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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7

007 시리즈에 대한 헌정시 같았던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시리즈는 1950년 대 쓰인 '이안 플레밍'의 소설을 영화로 만든 시리즈로 불세출의 '제임스 본드'를 탄생시킵니다. 첩보 영화의 최고봉이자 항상 평균 이상의 재미를 보장해주는 영화입니다. 007 시리즈는 영국의 MI6라는 첩보 기관에 소속된 첩보 요원 중 007이라는 코드명을 받은 '제임스 본드'의 활약을 담고 있습니다. 1962년 숀 코네리가 주연을 맏은 '살인번호'를 시작으로 007 시리즈는 2021년 현재까지 절찬 상영 중입니다. 이 '제임스 본드' 역할을 많은 배우들이 했지만 대표적인 배우는 총 3명으로 '숀 코너리', '로저 무어' 그리고 '다니엘 크레이그'입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의 007은 '피어스 브로스넌'으로 창천 1동대 마크를 단 정체불명 군복을 입은 007이 최악으로 느껴지네요... 2021. 9. 30.
미션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창의적 액션에 쪼는 맛이 더 진해진 액션 수작 시리즈 물에 대한 피로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개봉한 는 기대를 안 하고 봤지만 그 기대 이하를 보여줬습니다. 특히 너무 늙어버린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노쇠함을 인공 피부에 노화 기능이 있다는 궁색한 변명으로 느껴질 정도로 영화 자체가 올해 최악의 졸작이었습니다. 에 놀란 가슴은 진정되지 않았습니다. 비슷한 또 한명의 나이든 액션 영웅이 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은 54살의 톰 크루즈가 이끄는 첩보 액션 시리즈입니다. 그러나 제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이전 시리즈의 재미를 몽땅 넣은 듯한 재미와 스릴이 가득한 영화였습니다. 시리즈 물의 좋은 예가 바로 미션임파서블이네요 창의적인 액션과 1,2편의 액션을 섞은 짜릿한 액션액션 영화의 최고의 미덕은 짜릿한 액션입니다. 그런데 요즘 액션 영화들은 눈에.. 2015. 8. 1.
프랜차이즈의 맛을 버린 007 스카이폴. 자신의 장점을 다 버리다 시리즈물 영화들은 항상 큰 이슈를 몰고 옵니다. 전작에 이어지는 세계관으로 인해서 이야기를 받아들이는데 아주 편하게 받아들입니다. 영화 해리포터가 그랬고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이 그랬습니다. 지금은 '트와일라잇' 시리즈가 그 재미를 이어가고 있죠. 하지만 이 시리즈들은 모두 3부작으로 끝나거나 얼마전에 막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트와일라잇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작별을 고합니다.이 시리즈물들은 길어야 10년 정도 이어지다가 멈춥니다. 그 이유는 이 시리즈물들은 원작소설이 있고 원작소설이 연재를 끝남과 함께 영화도 예고된 결말을 맞게 됩니다. 하지만 007은 다릅니다. 007의 원작소설이 있긴 하지만 이 시리즈는 좀처럼 끝니 나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굳게 믿습니다. 배우가 늙으면 새로운 .. 2012. 10. 28.
시민이 직접 007 제임스본드가 되는 재미있는 코카콜라 마케팅 007 시리즈가 대단원의 막을 내리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지만 무한도전이 언젠가는 막을 내리듯 007도 언젠가는 사라지겠죠. 하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어려서 부터 본 007 시리즈. 긴장감을 유발시키는 배경음악이 깔리면 첩보원인 007이 대활약을 펼칩니다 첩보영화의 대명사 007, 이제는 아빠와 아이가 대를 이어보는 시리즈가 되었네요 007이 다시 옵니다. 이번주에 007 스카이폴이 개봉을 하죠. 한때는 제이슨 본 시리즈에 밀려보이기도 했지만 여전히 왕성한 생명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007 스카이폴과 코카콜라가 독특한 마케팅을 했습니다 007 스카이폴과 코카콜라 제로가 개봉에 맞추서 기차역에서 일반시민을 007로 만드는 아주 기발하고 재미있고 독특하고 창의적이고 세련되.. 2012. 10. 22.
복수의 화신모드로 돌변한 본드커플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영화의 장점이자 단점은 어느정도 이상의 재미를 보장한다는것과 어느정도 이상의 액션과 재미를 보여주지만 항상 최고의 액션영화에서는 벗어나 있다. 베스터셀러보다는 꾸준이 읽히는 스테디셀러의 느낌이 많다. 이것은 007이라는 영화가 씨리즈물이라는 한계에서 어쩔수 없다고 볼수 있다. 007 역대최악으로 꼽는 다니엘 크레이그의 진면목을 보다. 영화사상 최고의 씨리즈물중에 하나인 007, 그 주인공들도 참으로 많이 바뀌었다. 숀코넬리부터, 로저무어, 티모시 틸튼, 레밍턴 스틸로 우리에게 익숙했던 피어슨 브러스넌이 역대 007역을 했었다. 그리고 지금은 영국농촌의 청년같은 이미지인 다니엘 크레이그가 맡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007이라는 핸섬하고 여자와 총을 좋아하며 1당100과 싸우면서 하나의 흐트러짐없이 액션.. 2008. 11. 5.
2007년 7월7일 007파티가 열린다 100년만에 오는 쓰리세븐의 날 2007년 7월7일 이 날을 007데이로 만들어 샌프란시스코에서 오후10시부터 새벅3시까지 007파티를 연다고 홍보하는 싸이트가 있군요. 출입조건은 최고의스파이 요원으로 분장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두개의 스테이지가 준비되어있고 본드걸 골드핑거 닥터이블까지 등장한다고 하네요. 예약하면 15달러 현장판매는 20달러의 입장료를 받네요. 이날의 미션을 완수할려면 적과의 동침이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ㅎㅎㅎ 자료출처 : http://007party.com/ 2007. 7. 4.
마리아 사라포바 007씨리즈의 본드걸? 세계적인 스타 마리아 사라포바가 최근 인터뷰에서 007의 본드걸역을 맡기를 꿈꾼다고 했네요 지금 테니스경기가 없어 쉬고 있는 그녀는 어려서 부터 007씨리즈를 좋아했구 어느누구보다 탐정물을 좋아했다면서 007씨리즈의 다음작품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뭐 007제작사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지만 그동안 식상한 007 본드걸에서 사라포바정도라면 충분히 할수 있을거라고 보는데요. 몸은 되지만 연기력은 검증이 안됐으니 그게 문제겠지요. 2007.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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