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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발전17

바람이 센 높은곳의 풍력을 이용하는 Optiwind 귀에 딱정이가 질 정도로 매일 뉴스에서 들리는 단어가 녹색성장입니다. 녹색성장은 필요합니다. 언제까지 화석연료로 살아갈수 없기도 하고 지구 온난화도 생각해야 합니다. 문제는 깊은 고민없이 즉흥적으로 녹색성장을 하다보면 녹색성장이 아니고 녹색쓰레기가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대체에너지에 대한 정책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작년초 이명박정부는 태양광설비에 지급되는 보조금을 삭감했다가 대통령이 녹색성장을 외치자 다시 보조금을 주는 해프닝도 보이더군요. 정부는 수력, 풍력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풍력발전기의 대부분은 독일제입니다. 하때 풍력발전기 설치 붐이 일어서 해안가에 우후죽순으로 박아놓았는데 문제는 이게 독일제다보니 수리도 힘들고 잘 돌아가도 소음이 너무커서 지역주민들이 골치.. 2009. 5. 8.
프로펠러모양이 아닌 수직형의 풍력발전기 Windspire 요즘 바람이 많은 지역인 대관령이나 바닷가 제주도에 가면 풍력발전을 하는 거대한 프로펠라를 자주 볼수 있습니다. 관광효과도 있고 에코프랜들리한 풍력발전을 할수 있는 두가지 이득이 있는데요. 그러나 단점이 없는것은 아닙니다. 먼저 거대한 크기는 눈요기로는 좋지만 설치비가 무척비쌉니다. 또한 국내기술이 아닌 독일기술이 대부분이기에 고장나면 세월아 내월아 수리를 기다리거나 그냥 가동을 중단하고 안씁니다. 혈세낭비죠. 그것보다 더 큰 문제는 엄청난 소움이 난다는 것입니다. 모터 돌아갈때마다 프로펠러에 닿는 바람에 의해 소리가 윙윙 소리가 납니다 이렇게 가끔 부셔지기도 하구요. 예전에 TV에서 보니 동네 주민들이 낮에는 모르겠는데 밤에 잘때면 바닷가에서 들려오는 풍력발전기 소리에 미치겠다고 하더군요. 소음이 상당.. 2008. 12. 2.
풍력으로 LED램프를 켜는 Mathmos의 풍력발전 램프 영국의 조명기구 제조업체인 Mathmos사가 최근에 아주 재미있는 제품을 하나 내놓았습니다. 친환경적인 조명인데요. 이 조명은 위의 사진처럼 풍력을 이용한 조명입니다. 바람이 불면 프로펠러가 돌아가고 그 힘으로 LED램프에 불이 들어옵니다. 램프의 색은 빨강,파랑 두가지인데요. 아이들 방이나 베란다에 설치하거나 자전거에 설치해도 괜찮을듯 합니다. 자전거에 저런 램프 달면 야간주행을 할때 멀리서도 자신의 위치를 알릴수도 있겠네요. 요즘 자전거도로에 나가보면 자동차 하이빔처럼 강력한 램프로 눈을 부시게 하는 자전거라이더들 많습니다. 사실 좀 짜증나는데 이 제품은 직사광선이 아니니 괜찮을듯 합니다. 영국 워터루에 있는 “Aeolian Tower” 라는 빌딩 에서는 이 풍력발전 조명을 1200개나 설치하여 야간.. 2008. 11. 14.
바람을 모아서 발전 하는 윈드 댐 댐은 수력발전할떄 필요한 물 막이입니다. 하류의 수위조절 역활도 하지만 발전도하죠 그런데 물만 모아놓고 발전한다는 개념을 벗어나 바람도 모아서 발전하면 어떻까 하여 Laurie Chetwood 씨가 설계한 윈드 댐입니다 이렇게 바람이 많이 부는 계곡에 설치하여 바람을 모아서 풍력발전을 하는 것입니다. 내년에 러시아의 북서쪽에 있는 Lagoda 호수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하며 제작비는 5백만달러가 들어갈것으로 보입니다. 꼭 성공해서 대체에너지 열풍에 힘을 실어 주었으면 하네요 출처 Wind Dam 2007. 11. 9.
신개념의 풍력발전 미국 샌디에고에서 실험중인 이 새로운 개념의 풍력발전은 기존의 풍력발전들이 몇몇 환경단체 들에게 생태학적으로 좋지 않다는 소리를 들어왔구 지상에 바람이 별로 불지 않는 곳에서는 유용할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이 새로운 풍력발전은 그 우려를 씯고 풍력도 발전하면서 관광상품으로도 쓰일수 있을듯하다. 새로운 풍력시스템이란 그림들과 같이 연의 형태로 하늘에 띄워 지상보단 강한 바람을 이용해 발전을 한다. 여러가지 형태로 실험 계획될 예정이라고한다. 출처 http://blog.scifi.com/tech/archives/2007/07/26/flying_windmill.html 2007.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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