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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연2

길거리에서 활보하며 담배피는 여자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늘 종로의 피맛골(종로 1가부터 낙원상가까지 있는 종로의 뒷골목)을 걷다가 화들짝 놀랐습니다. 평소에 뒷골목을 자주 들락거리는 (골목매니아임) 저는 오늘도 매연이 반겨주는 큰 대로보단 뒷골목인 피맛골을 걷고 있었습니다. 대학때 선배의 전화를 받잡고 바로 총알같이 튕겨나가 술상대를 해주던 피맛골 그곳을 걷고 있는데 정말 어둑한 골목에서 인기척이 났습니다. 누군가가 있고 다가오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문뜩 중학교떄 뒷산에서 뽄드를 부는 랄랄이들이 하던 이미지가 생각났습니다. 카메라를 목에 걸고 있었기에 그 인기척이 더 컸던걸까요? 저도 놀라서 자세히 보니 20대정도 되는 여자분이 담배를 피고 있더군요. ㅠ.ㅠ 그분은 부끄러워 하고 있었습니다. 담배피는게 부끄럽다니 ㅎㅎㅎ 하지만 그여자분은 부끄러운 몸짓을 한.. 2008. 3. 8.
학생이 잘못했어도 떄리진 마세요 자주가는 다음 블로그뉴스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담배 피운 반 친구, 선생님께 뺨 맞았습니다 글 내용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담배피운 반 친구가 선생님에게 빰을 맞았는데 이게 정당한 체벌인지 묻는것이였습니다. 이 문제는 두가지로 나눠서 봐야 할듯 하비다. 학생이 담배를 피운다 라는 명제 하나와 선생님이 학생의 뺨을 때렸다 라는 명제 하나입니다. 먼저 학생의 담배를 피는 명제부터 살펴보죠. 저는 오래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현 고등학교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얼핏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예전보다 흡연률은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예전엔 일명 날날이나 양아스런 학생들만 화장실에서 담배를 폈는데 요즘은 범생이도 핀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담배를 핍니다. 대학들어가서 배웠죠. 담배를 피면서도 느끼는것은 담배 좋지 않습.. 2007.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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