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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스타터6

배낭에 넣을 수 있는 전기 자전거 ORGO, 완충 후 19km 주행 한국은 산이 많아서 자전거 타기 좋은 나라는 아닙니다. 다만 한강이나 지천을 따라 만들어진 자전거도로를 이용해서 달리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시내에는 자전거 도로도 거의 없고 있어도 언덕이 수시로 나와서 자전거로 달리기 좋지 못합니다. 이런 언덕이 많은 나라는 일반 자전거 보다는 전기 자전거가 많이 보급되어야 합니다. 한국은 짧은 거리도 자동차로 이용하는 자동차 중독이 심한 나라라서 크게 보급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게다가 자전거 도로가 따로 없어서 인도로 달리는 경우가 많은데 사람과 부딪힐 일이 많아서 위험스럽기도 합니다. 여기에 가격도 비싸서 보급이 잘 안 되고 있네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킥스타터에 올라온 ORGO 전기자전거의 가장 큰 특징은 접으면 자동차 트렁크는 물론 가방에 넣거나 들고 다닐 수.. 2019. 2. 3.
걸음걸이 자세를 코칭 해주는 기능성 스마트밴드 '직토 워크'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최근에 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인체가 만드는 여러 가지 정보를 디지털 데이터로 만들어서 우리 인간의 행동을 교정하거나 외부의 신호를 우리의 몸에 전달해서인지 시간을 줄여주는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마, 근 미래에는 이 입는 컴퓨터인 '웨어러블 디바이스' 제품이 큰 성장을 넘어서 한국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상용화된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애플와치'로 대변되는 '스마트와치' 시장과 피트니스 시장을 파고든 시계처럼 손목에 차는 '스마트 밴드'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스마트 밴드' 시장은 '스마트와치' 보다 저렴하면서 실용성이 강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 밴드' 시장 앞으로.. 2016. 4. 7.
일반 자전거를 전기 자전거로 만들어주는 FlyKly 한국 전자전에 가니 전기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가 있더군요. 모터쇼에서도 삼천리 자전거가 전기 자전거 소개하고 있고요. 전기 자전거는 유럽이나 미국 같이 평지가 계속 되는 도시 보다는 한국에서 더 필요 합니다. 한국 같이 산이 많고 언덕이 많은 도시는 교통 수단으로 자전거가 각광 받으려면 자전거 도로도 도로지만 언덕을 쉽게 오르고 내릴 수 있는 전기 자전거가 필요 합니다. 그러나 전기 자전거의 보급률은 현저히 낮습니다. 그래서 한국은 레저용으로 자전거를 타고 강변 자전거 도로로만 자전거를 달립니다.전기 자전거가 한국에서 인기 없는 이유는 비싼 가격 때문입니다. 싼 전기 자전거라고 해도 100만 원이 훌쩍 넘습니다.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선보인 삼천리 자전거의 26 PANTOM XC는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 2013. 10. 27.
렌즈 교환을 빠르게 해주는 허리에 차는 렌즈 홀더 퀵드로우(Quikdraw) 사진기자들이 카메라를 여러개 가지고 다니고 여러대의 카메라르 어깨에 주렁주렁 메고 다니는 이유는 뽀대 때문이 아닙니다. 여러개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는 이유는 렌즈 교환을 할 시간이 없기 때문에 다양한 화각으로 피사체를 촬영하기 위해 여러대의 카메라를 메고 다는 것입니다. 사건현장이나 스포츠현장에서는 피사체가 빠르게 움직이고 카메라 기자를 배려하지 않습니다. 저기 잠깐만요! 렌즈 교환 좀 하고요라고 일시멈춤 버튼을 누를 수 없죠. 따라서 그 렌즈 교환시간마져도 없는 극박한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기에 아예 여러대의 카메라를 메고 다니면서 순간순간 필요한 화각의 렌즈를 낀 카메라를 들고 찍습니다. 저도 사건 현장에서 가끔 촬영을 하다보면 렌즈 교환하다가 '결정적 순간'을 놓칠때가 있더라고요. 머피의 법칙처럼 .. 2012. 8. 19.
강한 태양 아래에서도 아이폰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주는 Daylight Viewfinder 며칠 전에 오랜만에 넷북을 들고 야외에 나갔습니다. 넷북도 스마트폰 생긴 이후로는 잘 쓰지도 않네요. 그래도 시원한 바람 맞으면서 블로깅이나 여러가지 잡무 할때가 좋긴 한데요. 글 입력 하는게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다 해결이 됩니다. 나른한 오후에 자전거 타고 넷북과 스마트폰 들고 멀리 나가서 바람 쐬면서 인터넷 하는데 넷북이 태양 아래에서는 거의 안보이더군요. 켜 있는지도 몰랐을 정도로 정말 태양 밑에서는 힘을 못씁니다. 천상 해지고 난 후나 그늘에서 해야 하나 봅니다. 그러나 스마트폰은 짱짱하게 보입니다. 제가 쓰는 옵티머스뷰가 다른 스마트폰 보다 밝은 700니트 제품이라서 잘 보이는 것도 있지만 대부분의 스마트폰이 500니트 이상으로 밝은 대낮에서도 잘 보입니다. 하지만 보이기는 하지만 제대로 보이지.. 2012. 6. 1.
부드러운 이동샷을 찍을 수 있는 바퀴달린 고릴라포드 고릴라포드가 하나 있습니다. 만원 주고 샀는데 DSLR은 안되고 컴팩트 카메라만 지탱할 수 있습니다. 고릴라포드는 작고 빨라서 좋습니다. 삼각대를 카메라 가방에 달고 이동하면 아주 곤혹스럽습니다. 무게도 무게거니와 부피도 크죠 고릴라포드를 모르실 분이 있을텐데 위 사진에서 문어다리처럼 자유롭게 구부러지는 삼각대가 고릴라포드입니다. 높이가 높지 않지만 나무기둥이나 나뭇가지 난간이나 철로된 구조물등에 스파이더맨 처럼 찰싹 달라 붙어서 흔들리지 않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훌륭한 조력자입니다. 삼각대 대용품인데요. 이게 생각보다 참 유용합니다. 그런데 Justin Jensens는 이 고릴라 포드에 바퀴를 달아서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사진에 생명을 불어 넣은 것이 아닌 동영상에 생명을 불어 넣었습니다. 유튜브.. 201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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