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사진은 권력이다

파이어폭스의 놀라운 진화, 2011년 7배 빨라졌다 본문

IT/가젯/IT월드

파이어폭스의 놀라운 진화, 2011년 7배 빨라졌다

썬도그 2011. 12. 25. 00:42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를 사용합니다. 그 전에는 파이어폭스를 사용했죠. 그러나 크롬의 속도에 반해서 지금은 크롬만 씁니다.
어서 빨리 애플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도 구글 크롬 웹브라우저가 나왔으면 합니다.

구글 크롬의 상승세는 대단하죠. 익스플로러의 웹브라우저 점유율은 뛰어넘지 못했지만 파이어폭스의 점유율을 몇몇 나라에서는 뛰어 넘고 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파이어폭스는 구글의 지원금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지원금이라기 보다는 파이어폭스 상단에 있는 검색창의 기본값을 구글로 해줌으로써 구글이 엄청난 금액을 지불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금액은 공개되고 있지 않지만 파이어폭스의 수익금중 84%가 구글에서 주는 돈이라고 하죠

연 3억달러를 구글에서 준다고 하는데 한화로 3300억 이상을 주고 있네요. 
말이 3300억원이지 이 돈 어마어마하죠. 구글은 자사의 검색엔진을 많은 사람이 쓴다면 유료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무료로 뿌리고 있죠. 

하지만 구글의 크롬 웹브라우저가 성장할수록 파이어폭스에 주는 금액도 해마다 줄것 같습니다.
이렇게 크롬의 성장세가 아주 급상승인데 파이어폭스가 그냥 가만히 있지는 않습니다. 파이어폭스가 2011년에 변화된 모습을 인포그래픽으로 공개했습니다.

 



하나하나 들여다 보죠
파이어폭스는 2011년 초 파이어폭스 3,6을 선보였습니다. 2004년에 발표한 파이어폿스 1에서 많이 발전했죠.
파이어폭스는 2011년 초에 발표한 3.6보다 현재 최신판인 파이어폭스4에서 3.6보다 메모리 사용량이 50%나 감소했습니다.

제가 파이어폭스를 안쓰는 이유는 파이어폭스가 메모리 사용량이 무척 높은 브라우저이기 때문입니다. 여러가지 애드온들을 설치하고 프로그램 설치하면 익스플로러 못지 않게 무거워집니다.  

파이어폭스는 파이어폭스 싱크라는 기능을 소개했고 지금까지 250억개 이상의 항목을 동기화 했습니다.
북마크와 암호등을 동기화 했는데 이 기능은 구글 크롬에도 있는 기능이고 이거 아주 편리합니다. 모바일과 노트북 PC의 암호와 북마크를 단박에 동기화 시켜줍니다

애드온은 4억 8천개가 인스톨이 되었네요
83개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고요.  파이어폭스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용으로도 나왔는데 모바일 쪽에서는 17.6%의 성장세를 보였고 PC쪽에서도 6.0%의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이 성장세는 구를 크롬의 웹브라우저의 점유율을 갉아 먹은게 아닌 못난 익스플로러를 대체 했습니다.

정말 요즘은 익스플로러 성질나서 못 쓰겠더라고요. 뭐 지금까지 익스플로러만 사용하는 분들은 모르겠지만 크롬이나 파이포스 써보면 익스플로러가 얼마나 느린지 알게 될것 입니다.


짧게 정리하면 파이어폭스는 올 한해 속도가 7배나 빨라졌고 메모리 사용량은 50%나 줄었습니다.
대단한 혁신이죠. 이 인포 그래피를 보니 다시 파이어폭스 써 볼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럼에도 크롬이 최고인듯 합니다.

이렇게 경쟁자가 있는 시장은 항상 보다 빠르게 진화합니다. 이래서 경쟁이 심한 시장일수록 품질이 좋아진다니까요.
이런 이유로 이통3사로 고착된 이동통신 시장과 오늘 같은 크리스마스때  크리스마스 케익을 독점한 뚜레주르와 파리바게트가 양분한 크리스마스 케익은  바가지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다양성이 없는 시장은 고스란히 그 피해를 소비자가 받게 됩니다.

파이어폭스, 크롬, 익스플로러의 3파전이 계속 되었으면 합니다. 익스플로러가 점령하던 2천년대 초반 그때의 암흑기가 다시 오면 절대 안됩니다.
1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