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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34

시민들 호응이 적었던 제1회 버드맨 대회 관람기 버드맨 대회라고 아세요? 해외토픽에서 자주 보셨죠. 우스깡스런 모습을 하고 다이빙 점프대에서 새처럼 뛰어 내리거나 글라이더 같은것으로 가장 멀리 무동력으로 날아가는 것이죠. 대부분 얼마 못가서 떨어지지만 가끔은 활강을 잘해서 멀리 날아가기도 합니다. 하이서울 페스티벌 여름축제의 가장 큰 행사인 버드맨축제가 우리나에서도 어제 오늘 있었습니다. 어제는 3미터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했는데 오늘은 8미터높이의 다이빙대에서 행사가 있었습니다. 그 현장에 가봤습니다 정말 오늘 더웠습니다. 썬블럭을 팔에 발랐는데도 지금도 따끔거리네요. 34도까지 오른 폭염이 하늘을 덮었습니다 행사는 여의도 마포대교 바로 옆에서 있었습니다. 날은 더웠지만 최고의 날씨였습니다. 날이 더웠으니 최고는 아니였네요. 도착하니 행사를 진행중이더.. 2008. 8. 11.
5월4일 인사동 전통축제 5월 4일은 서울시내에서 축제들이 많았습니다. 종로2가는 연등축제, 종로일대에서는 하이서울페스티벌 그리고 인사동에서는 인사동 전통축제가 있었습니다. 인사동 전통축제라고 떡매를 치고 베를 짜고 전통혼례 행차가 있었습니다. 만족하지는 못하지만 그 풍경이 정겹더군요.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2008. 5. 8.
사진으로 보는 연등축제 낮풍경 떄론 글보다 사진이 더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어제 연등축제 낮풍경들입니다. 세상의 모든색들을 잠시 빌려온듯한 한 모습들이네요 2008. 5. 5.
바닷가에 놓여진 거대한 피아노3개 네덜란드의 북쪽에는 섬이 5개 있습니다. 그 섬중의 하나인 스키모니쿠그에 거대한 피아노가 놓여졌네요 스키모니쿠크의 국제 페스티벌 때문에 바닷가에 놓여졌는데요 영화 피아노의 한장면 같네요. 바닷가와 피아노 이 둘은 참 어울리는듯 합니다. 파도의 박자에 맞춰 피아노의 멜로디가 흐르는 만큼 낭만적인것도 없죠. 2008. 4. 23.
대학축제 올해도 물풍선과 막걸리내음은 진동한다. 여기저기 축제의 소리가 들리고 있습니다. 한국의 가을 특히 10월은 가을 축제의 나날들입니다. 전국의 왠만한 관광지는 색깔없는 축제를 펼치고 있구요 또한 서울 시청에는 매일 축제의 장입니다. 또한 대학들도 가을축제로 약간은 상기된 얼굴들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대학축제는 어떘나요? 전 대학 졸업한지가 10년이 지났지만 10년전에도 대학축제에서 낭만을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몇몇 사람들은 좌판에 야바위를 하고 몇몇곳에서는 동전따먹기 하고 있고 뺑뺑이도 있을테고 물풍선던져서 얼굴만 드리민 사람 맞추는것은 은 무슨 대학축제 공식종목입니까? 이런 몇몇 공식종목은 전국 대학에서 다 볼수 있을것 입니다 또한 낮부터 부쳐되는 파전과 막걸리로 대학축제엔 막걸리 내음이 진동합니다 70년대 대학축제와 2천년대 대학축제가.. 2007. 10. 19.
청계천 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청계천은 서울시민의 휴식터가 된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그 청계천에서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축제가 열립니다. 그래서 똑딱이 카메라 들고 찾아갔습니다. 도착해보니 역시나 수많은 DSLR군단들이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사진찍기를 하더군요. 청계광장에 스마일 릴레이란 행사를 하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메세지를 저렇게 스마일을 하고 있는 종이에 적어서 붙여놓고 있습니다 현석씨와 미란씨의 메세지가 보이네요. 공연이 한창이더군요. 많은 분들이 관람하고 있습니다. 대형 스크린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너무나 귀여운 꼬마숙녀가 볼에 판박이를 붙였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무료로 생수를 나누어주고 있습니다 저도 하나 집어서 먹었습니다. 수돗물을 마시자라는 메세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행사을 .. 2007. 9. 29.
일본의 허수아비 축제 사진들 예전에 회사에서 워크샵을 간후 서울로 귀환(?)하는데 용문산 근처에서 허수아비 축제를 하더군요. 각양 각색의 허수아비들의 색의 향연에 넋을 잃고 보다가 점심먹고 올라왔는데 그때 디카가 보편화 되어 있다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도 허수아비축제는 펼쳐질듯합니다 그러나 한국만 허수아비가 있는게 아니죠. 일본또한 허수아비 축제를 일본 곳곳에서 합니다. 아이모리에서 펼쳐지는 허수아비 축제 사진들입니다 촌 스럽다고요. 저렇게 화려해야 새들이 더 무서워 합니다. 일본이라서 그런데 귀여운 캐릭터들이 많네요 출처 http://kouji1875.blog19.fc2.com/blog-date-200708.html 2007. 9. 1.
일본 욧카이치 [Yokkaichi] 페스티벌에 나온 못이 긴 거대인형 해마다 8월이면 일본의 욧카이치 [Yokkaichi] 에는 작은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저 위에 괴물같이 목과 혀가 긴 거대인형은 일본의 전설에 나오는 O-nyudo입니다 전설의 내용은 어느날 어느 스님이 찾아와 여기서 일하게 해달라고 애원을해 조그만 포목가게를 하던 상인은 마지못해 그를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스님이 온후 매일 손님이 늘더니 3년후에는 그 지역에서 제일 잘나가는 포목장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포목주인은 스님에게 자기 포목가계를 맡아달라는 얘기를 합니다. 하지만 스님은 그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날 포목가계 주인은 스님의 방을 지나가다 목이길고 혀를 낼름거리는 큰 그림자를 보게 됩니다. 너무나 무서운 나머지 그 자리에 얼어붙은 주인은 다음날 스님이 방을 열어봅니다. 하지만 스님은 없고 .. 2007. 8. 10.
대통령 선거 VS 월드컵 대한민국 대선은 월드컵이다 본격적인 대선가도가 열리는듯하다. 벌써부터 같은당에서 두 후보가 헐뜻기 시작했다 한나라당은 이명박과 박근혜씨가 연일 혈전을 벌이고 있다. 대선이 다가올수록 대한민국은 더 뜨거워 질것이면 막말과 폭로 비방이 난무할것은 안봐도 비디오다 그래서 외국 언론들은 한국의 이런 대선분위기를 하나의 축제와 문화로 해석하고 있다. 나는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거 월드컵에서 여러가지로 비슷하다고 생각이 되었다 몇가지로 나누어 말해보겠다 1. 주기적으로 열리는 축제다 월드컵이 우리에게 축제가 된것은 본선진출이후부터 일것이다 86년 멕시코 월드컵때 축구에 태권도를 주입한 태권도축구로 아쉽게 탈락하고 그 이후 4년마다 대한민국은 광분을한다. 대선도 전두환이 간선제인 체육관대선을 포기한 6.29선언이후부.. 2007. 6. 14.
연등행사 갔다왔습니다. 대단하더군요. 오늘 연등행사가 있다는 정보를 뉴스를 보고 한적한 일요일 몸을 일으켜 촬영 준비를 하고 출발을 했습니다. 연등행사는 매년하지만 저는 한 번도 보지 못했거든요. 그래도 죽기전엔 한 번은 봐야겠다는 생각과 따분한 일요일을 타파하기 위해 도심으로 향하는 버스에 몸을 실었습니다 사진 바리 바리 싸가지고 왔습니다. 저는 비싼 DSLR이 없습니다. 그래서 사진이 흔들린 것도 많고 색감이 떨어지더라도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종로3가에서 카메라를 들고 대기하기로 했습니다. 행렬은 동대문 운동장에서 조계사까지 한다고 하더군요.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 앞에서는 벌써 저 멀리 인도나 파키스탄 쪽의 남아시아 분들이 보이더군요. 히잡을을 쓴 여인도 보이네요 하늘은 점점 붉은 기운이 감돕니다. 하루가 저물고 있네요. 농악대가 .. 200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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