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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사진41

Thomas Broening의 작품들 상업작가인 Thomas Broening의 사진작품들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진스타일을 찍는 작가네요. 상업작가이지만 이런 개인포토폴리오는 회화적인 사진들이 많네요. 이런 정적이고 회화풍의 사진들 맘에 듭니다. 제가 니콘 D40을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는 즐겨 찍는 풍경사진에 강하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인물사진은 피사체와의 대화와 감정의 교류가 많이 있어야하고 움직임이 많아서 찍기 어려 운것도 있기도 하고 제 성격과 맞지 않는것도 있어서 잘 찍지 않는데요. 이런 사진들을 보면서 사진의 감을 배우고 있습니다. 거리를 걷다보면 느낌이 좋은 거리와 골목을 만나는데 그 느낌을 올곧게 담을수 있는 시선과 스킬을 익혀야 겠습니다. 2008. 2. 22.
창경궁과 종묘의 고즈넉한 풍경사진들 차없는 거리행사의 실망감을 뒤로한채 몸도 마음도 축 늘어지고 아침저녁으로 쌀쌀하긴 하지만 낮은 아직 여름의 조각들이 남아서 녹지 않고 있더군요 근처 창경궁을 갔습니다. 창경궁은 종묘로 들어가는 방법이 있구 서울대병원쪽으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종묘와 창경궁은 다리로 이어져있습니다. 창경궁은 저 어렸을땐 창경원이기도 했던곳입니다. 일제가 창경궁에 동물과 식물들을 가져다 놓고 시민들 보게 하여 한마디로 왕이 거처하는곳을 놀이동산으로 만든 만행을 저지릅니다. 저도 그 창경원에서 동물구경하면서 벗꽃 아래에서 김밥먹던 기억이 나네요. 창경궁은 벗나무가 아주 많이 있습니다. 해방이후에도 이런 암울한 역사를 되돌리지 못하고 민족주의자였던 박정희 대통령마저도 그냥 냅두고 있다가 83년도에 과천에 동물원이 생기면서 창경원.. 2007. 9. 10.
창경궁의 가을사진들 2년전만해도 야외에서 포획한 사진들을 담아둘곳이 없었다. 컴에 넣어두면 용량때문에 지우기 쉽고 그렇다고 다 지울수도 없고 해서 이미지업로드 무한허용하는 엠파스에 차곡차곡 넘어둔것들이 있었다. 이젠 피카사란곳도 있구 최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 플리커도 있다. 플리커의 편리함에 사진들을 차곡차곡올렸구 어느새 용량 다 차버렸다 이곳 티스토리에도 그 사진들을 소개도 할겸 올려보겠다 창경궁 아니 고궁은 1년중 11월 초가 가장 아름답다 그곳엔 세상의 모든색들을 훔쳐와서 전시하듯 수많은 단풍들이 색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꼭 11월초에 가라 그떄가 내 경험상 가장 축제의 하일라이트다 직접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007. 6. 17.
더우시죠. 시원한 눈 사진들 입니다. 2006년초 덕수궁 촬영갔다고 찍어 온 사진입니다. 더운 날씨에 보니 시원해 보이네요.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거 네이버 블로그 폐쇄하고 창고 털어서 가져왔습니다 사진보고 체감온도가 1도라고 내려갔으면 하네요 2007. 6. 16.
내셔럴 지오그라피 사진들 2007.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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