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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

주병진 토크 콘서트, 우왕좌왕하다 엎어지다 주병진을 좋아했습니다. 그가 무명이었을 때 부터 대마초 사건으로 재기 불가능 할때도 그의 재능을 보고 좋아하고 응원했습니다. 그가 심장병어린이 돕기 국토종단 마라톤을 할때도 지켜 봤습니다. 그리고 그가 80년대 코메디 왕국 MBC에서 활약할 때도 그를 응원했고,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개국공신이 될때는 무명시절 부터 지켜본 저로써는 다른 사람들 보다 성공의 박수를 크게 쳐주었습니다. 그리고 2011년 지난 10여년간 방송계를 떠나 있던 그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미 무릎팍도사에서 그의 녹슬지 않은 개그의 끼를 다시 느낄 수 있었고 방송국에서는 황제의 복귀라고 극진한 대우를 해주었습니다. 그가 하고 싶은 방송은 모두 마련해 주고자 잘나가던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자리도 빼 놓았습니다. 그러나 일이 어긋나는 바.. 2012. 1. 6.
파이어폭스의 놀라운 진화, 2011년 7배 빨라졌다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를 사용합니다. 그 전에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했죠. 그러나 크롬의 속도에 반해서 지금은 크롬만 씁니다. 어서 빨리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가 나왔으면 합니다. 구글 크롬의 상승세는 대단하죠. 익스플로러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뛰어넘지 못했지만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몇몇 나라에서는 뛰어 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파이어폭스는 구글의 지원금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원금이라기 보다는 파이어폭스 상단에 있는 검색창의 기본값을 구글로 해줌으로써 구글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파이어폭스의 수익금중 84%가 구글에서 주는 돈이라고 하죠 연 3억달러를 구글에서 준다고 하는데 한화로 3300억 이상을 주고.. 2011. 12. 25.
올해 가장 뛰어난 영국 풍경사진 수상작들 영국는 매년 올해의 가장 뛰어난 풍경사진들을 모아서 상을 주는 Landscape Photographer of the Year를 개최합니다. 올해 2011년도의 풍경사진중 수상작이 발표되었습니다. 올해 최고의 풍경사진은 Robert Fulton씨가 Cumbernauld에서 찍은 시골에 있는 거대한 나무입니다. 하얗게 센 노인의 머리같네요. 뒷배경이 되는 구름도 참 아름답습니다. 사진가가 이 사진을 찍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기다렸을까요? 보기에는 좋지만 막상 이 겨울에 저런 사진 찍는게 쉽지 않죠. 이 작품은 클래식뷰라는 카테고리의 수상작품입니다. Rocquaine Bay 작가가 겨울 폭풍으로 인한 거대한 파도를 찍었네요. 이 사진은 마치 고전명화 같은 느낌이 드는데 거대한 파도속에도 하늘을 날고 있는.. 2011. 10. 26.
조카 시험 선물로 최고였던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동영상 포함) 운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억속의 서울세계불꽃축제때에는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신종플루나 북핵문제로 행사를 건너뛴적은 있어도 비가 온적은 없는것 같네요. 불꽃축제의 행운이 저에게도 생겼습니다. 이벤트 당첨되어 받은 불꽃좌석권. 중간고사 끝난 여조카랑 함께 가다 운이 좋게도 한화데이즈 라는 한화블로그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서 불꽃 좌석을 받게 되었습니다. 좌석에 앉아서 보는 돈주고도 살 수 없는 기회이죠. 하지만 사진을 찍을려면 63빌딩을 배경으로 해야 그림이 좀 멋지게 나오기에 여의도가 아닌 강 건너인 이수한강지구에서 사진을 찍어야 잘 나오기에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까 했습니다 그런데 10월 주말에는 다들 약속들이 있네요. 잠시 쉬고 있는 사촌동생에게 전화해도 약속이 있다고 하고 외숙모, 외삼촌도 못가.. 2011. 10. 23.
서울모터쇼에 등장한 하늘을 나는 쉐보레 카마로 쉐보레 쉐보레 하기에 뭐야 저건~~ 와~~ 외국 자동차업체가 공격적으로 나오는구나 했습니다. 아빠차야~~~ 니들을 위해 산거야는 끊임없이 나오더군요. 그런데 자세히 알아보니 한국GM이 기존의 대우라는 이름을 버리고 쉐보레라는 자사의 브랜드를 전면적으로 내세웠습니다. 외국브랜드이지만 반은 한국 브랜드 같아진 쉐보레 그 쉐보레가 GM대우의 새로운 이름처럼 2011년 서울모터쇼에 등장했습니다. 이 자동차 영화 매트릭스2에서인가요. 거기에 나와서 인상 깊었던 차량이죠.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시원스러운 외모가 특징입니다. GM의 프리미엄 세산인 캐딜락 CTS-V입니다. V8 슈퍼차져 엔진을 장착해서 최고 출력 556마력 최대토크 76.2kg의 강력한 성능을 자랑합니다. 노면상태를 감지하는 마그네틱 라읻 컨트롤.. 2011. 4. 6.
서울모터쇼에서 본 포드사의 화려한 옷갈아입기 퍼포먼스 비판부터 좀 하자면 솔직히 서울모터쇼는 세계적인 모터쇼가 아닙니다. 독일, 베이징, 디트로이트 모터쇼등 해외 모터쇼에 비해서 수준이 좀 낮죠. 수준이 낮다고 하기 보다는 규모가 작습니다. 거기에 신차 발표도 거의 없습니다. 국내 자동차 메이커나 신차발표를 하지 해외 브랜드들은 신차발표 서울모터쇼에서 하지 않습니다. 해봐야 큰 이목도 못 끌고 국내 자동차시장이 크지도 않고 또한 한국 자동차 충성도가 높아서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서 신차를 발표한다는 것은 좀 무리죠. 만약 한국에서 크라이슬러나 포드나 도요타 차량 점유율이 높다면 또 다르겠지만 그렇지 않기에 신차발표는 국내 메이커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의 블리자드가 한국을 처음부터 예뻐라 했나요? 제품 잘 팔아주니까 나중에는 한국님 한국님 그러면서 .. 2011. 4. 4.
2011년 티스토리 달력사진 응모(겨울편) 사진공모전은 그 공모전마다 특색이 있습니다. 같은 사진이라도 어떤것에 주안점을 많이 두는지 지난 수상작을 보면 대충 짐작할 수 있죠. 마치 기출문제 풀듯이 지난 수상작들을 보면 어느정도 그림이 그려집니다. 그러나 이 티스토리 달력사진 공모전은 좀 처럼 갈피를 잡을 수 없습니다 먼저 달력사진이라고 하면 우리는 어떤 생각이 떠오늘까요? 늘씬한 언니들이 헐벗고 있는 맥주회사나 소주회사의 그런 달력사진 말구요 대부분이 달력사진은 풍경사진을 담고 있습니다. 인물이 들어간다면 특정한 인물이 가득 찬 달력사진이 찍힐 수는 있긴 하지만 요즘 추세에서는 그런 인물이 들어간 달력사진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데 이 티스토리 달력사진들은 좀 많이 다릅니다. 먼저 풍경,인물 모두 다 선정을 합니다. 거기에 계절에 풍부하게 묻어 .. 2010.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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