려고 무리하게 제품을 다루다가 똑~~ 하고 부러져서 다음칸으로 갔다는 이야기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는 실상에서도 자주는 아니지만 일어 납니다. 홈쇼핑에서 제품 설명하다가 튼튼함을 강조하다가 제품이 망가지면 난감하죠 이런 비슷한 일이 영국 BBC뉴스에도 일어 났습니다 카시오에서 AU전용으로 내놓은 G'z One폰은 생활 방수는 물론 내구성이 강한 제품입니다. 이 제품을 BBC 리포터가 2010년 CES 전시장에서 시연을 해 봤네요. 수족관에 넣어도 핸드폰은 이상이 없구요. 문제는 그걸 꺼내서 모서리에 탁탁 쳤는데 액정이 나갔습니다 부셔지지 않는 핸드폰이 부셔져 버렸으니 리포터가 황당해 하네요 카시오의 굴욕! .. 2010. 1. 12.
지퍼 모양의 이어폰 시제품으로 선보이다 작년 봄에 소개한 지퍼 모양의 이어폰입니다. 이어폰 끼다 보면 긴 줄이 덜렁덜렁 거려서 계단이나 모서리에 끼게 되면 귀에서 쏙 빠져 나오면서 기분이 무척 상하죠. 이런 단점을 보안하고자 지퍼 모양의 이어폰이 나왔습니다. 기존의 이어폰들 중에서도 이런 지퍼모양으로 줄의 길이를 줄였다 늘렸다 하는게 있긴한데 좀 특이한 이어폰이었죠. 그런데 이 제품의 시제품이 CES2010에서 나왔습니다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목에 착 감긴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어째 모양이나 색깔이 탁해 보이네요. 겨울에는 모르겠지만 여름에는 저 검으튀튀한것을 목에 감고 다니는것은 별로일듯 합니다. 콘셉트와 시제품의 차이가 이렇게 다른가요? 2010. 1. 11.
노트북과 타블렛을 함께 쓸 수 있는 레노바의 ideapad u1 IT관련 블로거들의 즐거운 재료들을 많이 던저주는 2010 CES 북미 가전쇼는 연일 풍성한 소실을 보내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정말 신기한 제품을 하나 소개 해 드릴께요 세계적인 노트북제조업체 레노바에서는 노트북과 타블렛을 동시에 즐길수 있는 하이브리드 노트북 ideapad u1를 선보였습니다 이 제품은 평상시에는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이동하거나 타블렛으로 사용 하고 싶을 때는 모니터를 뚝 뜯어낼 수 있습니다. 키보드만 있는 노트북 보고 이 제품 모르는 사람을 기겁을 하겠네요 이 제품은 두개의 O/S와 두개의 CPU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타블렛으로 사용할려면 저 모니터 자체에 CPU와 HDD등이 있어야겠죠 평상시 노트북으로 사용할때는 Intel Core 2 Duo U4100 CULV CPU 와 윈도우7이 .. 2010. 1. 7.
월드 IT쇼 라고 하기엔 창피한 코리아 IT쇼 자칭 IT강국이라고 하지만 사실 좀 창피한 소리입니다. IT가 한국을 그동안 먹여살려준 모습을 져버린체 정보통신부를 해체하고 방송통신위라는 이상한곳에서 관여하게 하는 현 정부에서는 더욱 창피한 소리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니 한국의 IT산업이 수출로 벌어들인 돈이 세계최고 수준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의 IT산업이 차지하는 경제기여도는 실로 대단합니다. 하지만 토건국가가 목표인 건설회사 사장출신의 대통령에게는 이런 객관적 사실이 들릴리 없습니다. 한국은 IT강국이라고 말하기에는 삼성과 엘지의 강국이라고 해야 맞을듯 합니다. 지금 한국의 전자전인 WIS가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월드 아이티 쇼라고 하죠 예전의 전자전이 작년에 옷을 갈아입고 월드 IT쇼로 탈바꿈 했습니다. 그러나 이름만 바뀌었을뿐 내용은 똑같.. 2009. 6. 20.
24배 광학줌의 하이엔드 컴팩트 디카 코닥 Z980 2009 CES에서 처음 선보인 코닥의 28배 광학줌을 자랑하는 컴팩트 디카 Z980입니다. 24배줌이라 엄청난 광학줌인데요. 렌즈로 환산하면 26mm-to-624mm가 됩니다. 이 정도면 준 망원렌즈 급입니다. 거기에 HD급 화질의 비디오를 촬영 할수 있습니다. 1천2백만화소의 해상도와 슈나이더 렌즈를 채용했습니다. 가격은 399달러에 공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렇게 비싸다고도 싸다고도 할수 없네요. 그런데 이 제품이 좀 더 특이한것은 고급 DSLR에나 있는 세로그립을 제공한다는 것입니다. 세로로 찍을때는 왼쪽 손잡이 옆에 있는 버튼을 눌러 세로사진을 쉽게 찍을수 있습니다. 점점 DSLR가 달마가네요. 멀리서 보면 DSLR로 착각하겠어요. 그러나 컴팩트 디카의 한계는 렌즈교환이 안된다는 맹점과 화질이.. 2009. 1. 12.
휴대폰으로 들어온 프로젝트 삼성 피코 프로젝터폰 핸드폰때문에 울상이 된 가전제품이 안둘이 아닙니다. 먼저 MP3플레이어 제조업체들이 핸드폰이 MP3플레이어를 삼켜서 울상이 되었고 최근에 휴대폰에서 동영상재생기능이 강화되면서 PMP 플레이어 제조업체도 울상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거기에 컴팩트디카가 휴대폰에 들어오면서 카메라제조업체도 울상인데요. 이 각각의 가젯들을 만드는 제조업체들은 핸드폰 제조업체가 따라오지 못할정도의 기술을 제공하면서 거리두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인원을 갈구하는 욕망은 그 간극을 좁히고 있습니다 핸드폰이 미운 업체가 이제 하나 더 늘어날것 같습니다. 삼성이 2009 CES쇼에서 선보인 프로젝터 기능이 탑재된 삼성 피코폰을 선보였습니다. 모델명은 MBP200 입니다. 이 폰의 핵심기술은 텍사스 인스투르먼트사의 DLP PICO칩이.. 2009.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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