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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IT월드

애플 스마트한 플래쉬 특허를 내다

by 썬도그 201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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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메라 플래쉬빛을 극도로 싫어합니다. 내장 플래시 터트린 사진치고  잘 나온 사진 보지 못했습니다.
꼭 터트릴때가 있다면 역광에서 인물이 서 있을때는 터트립니다. 단 직사광은 인물을 날카롭게 보이기 때문에 내장 플래쉬
앞에 티슈라도 껴서  부드러운 확산광으로 담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야간에  플래쉬를 터트려서 사진을 찍습니다.
하지만 그런 사진들 대부분이 인물은 밀가루 인형으로 만들어 버리고  뒷 배경은 담기지 않으며  밋밋한 증명사진으로 담기게 합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정 플래쉬틀 터트리고 싶으시면 플래쉬 앞에 티슈로라도 가려서 확산광으로 담으세요.
직사광으로 찍으면 인물들이 날카로운 인상으로 담깁니다.

애플은 스마트폰으로 전세계 휴대폰 제조업체들을 긴장하게 하고 있고 LG전자 같은 경우는 스마트폰 시장대응을 잘못 하는 바람에
올 2분기 엄청난 수익감소를 몰고와 어닝쇼크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습니다.  더 큰 문제는 최근에 선보인 옵티머스 원도 그닥 좋은 반응이 없다고 하네요. 

애플이 아주 재미있는 특허를 하나 냈습니다. 지금까지  핸드폰 카메라들은 LED플래쉬가 있긴 했습니다
하지만 애플 아이폰은 최근까지는 없다가 최근제품들은 플래쉬가 들어가더군요. 

그런데  이런 똑딱이류 카메라들의 플래쉬는 많은 기능이 없었죠. 그런데 애플은  이 LED플래쉬에 멀티 개념을 넣어서
멀리 있는 피사체와 가까이 있는 피사체등 모두 골고루 빛이 도달하게 할 수 있는 스마트한 멀티 어래이 플래쉬 특허를 냈습니다.


액정화면에 나온 피사체들을 쭉 선택하면 그 피사체에게 빛이 도달하게 하는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좀 더 많은 피사체들을 멀티 플래쉬로 더 많은 피사체를 담을 수 있구요.

동영상 촬영때도 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앞으로 나올 아이폰으로는 야간에도 두려움없이 맘놓고 사진과 동영상을 찍을 수 있겠네요


자료출처 : 기키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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