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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17

플래쉬와 렌즈를 이용해 빛으로 다양한 배경을 만드는 Light Blaster 아주 독특한 도구입니다. 아주 아주 독특해요. Light Blaster 는 생긴 것 부터가 독특합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카메라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카메라는 아니고 하나의 조명 도구입니다. 먼저 맨 앞에 렌즈를 끼웁니다. 그리고 그 뒤에 스피드라이트 같은 플래쉬를 장착합니다. 렌즈와 플래쉬 사이에는 슬라이드 필름을 끼웁니다. 35mm 슬라이드 필름을 끼우는 이유는 다양한 빛으로 만든 뒷 배경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위 사진들의 사진 배경들은 강력한 플래쉬 빛이 앞에 있는 슬라이드를 통과한 후 렌즈로 확대 증폭 되어서 나온 빛으로 만든 뒷 배경입니다. 이게 좋은 이유는 슬라이드만 갈면 다양한 배경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굳이 배경천을 따로 프린팅하거나 살 필요가 없습니다. 사진 잘 찍는 분들은 뒷.. 2013. 7. 13.
어떤 원통형 건전지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파나소닉의 BF-BM10 손전등 2011년 동일본 대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받은 일본은 순환정전이라는 극악의 처방까지 내렸습니다. 매일 도쿄가 순환 정전을 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복장터지죠. 하지만 일본인들의 놀라운 질서유지는 세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비판적으로 보자면 일본 특유의 순종적인 모습이 그걸 가능케 했지요. 일본은 쓰나미로 발전이 정지된 후쿠시마 원전을 비롯해서 여러 원전들이 안전점검을 위해 정지가 되었고 이로 인해 극심한 전력난에 처했습니다. 일본인들은 손전등과 건전지를 불티나게 샀고 심지어 한국에 와서도 로케트 배터리를 사가거나 외주제작을 주기도 하는 등 건전지 수요가 많았습니다. 건전지는 손전등에 많이 사용 했는데요. 칠흙 같은 밤을 손전등으로 쫒아야 했습니다. 어떤 원통형 건전지로도 사용할 수 있는 파나소닉의 BF-.. 2013. 1. 2.
동영상 촬영에 좋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LED 지속광 플래시 플래쉬 사진을 극도로 싫어해서 야간에 인물사진 찍을 때도 얼굴이 들어날 수 있는 환한 곳에 가서 찍습니다. 기본적으로 밤에는 인물사진 찍기가 좋은 환경이 아니고 특히 술자리나 카페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꼭 찍어야 할때가 있죠. 그럴때는 내장형 팝업 플래쉬를 이용하지만 직사광이라서 인물들이 하얗게 나와버립니다. 그럴땐 외장형 플래시를 이용하면 보다 부드러운 확산광으로 찍을 수 있습니다. 천정이나 벽 바운스를 해서 직사광이 아닌 다른 곳에 부딪혀서 빛이 전달되는 반사광이나 확산광이 부드러운 인물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어두운 곳에서는 사진보다 동영상 촬영이 더 힘듭니다. 사진이야 ISO값을 올리면 어두워도 얼굴 윤곽이라도 담을 수 있지만 동영상은 사진 보다 더 밝아야 합니다. 하지만 내장 .. 2011. 11. 19.
DSLR 팝업 플래쉬빛을 부드럽게 해주는 Lightscoop DSLR은 대부분 내장형 팝업 플래쉬가 달려 있습니다. 어두운 밤에서 빛을 터트려서 인물이나 피사체를 담는데 저는 이 플래쉬 터트린 사진을 경멸할 정도로 싫어 합니다. 그 이유는 얼굴은 하얗게 나오고 뒷배경은 시커멓게 나오는데요. 실내라고 해도 뒤에 거대한 그림자가 생겨서 인물을 망치게 합니다. 인물 피부는 하얗게 나오게 되는데 정말 미워하는 사람이 아 아니면 밤에 플래쉬 터트려서 사진 찍지 않았으면 합니다. 정 찍고 싶으면 밝은곳에서 ISO낮춰서 찍을것을 권해 드립니다. 이런 이유로 외장형 스토로브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고 외장형 스트로브로 바로 인물에 빛을 때리는게 아닌 천장바운스라고 해서 천장에 플래쉬 빛을 때리면 천장에서 반사된 빛이 피사체나 인물에 떨어지게 되고 보다 부드러운 사진이 찍힙니다. 또.. 2010. 11. 17.
애플 스마트한 플래쉬 특허를 내다 저는 카메라 플래쉬빛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내장 플래시 터트린 사진치고 잘 나온 사진 보지 못했습니다. 꼭 터트릴때가 있다면 역광에서 인물이 서 있을때는 터트립니다. 단 직사광은 인물을 날카롭게 보이기 때문에 내장 플래쉬 앞에 티슈라도 껴서 부드러운 확산광으로 담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간에 플래쉬를 터트려서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진들 대부분이 인물은 밀가루 인형으로 만들어 버리고 뒷 배경은 담기지 않으며 밋밋한 증명사진으로 담기게 합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정 플래쉬틀 터트리고 싶으시면 플래쉬 앞에 티슈로라도 가려서 확산광으로 담으세요. 직사광으로 찍으면 인물들이 날카로운 인상으로 담깁니다. 애플은 스마트폰으로 전세계 휴대폰 제조업체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고 LG전자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 2010. 9. 25.
매력적인 프로필 사진은 파나소닉 포서드 제품으로 찍어라. 방금 소개한 OkCupid 에는 아이폰을 가진 유저들이 성경험이 많다고 했는데 그 내용 밑에는 그 보다 더 흥미로은 내용이 있습니다. 사진을 좋아하다 보니 아래 항목이 더 눈에 들어오는데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 프로필 사진의 매력도를 조사한 결과 가장 매력적인 프로필 사진을 만드는 카메라 기종으로는 1위가 파나소닉 마이크로 포서드제품 2위가 라이카 똑딱이 3위가 캐논 DSLR 4위가 펜탁스 DSLR 5위가 니콘이었습니다. 상당히 재미있는 내용이죠? 이 순위를 보고 인물사진을 주로 찍는 분들에게는 좋은 참고사항이 될것 입니다. 이상하게 올림푸스 펜은 안보이네요. 니콘이 5위인것은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니콘은 사물을 있는 그대로 찍는 것을 추구하는 회사이기에 풍경사진에 강합니다. 제가 니콘을 쓰.. 2010. 8. 13.
아이폰용 플래쉬겸 케이스 BEAMER 아이폰에 대한 칭찬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러나 분명 단점도 있는 핸드폰입니다. 가장 눈에 뜨이는것은 카메라 쪽 입니다. 요즘 핸드폰치고 카메라 없는 핸드폰 없죠. 거기에 플래쉬도 달려서 나옵니다. 제 카메라폰인 뷰티폰도 강력한 플래쉬가 있어서 야간에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은 이 카메라 쪽이 부실하죠. 동영상녹화도 최근들어서 탑재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없는것은 플래쉬입니다. 아이폰으로 야간에 사진 찍어 보세요. 좀 고생 할것 입니다. 그러나 아이폰이 좋은것은 인기상품이라서 그런지 수많은 부가상품들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아이폰3G와 3GS용 플래쉬겸 케이스인 BEAMER입니다 비머는 아이폰에 케이스처럼 끼우면 됩니다. 플라스틱 재질입니다. 그리.. 2009. 11. 25.
눈부신 플래쉬빛 없이 사진을 찍을수 있는 다크플래쉬 저는 플래쉬 협오증이 있을정도로 플래쉬를 싫어합니다. 플래쉬로 사진을 찍으면 부자연스럽거나 밀가루 인형의 인물사진이 담기게 되어 찍지 않습니다. 또한 사진을 찍히는 사람도 기분이 별로 좋지 않죠. 거기에 허락도 없이 찍는 파파라치 사진 같은것은 감정을 격하게 하기도 합니다. 플래쉬는 여러모로 찬밥신세입니다. 콘서트홀이나 박물관같은곳에 당부하는게 한가지 있습니다. 사진은 찍을수 있으나 플래쉬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플래쉬는 다른 관람객들에게 피해를 주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컴컴한 밤에 플래쉬를 안쓸수도 없구요 이런 문제를 해결할려는 노력이 있습니다. 뉴욕대학교의 딜립 크리스난 교수와 롭 퍼거스 교수는 플래쉬없이도 선명하게 나오는 다크플래쉬를 만들었습니다. 이 다크플래쉬는 플래쉬빛 대신에 적외선을 이용하여 .. 2009. 8. 8.
파파라치를 한방에 퇴치하는 안티 파파라치 플래쉬 스타들이나 유명인사들은 항상 파파라치를 대동합니다. 오늘 기사를 보니 브래드 피트가 오토바이 고장으로 난처해 하고 있는데 파파라치의 도움으로 무사히 집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이런 경우를 제외하고는 파파라치는 스타들에게는 귀찮은 존재입니다. 일반인들과 다르게 스타들은 초상권을 주장하기가 힘듭니다. 공인이라는 개념이 있어서 초상권을 요구하기도 힘들죠. 대중들에게 인기있는 댓가일것입니다. 파파라치들과 스타는 공생관계는 아니지만 그 관계를 잘 하는 스타들이 있는가 하면 파파라치를 발로차고 주먹으로 때리는 스타도 있습니다. 주먹질과 폭력을 쓰기로 유명한 스타가 바로 말론 브란도였는데 말론 브란도를 따라다니던 파파라치는 헬멧을 쓰고 다녔다고 하네요 파파라치와 스타의 몸싸움은 자주 일어납니다. 그런데 파파라치도 안다.. 2009. 7. 3.
클립 + LED + 전지 = 초간단 플래쉬 클립 과 LED다이오드 그리고 시계베터리만 있으면 간단하게 플래쉬를 만들수 있습니다. 예전에 이거 만들어서 논적이 있는데 다시보니 다시 또 만들고 싶어지네요. 만들것도 없습니다. 그냥 다이오드와 클립을 납땜으로 이어주고 건전지만 끼면 됩니다. 납땜이 힘들면 절연테이프로 감으면 됩니다. 이 발칙한 아이디어는 한국 디자이너 이성호가 했네요. 어디에 쓸수 있을까요? 열쇠구멍 찾을때나 어두운곳에 갔을때 괜찮을듯 한데요. 뭐 요즘 핸드폰들은 플래쉬 기능도 있더군요. 그래도 긴급할때는 요긴하게 쓸수 있을듯 합니다. 2009. 5. 20.
경기장에서 카메라 플래쉬 터트리지 마세요. 쓸모도 없습니다 올림픽 경기나 국제경기를 할때나 인기종목의 스포츠들은 관중들이 꽉꽉찹니다. 그리고 관중들은 대량보급된 카메라들을 들고 선수들을 찍습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는것은 좋은데 플래쉬를 터트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올림픽 개막식이나 폐막식은 요즘 밤에 하는데요. 어두워진 스타디움에 관중석에서 반짝 반짝 하는 모습들만 보일때가 있습니다. 그 반짝반짝 아름다운 빛들은 다 카메라 플래쉬입니다. 하지만 그 플래쉬 다 쓸모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플래쉬라도 그 빛이 경기장 스타디움까지 날아가지 않습니다. 플래쉬를 왜 사용할까요? 밤에 빛이 없을때 강제로 빛을 카메라에서 쬐어서 인물들의 사진을 찍기 위함이죠. 그래야 얼굴이 카메라에 담기니까요. 그런데 플래쉬빛은 멀리 나가지 않습니다. 보통 5미터정도나 좋은 플래쉬는 15미.. 2009. 3. 12.
핸드폰 플래쉬라이트로도 훌륭한 조명기구가 될수 있다 사진은 매번 마르고 닳도록 이야기 하지만 빛이 그리는 예술입니다. 빛을 느끼고 제어에 능숙하다면 이미 사진에 대한 기본이상의 수준에 도달하셨다고 보셔도 됩니다. 특히 빛이 없는 야간이나 실내의 빛을 느끼고 조절하고 의식한다면 훌륭한 스튜디오 사진을 찍을수 있는 소실이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매근한 스튜디오 사진을 찍을려고 실내에서 이리저리 노력하지만 쉬운게 아니죠. 좋은 조명이 없는것이 가장 큰 걸림돌중에 하나이죠. 저도 실내에서 제품촬영을 하다보면 삼파장 램프로 이리저리 움직여서 사진 촬영을 하지만 여간 짜증나는게 아닙니다. 일정각도 이상으로 램프가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간단하게 핸드폰 액정빛이나 핸드폰 플래쉬가 아주 훌륭한 보조 조명도구가 될수 있다고 하는 글을 발견 했습니다. http.. 2009.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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