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자주가는 다음 블로그뉴스에서 이런 글을 봤습니다.
담배 피운 반 친구, 선생님께 뺨 맞았습니다


글 내용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담배피운 반 친구가 선생님에게 빰을 맞았는데
이게 정당한 체벌인지 묻는것이였습니다.


이 문제는 두가지로 나눠서 봐야 할듯 하비다.

학생이 담배를 피운다 라는 명제 하나와


선생님이 학생의 뺨을 때렸다 라는 명제 하나입니다.


먼저 학생의 담배를 피는 명제부터 살펴보죠.  저는 오래전에 고등학교를 졸업해서 현 고등학교가
어떤지 잘 모르지만 얼핏 들리는 말에 의하면 예전보다 흡연률은 더 심해졌다고 합니다.
예전엔 일명 날날이나 양아스런 학생들만  화장실에서 담배를 폈는데 요즘은 범생이도 핀다고 하네요.

저는 지금 담배를 핍니다.  대학들어가서 배웠죠.  담배를 피면서도 느끼는것은 담배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담배를 하루에 한개정도 어쩔때는 안필때도 많습니다. 예전보다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는것이
적어졌더군요.  담배가 물론 좋은점도 있습니다.  스트레스 받을때 안정감을 주고 약간의 마취효과 같은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학생들은 단점보단 장점만 보이죠.   스트레스 풀게 없으니 담배를 피겠지하는
측은지심도 생기지만  그렇다고  옹호받을 것은 못 됩니다.

담배피지 마십시요.  고등학생이라서 더 피지 말아야 합니다. 한참 성정할 나이에 안좋은 담배는
끊어야 합니다.  차라리 필려면 대학생이나 되서 하거나 자신의 몸을 자신이 책임질수 있을때  하던지요.


전 이 흡연문제보단  두번째 명제에 더 관심이 가네요


선생님이 학생의 잘못을 지적하고 벌하는것은  찬성합니다. 아직 한국사회에서는 선생님이 벌하는걸
인정하니까요. 더구나 맞벌이 부부가 많아진 지금 선생님은 선생님 이상의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부모님의 역활까지 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요즘 부모들도 잘 하지 못하는 벌의 문제를 선생님이 한다는것은 찬성합니다.  하짐나
때리진 마세요.  전 뺨을 떄린것에 화가 나네요.  학생이 잘못을 했으면  그에 응당한 육체적 고통을 줘도
될것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사람을 때리지 마십시요.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고 했습니다.

전 기억합니다. 다른 어떤 체벌보다  선생님이 날리는 뺨싸대기는  정말 충격스러웠습니다.
대걸레 자루로 맞는것 보단 별로 아프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맞는 학생과 그걸 지켜보는 학생에겐 엄청난
충격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 미친개란 별명의 선생님이  시도때도 없이 학생들에게 뺨을 때리는것을 보고
정말 같은 인간인게 싫었습니다. 그것도 교사란 사람이 저런  무식한 짓을 하다니요.

이게 교육일까요? 이런 폭력도 학교에서 배워야 하나요?  그런 살풍경을 보고 살았던 사람은 그런 폭력에
익숙해져서 남에게 아무렇지 않게 손을 댑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담배 피운 반 친구, 선생님께 뺨 맞았습니다  이글에 달린 댓글들입니다.

아무거나 캡쳐왔습니다.  내용 보십시요. 뺨으로는 부족하다는 얘기가 더 많습니다.  더 맞아야 한다고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저 사람들을 보면서  폭력에 얼마나 익숙한 사람들 인지 알수 있습니다.

고등학생들의 흡연도 문제지만  더 무서운게 폭력에 익숙한 사람들입니다.

어떤 일이 생기면 대화보단 폭력이 더 앞서는 문화가 우리문화가 아닐까요?   손이 먼저 올라가 해결 할려는
모습이요. 



고등학생의 흡연 반대 그리고  선생님의 벌은 찬성하지만  빰을 때리는  행위는 반대입니다.

썬도그
하단 박스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예전에 2007.10.15 11: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뺨을 호대게 맞으신 적이 있으신가요? ㅎㅎ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0.15 11: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무슨 의미의 글이시죠? 이렇게 익명으로 비꼬지 않았으면
      하네요. 전 뺨을 맞아본적은 없습니다.

      폭력이 정당하게 그게 당연하다는 생각이 정말 질 떨어지는 생각이죠. 폭력은 폭력을 부르고 그걸 물려줍니다

  2. Favicon of https://songsfamily.tistory.com BlogIcon 江... 2007.10.15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봤습니다.
    폭력을 더구나 뺨을 ... 동의합니다.
    문제는 그럼 어떻게 훈육을 해야 하나? 겠습니다.
    변태이거나, 즐기는 넘이 아닌 다음에야, 말로해선 안될 상황 또는 더 급박했던 현장상황(?)에서 떄리는 교사도 유쾌하진 않을겁니다.
    제 생각은 남자의 경우는 아버지가 때려야 합니다.
    남자들(일단 제 주위로 국한)은 대게 아버지에게 맞은 일을 아련한 기억으로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또 자랑하는 이도 있습니다. 즉 아버지의 매는 커보면 악몽은 아니라는거죠(사람에 따라 아닌경우도 있고)
    딸의 경우와 뺨의 문제는 여전한데요...좀 더 생각해보면 어려운 문제는 아닌것 같군요
    또 요즘 아버지들이 때리는 문제를 워낙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도 있구요.
    물론 저도 우리 애들 뺨은 한번도 못(안)떄려 봤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아이들에게 보냈던 메시지가 있어서 첨부해봅니다.
    http://songsfamily.tistory.com/51
    고교생, 선생님, 뺨... 제가 문제를 벗어났나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0.15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버지의 매는 맞는 자식이 더 잘 압니다.
      이분이 날 사랑해서 떄리는지 아님 변태적으로 떄리는지

      떄린다고 사태가 바뀌는것은 단기적인것 같구요 어려서부터 어떤 일에 대한 응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게 만드는것은
      어떨까요? 심하게 잘못한일이 있으면 큰 책임을 지게 하거나 자녀가 좋아하는 쾌락을 하나 제거하면서 가르쳐야죠.
      잘못하면 나의 즐거움이 사라진다 뭐 이런것이죠.

      조건반사일지는 몰라도 서양사람들은 그렇게 키우는 가정들이 대부분입니다.

  3. Favicon of https://touya.tistory.com BlogIcon とうや 2007.10.15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학생이지만..
    때리는것이라면 찬성합니다.
    오히려 매찜질 하루종일해도 찬성입니다.
    제가 보기에도 요즘애들은 말로는 통하지 않습니다.
    조금 때렸다 해서 신고하는 시대라서
    자기 잘못을 모르고 때리는사람이 무조건 잘못이다 라고 생각하고 신고해버리죠
    저도 부모님한테 맞고 자라서 아픈건 알지만 그래도 잘못한건 확실히 알게되고 다음부터 안하게 되더라구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0.15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학생이 때리는것을 찬성하다니 좀 씁슬하네요.
      폭력이 정당화 될수는 없습니다. 선진국 어느나라가 채벌이 없지만 망나니들만 학교다니나요? 다 인성교육이 부재로 발생된 문제입니다. 선생을 신고한다는 학생도 문제고
      그렇다고 무조건 체벌로 해결할려는 교사도 문제입니다.
      체벌말고 다른 벌칙들 충분히 만들수 있습니다.
      그런 노력은 안하고 때리는게 편하긴 하겠죠.

      학생을 두둔하는것은 아닙니다. 잘못했으면 그에 응당한 댓가를 받아야 하는데 그게 체벌이 아니였으면 하네요

    • Favicon of https://touya.tistory.com BlogIcon とうや 2007.10.19 01: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실업계 고등학교입니다.
      당연히 이런생각이 가질수밖에 없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0.19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실업계 학생들 말썽 많은건 저도 알지만 그 매질이
      효과가 좋은가요? 단기효과라면 별 의미가 없을것 같습니다. 때려서 사람이 된다기보단 내가 너에게 관심가져준다가 더 맞는말 같습니다. 때리지 않고 관심가져주면 어떨가요. 그런 수순이 먼저였으면 합니다

  4. Favicon of http://blog.naver.com/loaw BlogIcon 이혜수 2007.10.15 21:5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아시다시피 어제 박치기 리뷰 때문에 이곳에 찾아 온 사람입니다.
    현재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이제 졸업이 얼마 남지 않았지요.
    저는 지금은 물론이거니와 곧 사회에 나가 살아가면서 까지도 체벌을 반대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 기사는 거의 비슷한 패턴으로 주기적으로 올라옵니다. 이젠 지겹기까지 합니다.
    체벌이 법적으로 금지 되지 않는 한. 이런 논란은 끊임없이 일어날겁니다.
    체벌은 교육이라는 가면을 뒤집어 쓴 폭력일 뿐입니다. 대상이 자녀가 되었던 간에 제자가 되었던 간에 때리는 행위로 교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저는 이해 불가 입니다.
    저도 중학교 때나 고등학교를 갓 입학했을 때 까지만 해도 그런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런걸 그냥 놔두냐. 패서 고쳐야 한다. 라구요.
    지금은 정말 후회합니다.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었지요. 말 그대로 우물 안 개구리안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유교사상에 세뇌된 듯이. 자신들이 당연하게 봐왔고 배워왔던 '사랑의 매'라는 것이.
    체벌을 마음 껏 미화시키고 있습니다. 이래서 인권 후진국 인가 봅니다. 너무나 화가 납니다.

    조금 흥분 했습니다만.
    분별 없이 '폭력 나쁘다!'라는 말만 주장하고 싶은것이 아닙니다.
    사람들의 사고 방식이 너무나 답답하고 마음이 아파서 이렇게 쓰게 되네요.
    솔직히 고등학생이 흡연을 한 명제 자체가 잘 못 되었다는 것은 확실하고. 그것이 옳다 그르다를 말 하는 것 자체는 웃기니까. 자세하게 언급은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교사가 담배 핀 학생 뺨을 때린 것이 왜 논란이 되어야 하느냐.' - 더 맞아야 한다. 가 아니라
    '담배 핀 학생 뺨을 교사가 어떻게 때릴(세기가 크다 작다. 우발적이다 아니다 아니다를 떠나서.)수 있었느냐' 라는 쪽에서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체벌 반대를 외치는 쪽이 한국에서는 아직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못 할 일인가 봅니다.

    마침 인터넷 상에서 이슈화 되어서 그렇지. 보통 체벌 또는 상식적 체벌을 넘어선 폭력도 사립 학교에서는 꽤 자주 일어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제가 다니는 학교는 공립이고 체벌에 대한 나쁜 기억은 없습니다. 교사에게 언어폭력을 받은 적은 있습니다. 사과를 받아 냈구요. 사립학교 쪽 이야기는 가까운 친구들에게 많이 이야기 듣고 있습니다.

    아무튼...
    두서 없이 적고 가서 괜히 죄송합니다.
    누굴 공격하려고 적은 글이 아니라. 지금 상황.. 그리고 몇몇 댓글들을 보면서. 차마 제 심정을 드러내지 않고는 지나칠수 없어서. 남기고 갑니다.
    학생의 입장으로써 아무것도 이루어 낸 것 없이. 졸업을 해버리고 후배들이 고스란히 겪게 될 상황들을 생각하니. 요즈음에는 더더욱 마음이 좋지 않습니다. 역시 어른들이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폭력은 되물림 되는 거겠죠.
    몇 년 후에도 이런 상황을 제가 맞딱드렸을 때. 콧방귀나 끼면서 그냥 지나가버리게 될까 두렵습니다.
    부족한 글입니다. 잘 걸러서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0.15 22: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글 잘쓰시네요. 두서없는게 아니라 핵심을 잘 맞게 잘쓰셨습니다. 폭력은 폭력을 낳습니다. 혜수님도 대학가시면 알겠지만 그곳에 들어가도 폭력은 있습니다. 단지 교수가 아닌 과선배나 동아리 선배에게서죠. 그렇다고
      때리거니 그런것 보단 이유없이 속칭 말하는 뺑뺑이를
      당할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사라졌다고 하지만
      그런 경험을 하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게 정당하다면 좋겠지만 습관적으로 하는 것들이 분명 있습니다.

      같은 대학생들끼리 그러죠. 그게 다 예비역들이 군에서
      잘못 배워온 폭력의 문화때문일것입니다. ^^

    • Favicon of http://blog.naver.com/loaw BlogIcon 이혜수 2007.10.15 22:20  댓글주소  수정/삭제

      하하 답글이 굉장히 빠르네요.
      음 그런데 저는 여학생인지라 그런 경우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군대의 영향이 있어서. 선 후배간에 폭력또는 과격한 행동이 오고 가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저희 오빠가 몇달 전에 군 입대를 했는데. 아직은 괜찮은가 봅니다. 그래도 걱정은 되지만요.

      그리고 미래의 일은 알수 없는 것이지만.
      대학생활에서 당연하게 '폭력'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 자체가 이해하기 힘드네요.
      최선의 방법을 동원해서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겠죠. 만약 일어난다 해도 절대 넘어가진 않겠지만.
      저는 겁 안나네요^^;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0.15 23: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티스토리 댓글 알림이가 있어서 바로 바로 압니다 ㅋㅋ

  5. Favicon of https://pcanonjr.tistory.com BlogIcon pcanonjr 2007.10.15 2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트랙백 타고 왔습니다. 댓글을 보다보니...이혜수님의 말씀이 와 닿습니다.

    학생에게 체벌이나 손찌검을 가하는 것에 대해 교사에게 문제가 있다는 말 자체가 한국사회에서는 아직도 금기시 되는 것을 보면서, 조금 실망스럽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Favicon of https://photohistory.tistory.com BlogIcon 썬도그 2007.10.15 2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선생님들이 학생통제가 힘든것도 사실이지만 체벌로만
      할려다보니 문제인듯 합니다. 외국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좀 보고 배웠으면 하네요. 거긴 학생들에게 체벌없이도
      통제가 가능한 강력한 교권이 있다고 하던데.
      우린 좀 심하게 하면 학부모가 쫒아오니 ㅎ

  6. 2009.03.10 16: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